이화여대가 ‘조선백자 특별전’을 개최한다. 출품작만 600작 이상인 이번 전시회는 이화여대 박물관의 개관 80주년 기념으로 관람비가 무료이다. 전시물은 ‘조선 왕실 백자’ ‘백자에 담긴 출생과 죽음’ 등 다섯개 코너로 진행되며, 조선백자의 흐름과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전시는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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