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 많은 미얀마의 재미있는 먹거리 하나

미얀마, 순박하고 온순한 성격의 사람들, 풍부한 지하자원, 풍부한 음식..등

발전가능성이 아주 많은 나라이다. 최근 군부정권 가운데에서 많은 개방을 시도하고 있는 나라, 알면 알수록 마음이 가는 매력이 많은 나라다.

미얀마의 재미있는 먹거리(?)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이 안에 사는 어떤 놈인데....

▲ 미얀마말로 띵빵뽕이라는 나무 뿌리
▲ 미얀마말로 띵빵뽕이라는 나무 뿌리

바로 이 안에 살고 있는 놈(?)이다.. 

정체는 이것..짜~~잔~~

▲ 뿌리에서 갓 꺼낸 애벌레
▲ 뿌리에서 갓 꺼낸 애벌레

▲ 나무 뿌리에서 갓 빼낸 애벌레
▲ 나무 뿌리에서 갓 빼낸 애벌레

뭔가 곤충의 애벌레인것 같은데..정체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굼뱅이 인지?? 무엇의 애벌레인지??

앞선 조교들은(?) 갓 꺼내어 무균상태에서 얼른 잎안에 넣어 먹으라고 한다..^^::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 애벌레를 입에 넣으려고 시도

먹어보겠다...

음.. 생각보다는 좀 질기네..

꽉~~꾹...!!
퍽..!  퍼지면서 잎안에 쏴악~~ ^^:::

▲ 애벌레의 맛을 음미하는 이(?)
▲ 애벌레의 맛을 음미하는 이(?)

▲ 애벌레의 맛을 음미하는 이(?)
▲ 애벌레의 맛을 음미하는 이(?)

▲ 애벌레의 맛을 음미하는 이(?)
▲ 애벌레의 맛을 음미하는 이(?)

맛은 음..

뭐라할까????

햇밤을 삶지 않고 그냥 까서 먹는 맛이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다..

고단백의 맛이 느껴진다... 2-3마리 정도 먹었다.

앞선 조교(?)들의 말의 의하면 영양식이라 한다.

아뭇튼 재미있는 것이 많은 미얀마 ..

사람들도 정겹고..매력이 많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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