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신림동, 잠실 등지에가면 로데오 거리라고 있잖아요. 무슨뜻인가 했더니 로데오라는 경기가 있답니다.

로데오는 길들이지 않은 말이나 소를 타고 굴복시키거나 버티는 경기인데요..

그만큼 활기차고 힘이넘치는 젊음의 거리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로데오는 미국 서부 카우보이들이 솜씨를 겨룬 데서 발단한 서부적인 놀이경기로 입장료도 받고 흥행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승패에 따라서 상금을 걸어 도박을 하는일이 많다고하네요..

1887년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처음 입장료를 받고 경기를 하였고 1945년 로데오 카우보이협회가 결성되고

1975년 프로 로데오 카우보이협회로 개칭되어 오늘날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성행하고 있답니다..

 
 
 
 
 
 
 
 
 
 
 요즘 말을 소재로한 영화등을 많이 하는데요. 너무도 거친 말을 길들이는 방법으로 말등에 타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되지않는 스토리를 많이 봐오셨을겁니다. 결국 말을 타는 주인공이 그말과 함께 최고의 경주마가 되는

그런 내용이죠.. 그만큼 좋은 말은 올라타기가 더 힘들겠죠?!! 

모든 일들이 그럴겁니다. 쉽게쉽게 일이 해결되면 무언가 불안한것처럼 어려운 일을 내힘으로 성공하게되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것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너무 일을 쉽게하려고하는게 아닌가해서 혼자 반성중이랍니다..ㅋㅋ 

www.mcinty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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