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최상기)은 ‘다문화소통교육전공'(야간과정)을 신설해 2015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교육대학원의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설되는 것으로, 다양한 문화가 소통하는 방식과 원리를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기존 다문화 관련 업무 종사자들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국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은 ▲다문화소통의 이해 ▲다문화철학의 이해 ▲다문화사회의 이해 ▲다문화 문화읽기 ▲다문화의 법과 제도 ▲다문화와 한국어교육 ▲다문화상담의 이론과 실제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임 교수들 이외에 고위직 공무원, 저명한 현장관리자가 강의를 맡는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