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화)부터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강원대학교 7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강원대의 대표 종목인 정구를 비롯해 육상, 탁구, 레슬링, 핸드볼, 사격, 하키, 카누 등 10개 종목에서 60명의 정예선수와 경기지도자 17명이 이번 체전에 참가하게 된다.

 
 
선수단은 지난 17일(금) 신승호 총장, 김세환 체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신고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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