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왕보현 전자공학과 교수)은 제6회 강릉커피축제에 참여해 강릉원주대 학생들의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축제를 빛냈다.
해양자원육성학과 커피사랑팀(지도교수 박흠기/ 이찬희 외 5명)은 여러 종류의 더치커피를 소개했으며, 식품영양학과 참살이팀(지도교수 이원종 / 윤지현 외 7명)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웰빙머핀을, 식품가공유통학과 J&C팀(지도교수 강윤한, 윤정로 / 이찬희 외 7명)은 사과과즙을 첨가한 건강 블루베리잼을 선보였다. 또한 공예조형디자인학과 자기야팀(지도교수 황도영 / 최지예 외 5명)은 다양한 디자인의 도기와 물레체험으로 호응을 얻었고, 같은 학과 아트&크래프트팀(지도교수: 이복희, 이혜진 / 조아라 외 4명)은 손수 제작한 에코백과 티셔츠, 쿠션 등의 디자인 소품들을 선보였다.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과제들을 발굴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우수 작품이 지역 브랜드로 창업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