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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바로잡고 건강한 몸매도 만들기14일 자세교정 다이어트 두 번째 운동 (1)
전진영 기자 | 승인 2014.10.06 21:26

지난 호에는 자세가 불안정하여 쉽게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그런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조차 불안정 자세 때문에 온다는 사실! 살이 찌게 하고 스트레스를 만드는 최악의 자세를 알아보고, 14일 자세교정 다이어트 중 마지막 7일 운동을 배워보자. 

   
 

오늘 하루 스트레스 받는다면 바르게 앉아라!
쉽게 피로해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손발이 차갑고 피부에 여드름이 많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나고 두통이 심하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병원에 가도 원인을 가려내기가 어렵다. 단순히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들을 뿐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도 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불량자세가 살과 스트레스를 키운다
우리 몸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척수신경과 같은 주요 신경들과 신체 각 부분과 연결되는 얇은 신경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 따라서 평소 컴퓨터를 사용하고 스마트폰을 하면서 굽어진 자세를 취하다 보면 신경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막혀버린다. 살이 찌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또한 몸 전체가 다 비틀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가 오래되면 바이러스에 걸려 느려지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병에 걸리는 것이다. 이 스트레스가 몸에 퍼지면 신경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해 뇌 기능이 저하된다.
이에 반해서 자세교정을 받은 사람들의 사례 중에는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 살이 빠지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자주 읽을 수 있다. 바른 자세로 몸을 교정하기 시작하면 몸 안의 막혀 있던 신경의 흐름이 좋아진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고 원인 모르던 스트레스 증상도 해소할 수 있다.

바른 생각이 바른 자세를 만든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자세는 어떠한가? 이 책을 읽으면서도 무심결에 의자에 기댄 채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앉아 있지 않는가? 아니면 목이 책을 향해서 지나치게 굽어 있지 않는지? 이렇게 수시로 자신의 상태를 가다듬으며 고쳐 앉는 생각의 습관을 일명 ‘포스추어 리셋 마인드posture reset mind’라고 한다. 포스추어 리셋 마인드를 수시로 발동시켜 수 년이나 수십 년 동안 무심코 취해왔던 불량자세 습관을 싹 고쳐보길 바란다.
자세만 곧게 해도 척추와 골반이 확실하게 균형 잡혀, 바디라인이 놀라울 정도로 바뀐다. 멋진 체형과 자세를 가진 스튜어디스나 아나운서들은 결코 하루아침에 자세를 바꾸진 못했을 것이다. 한 걸음, 한 자세를 취하더라도 매 순간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는지 수시로 살피는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체형이 흐트러지지 않고 척추와 골반 지탱 근육이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부터 수업시간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에는 ‘15분에 1회 주기로 자신이 바른 자세로 있는지 의식해보기’를 실행해보자. 조금이라도 비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곧고 바르게 자세를 추스르면서 군살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바르게 걸으면 자세도 바르다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평소에 지적을 자주 받는다면 쉽게 지나치지 말고 한 번쯤 자세를 고칠 노력을 해야 한다. 걸음이 이상하다는 것은 곧 자신의 체형이 불균형하다는 것이다. 올바르지 않은 보행 자세가 반복되면 인체 특정 부위가 약해질 뿐더러, 균형이 무너져 비뚤어진 체형을 갖게 된다. 정상적으로 걷는 자세를 갖기 위해서는 말할 것도 없이 사용되는 각자의 관절과 근육이 정상적인 위치와 상태에 있어야 하는데 불균형한 걸음걸이는 이들을 뒤틀어 보행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하여 결국 신체 전체 자세까지 나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도움말 | 황상보(포스츄어앤파트너스PNP 원장)   사진제공 | 청림라이프

전진영 기자  gugong81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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