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희곡학회 학생들이 지난 26일(금)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2회 셰익스피어원어연극축제’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공연해 최고상인 작품상(셰익스피어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성신여자대학교
▲사진출처=성신여자대학교
‘셰익스피어원어연극축제’는 한국셰익스피어학회와 충무아트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올해 32회째를 맞는다.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의 희곡학회 정다운, 윤경아, 김민영, 박경진, 성민경, 조아라, 구지원, 노은비, 황신지, 이지수, 윤성현, 이창희, 권연실, 김수지, 김채은, 장민지, 윤정원, 조보나, 김혜린, 신수빈 학생이 이번 공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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