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1일 아침 대학정문에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개강맞이 소통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2학기 개강일마다 실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순천대 송 총장의 노력의 일환이다.
송영무 총장은 “올해도 2학기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학생들과 직접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싶었다”며 “남해안권 선도대학으로 우뚝 설 순천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