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손종학)는 12일(화) 대전지역 여고생 66명을 초청해 진로지도프로그램 ‘CNU 친친 CLUB’을 개최했다.

▲사진출처=충남대학교
▲사진출처=충남대학교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충남대 ‘친친 CLUB’은 교수-여대생-여고생이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 진학 후 겪을 수 있는 부적응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자아탐색을 위한 Vision Making ▲희망학과에 대한 정보탐색을 위한 교수-여선배와의 멘토링 ▲홍보 대사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CNU 친친 CLUB 참여 동문 선배의 수기 발표 ▲입학 정보 안내를 위한 입학사정관제도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충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손종학 센터장은 “매년 진행되는 ‘CNU 친친 CLUB’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능한 여학생이 충남대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이 학생들이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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