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발명동아리 ‘바람개비’ 회원 50여명은 7월 27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초등학교의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발명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발명학교는 특별히 기아자동차의 대학생 동아리 지원 사업 '어기여차'에 선정되어 후원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동아리 바람개비 회장 최정오(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13) 학생은 “어린이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보면서 참가 초등생들뿐 아니라 동아리 회원들도 새롭게 배우고 즐길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