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TV조선 주최 ‘2014 경영대상’에서 ‘참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성혜 총장은 “한세대학교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 있는 글로벌 참인재 육성과 배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한세대학교
▲사진출처=한세대학교
이 상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창조를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사회, 경제,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기관의 CEO 40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이뤄진 창조경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분야별 전문 경영지도자를 참교육, 창조경제, 미래혁신, 글로벌, 지역혁신 외 13개 분야에 걸쳐 시상했다.

황인태 심사위원장(중앙대학교 교수)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 기본에 충실한 CEO를 선정해 전략추진 현황, 경영지원, 실적, 성과, 철학, 역량 및 공헌도 등 7개 평가항목과 세부지표를 중점으로 심도 있게 심사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세대 김 총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국석유공사 서문규 사장, 성남시청 이재명 시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신협중앙회 문철성 회장 등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