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이 노인봉사활동 ‘행복한 울타리’를 꾸준히 실천해 눈길을 끈다.

세종대 행정학과 14학번 20명의 학생들은 성동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1시부터 4시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사진출처=세종대학교
▲사진출처=세종대학교
노인봉사활동 ‘행복한 울타리’는 학생 한 명과 독거노인 한 분이 짝이 되어 대화를 나누고 요리, 산책,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성은(행정학과 14) 학생은 “봉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다. 또 봉사활동을 계기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으며 더욱 가까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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