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아이티의 도미니카 국경지역. 아이티인 시위대가 컨테이너로 국경지역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동한 경찰과 UN평화유지군이 손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시위대로 인해 길이 막힌 사람들과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2010년 1월의 대지진으로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아이티는 공권력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복구 정책과 관
지난 2010년 1월, 규모 7.0의 대지진으로 무너진 대통령궁이 2년 8개월 여가 지난 지금에야 철거가 시작됐다.'30만 명이 넘는 사상자와 150만 명의 이재민'이라는 숫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아이티의 상처는 여전히 치료 중이다.(포르토 프랭스=박상호)
'부처님 오신날' 황금연휴(26~28일)기간 여수엑스포에는 하루 11만 명을 넘는 인파가 대거 몰려 박람회장은 예약제 전면 폐지, 예약 시스템이 마비되는 등 준비 부족으로 인한 대혼란이 있었다.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는 연휴기간 입장객이 지난 26일 7만1천280명, 27일 11만1천131명, 28일 4만5천31명 등 지난 3일간 총 22만7천442명에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104개 참가국 중 28일 ‘파라과이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성대하고 다양하게 열렸다.엑스포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파라과이 페르난도 루고 멘데스 대통령과 외교부·농림부·상공업부 등 3개 부처 장관, 주한 파라과이 대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람회 개장 이후 국가의 날 행사에 국가 원수가 참석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이날
미국 동부 브룩클린에서 4.19 오후, 롱 아일랜드, 브롱스, 맨하탄, 퀸즈 등 30여명의 스페인어권 목회자들이 청소년을 주제로한 Christian Leaders Forum 이 있었다. 이번 포럼은 실질적인 삶에서 자신들의 경험과 의견들을 서로 토론하며, 배우며 직접 참여할 수 있었고 자아와 가족가치의 회복으로 자신을 욕망에 주저 없이 내어주는 청소년들을
영화 'Blood Diamond’의 무대이기도 한 아프리카 서쪽 끝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은 다이아몬드로 인한 잦은 내전의 상처와 고통을 가진 나라다. 다이아몬드로 인한 시에라리온의 내전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다이아몬드가 주는 부에 눈이 먼 사람들은 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소년병들을 마약에 찌들게 하여 그들의 손에 도끼와 총검을 쥐어진 채 죄책감 없이 사
멕시코 셀라야시에 위치한 산디에고 인 호텔에서 멕시코 전체 기쁜소식 선교회 캠프가 4.5-8까지 개최되었다. 부활절기간에 개최되어 뜻 깊은 이번 행사에는 국토가 넓어 한곳에 모이기 어려운 멕시코의 9개 도시에 위치한 모든 교회에서 모였다.캠프 기간 오전 시간은 한국어, 영어, 태권도, 미용, 음악 등 총 10개의 아카데미와 오후에는 스케빈저 헌트, 미니올림
필리핀 IYF 월드캠프 둘째 날 마닐라시 산안드레아스 스포츠 강당에 1,100여명의 참석자들은 밝고 건전한 웃음을 가진 라이쳐스의 댄스와 함께 시작되었다.리오몬따냐의 공연과 필리핀 전통댄스 공연은 보는 학생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하였다. IYF 필리핀지부 남경현 목사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학생들의 깨진 마음에 새로
필리핀 마닐라시 산안드레스(San Andress) 스포츠 강당에서 1,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IYF 월드캠프가 4월11일 개최 되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월드캠프의 특징은 원래 마닐라 시청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시의 행사이나 시청 관계자들이 작년 한국 IYF 세계대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관람하고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것을
부활 주일을 맞은 4/8일 뉴욕 MAHANAIM Auditorium에서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라는 주제로 오후5시와 저녁 7시30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첫 번째 부활절 칸타타 공연이 있었다. 매년 12월에 만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보다 빠른 4월 처음 시작하게 된 부활절 칸타타는 예수님
행복 가득한 이야기를 담아온 10번째 별들의 축제 ‘2012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24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막을 열었다. ‘우리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라는 부제의 2012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앞으로 인천, 대구, 대전, 전주, 광주, 울산, 부산을 순회하며 10기 굿뉴스코 단원들 마음속에 담은 행복을 전국 대도시에 전달 할 것이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에서는 2/26 오후 제1회 졸업식이 있었다. 이번 졸업식은 국내 368명과 해외의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권을 포함 1,000명이 동시에 인터넷을 통하여 졸업식에 참여했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는 성경과 믿음을 배워서 복음의 일을 하고 싶지만 직장 때문에 전도자로 훈련을 받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2년 전에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