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는 현재 제56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연장 투표가 진행 중이며 오늘 밤 12시 최종 마감된다. 본투표 기간은 1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였으나 투표율 부족으로 인해 26일(화)부터 연장 투표에 돌입했다. 연장 투표는 27일(수), 28일(목), 그리고 12월 2일(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총학 선거에는 “길이 없다면 만드는 내
7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아프리카 16개국에서 온 청소년부 장관 및 청소년부 담당자들과 한국 대학생 1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 청소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2013대학생리더스컨퍼런스’가 열렸다. 오전 9시 반, 장관들이 행사장에 입장한 후 장관과 참가 학생들은 9개의 소그룹으로 나눠져 약 한 시간동안 만남을 가졌다. 7월 5일부터 3일
매체를 통해 기아, 에이즈 등의 어두운 이미지로 자주 소개되는 아프리카. 그곳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아는 언니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흑진주’라고 말하며 그곳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신기했다. 나도 대학생이 되면 아프리카로 꼭 해외봉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대학에 온 후 굿뉴스코(Good News Corps)해외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외봉사에 지원하
라이베리아의 유력일간지 뉴데모크레츠는 12월7일자 신문에서 미국정부가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위치한 라이베리아전력회사(the Liberia Electricity Corporation, LEC)의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해 9백 십만 달러를 원조하기로 라이베리아정부와 협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서부아프리카 해안에 위치한 국가 라이베리아는 1989년부터 200
라이베리아의 대학교나 중고등학교에 가보면 한국에는 없는 독특한 건물을 볼 수 있다. 사방이 뚫려있는 이 동그란 작은 건물은 오두막을 연상시킨다. 라이베리아 사람들은 이곳을 ‘팔라바하우스(Palaver house)’ 또는 ‘팔라바허트(Palaver hut)’라고 부른다. 평소 이곳에서 학생들은 휴식을 취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자유롭게 팔라바하우스를 이용한다.
12월5일, '국제자원봉사자의 날(International Volunteers Day)'을 맞아 라이베리아대학교(University of Liberia) 대강당에서는 'UNV(the United Nations Volunteers) Programme'의 주최로 국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다.UNV본부 대외협력팀 팀장,UNV Programme 매
라이베리아의 유력일간지인 '뉴데모크라트(New Democrat)', '뉴다운(New Dawn)', '더인콰이어러(The Inquirer)' 등은 2012년 11월 20일 보도에서 각각 엘렌 존슨 서리프(Ellen Johnson Sirleaf) 대통령이 평화와 군비감축 그리고 발전 부문에 대해 '2012 인디라 간디상(Indira Gandhi 2
라이베리아의 유력 일간지인 '뉴데모크라트(New Democrat)'는 2012년 11월 19일자 보도에서 라이베리아와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 양국이 외교관계를 정식화했다고 밝혔다.'뉴데모크라트(New Democrat)'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UN 본부에서 있었던 라이베리아 관련 행사에서 UN 라이베리아 상임대표인 마르존 카마라(Marjon Kamar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삼국은 삼국의 국경이 맞닿아 있는 미개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마코나강 자유구역 프로젝트(the Makona River Free Zone Project)'를 준비 중이다. 삼국은 이 프로젝트의 확립을 위해 중국이 최근 아프리카 대륙을 적극 원조하기로 약속한 내용을 이용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라이베리
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대학생들의 활동을 우연히 목격한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학생들의 활동에 감격해 일정을 잠시 멈추고 대학생들을 격려해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6일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의 시내에서 봉사활동 중이던 한국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수행원들과 함께 시내를 이동 중이던 엘렌
이번 Grand Gedeh지역 봉사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컴퓨터와 목공 기술 등을 가르쳐주는 전문 교육기관이 없는 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받는 현지인들의 태도에도 사뭇 진지함과 열정이 느껴지고, 이런 현지인들을 대하는 봉사단원들은 교육에 더욱 마음을 쏟을 수밖에 없다.“수강한 학생
라이베리아 유력 일간지인 NEW DEMOCRATS의 9월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USAID(the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라이베리아가 ‘피의 다이아몬드 무역(blood diamond trade)’를 멈추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여 ‘피의 다이아몬드 무역’의 소멸을 위해 라이베리아에 지원해오던
한국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일주일 간 서부 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의 한 시골 마을을 방문해 무료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라이베리아 Grand Gedeh County의 Putu마을로 원래는 수도 몬로비아에서 육로로 1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지만 현재 우기 시즌으로 인해 길이 매우 험해 육로로 이틀이 걸리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 15년간 이어진 내전으로 인해 라이베리아의 교육 사정은 무척 열악하다. 제대로 된 교육 기관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지 않고 ‘학교’라고 이름 붙었다 해도 제대로 검증받지 않은 곳이 많다. 그런데 돈이 없어 그런 학교조차도 다니지 못해 배움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아이들이 무척 많다.라이베리아정부는 2012/2013 새 학기가 시작
라이베리아의 시사전문 일간지 'The ANALIST'에 따르면, 8월 21일 화요일 주 라이베리아 이스라엘 대사 베니 오메르(Benny Omer)가 라이베리아 대통령궁을 방문해 라이베리아 대통령 엘렌 존슨 설리프(Ellen Johnson Sirleaf)와 이스라엘의 라이베리아에 대한 투자 협력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오메르 대사는 이번 대통령궁
아프리카 ‘자유의 땅’, 라이베리아(Republic of Liberia)의 공식 독립기념일 행사에 한국의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펼쳐 대통령 등 참석 인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면서 민간 외교관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아프리카에 알렸다.링컨 대통령에 의해 미국 흑인 노예가 해방되고, 자유를 찾은 노예들이 그들의 고향 아프리카로 돌아가 세운 나라, 라이베리아. 184
지난 7월 24일부터 5일간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 위치한 SKD Complex에서 2012 IYF WORLD CAMP가 열렸다. 캠프 넷째 날인 7월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SKD Complex 내의 SKD gymnasium에서 Culture Festival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700여명의 캠프 참가자들을 비롯하여 교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라이베리아 몬로비아시에 위치한 SKD Complex에서 한국의 청소년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주최로 2012 IYF WORLD CAMP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라이베리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IYF 월드캠프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및 성인들까지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아카데미, 명사초청강연,
라이베리아의 대통령 보도 담당 비서인 Jerolinmick Matthew Piah가 현재 라이베리아 정부는 Ellen Johnson Sirleaf 대통령의 세 아들 Robert Sirleaf, Charles Sirleaf, Fumba Sirleaf에 의해서만 돌아가고 있다고 폭로하였다.그는 Robert Sirleaf가 27년 간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일했었고
라이베리아와 코트디부아르 국경지대는 구간이 무척 길고 그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국경지대 중 하나로 과거, 신원 불명의 무장 강도들에 의해 약탈 등 파괴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했다. 이 국경지대에서 지난 달 코트디부아르 한 정치 단체에 의해 기습 폭력행위가 발생해 UN평화유지군 7명과 주민 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에 라이베리아 정부는 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