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KT와 손잡고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기반의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명여대가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캠퍼스는 기존 IT환경에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연계한 것으로 NFC와 QR태그 인식을 통한 전자출결, 출입관리, 도서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2년 과정의 공학전문대학원 설립에 나선다.서울대 공대는 산업체에서 3∼7년가량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를 모집해 2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공학전문석사 학위를 주는 공학전문대학원 신설안을 대학본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일반 공과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구인력과는 별개로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는 지난 23일(금) 서울캠퍼스 BRICs 국제포럼장에서 창설 60주년을 맞이해 실시하는 ‘선배에게 길을 묻다’ 세 번째 특강을 열었다.이번 제3차 특강에는 YTN 배석규 사장(노어과 72)이 ‘한국 언론 속에 투영된 러시아의 이미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학부 및 대학원생 50여명과 노어과 강덕
강원대학교는 28일(수) 오후 3시 60주년기념관에서 김남식 통일부 차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김남식 차관은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인식 정립과 비전을 제시한다.김남식 차관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남북회담본부장, 통일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통일부의
중앙대학교 ‘2014 CAU Global Fair’가 지난 21일(수) 오후 중앙대 302관(대학원) 5층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중앙대 국제처 국제교류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국 2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현재 중앙대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고 있는 외국 자매대학의 초청교환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모교를 홍보하고 교환학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
덕성여자대학교 순수 미술 동아리 ‘예운’은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덕성여대 학생회관 1층에서 제59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천 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작 14점이 전시되며 모든 작품에 노란 리본이 그려져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전시를 관람한 한 학생은 “작품마다 그려진 노란 리본이 인상 깊
건국대가 외교부와 함께 국제기구 취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건국대 인재개발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2014년도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와 공동주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이주기구(IOM),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봉사단(UN
서울여자대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홍보대사 홍보바롬이를 선발하는 ‘제16회 홍보바롬이 선발대회’가 지난 14일 개최되었다.1차 서류심사와 카메라테스트,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최종 3차 그룹심사에 참가했는데 5개팀 22명의 학생들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을 다양한 개인발표와 팀 발표를 통해 선보였다.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아주대학교(총장 안재환)에서 ‘교수님과의 문화산책’ 행사가 열렸다.스승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강의실을 벗어나 학생과 교수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15일 아주대학교 성호관 앞 잔디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교수와 학생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잔디밭 일대에 설치된 간이 텐트와 벤치 등에서 사제 간 대화의 시간이 이어
강남대학교 학생자치단체 대표단 간담회가 윤신일 총장 주최로 지난 21일 개최되었다.이번 간담회에는 윤신일 강남대 총장을 비롯해 총학생회장 및 부회장, 총여학생회장 및 동아리연합회장,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들과 배장오 경영부총장, 민상훈 학생처장, 이대길 장학복지팀장, 고흥배 서비스행정실 팀장이 참석했다.윤신일 총장은 강남대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통해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는 지난 5월 14일 동성고등학교 전교생을 초청하여 문화예술체험교육의 일환으로 ‘2014 Dance machine 전통과 현대의 만남’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람 학생들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되도록 동덕여대 무용과 교수 및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번 동덕여대 재능기부공연을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 기업 ‘G COMPANY’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하는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커뮤니티’에 선정됐다.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이며 선정팀에게는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개발 활동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한다. G COMPANY는 폐지수거 노인들이 사용하는 리어카를 걸어 다니는 광고판으로 활용하자는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 ‘인터내셔널 썸머스쿨’이 한층 더 다양해진 프로그램들로 해외 대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동국대학교 국제처(처장 황경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인터내셔널 썸머스쿨(Dongguk International Summer School)에 모두 40여개 대학 5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중 외국 학생이 300명을 차지한
강원대학교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이병현)이 선정하는 ‘2014-2015년 정부 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사업은 세계의 우수 인재를 정부가 초청해 친한(親韓)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전 세계 160개국에서 선발된 800여 명의 학생
세종대학교 교양학부가 교양기초과정에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토론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혼합 학습)을 올해 1학기부터 전면적으로 도입해 시행한다.교양과정에 블렌디드 러닝을 도입해 시행하는 것은 세종대가 처음이다. 실시 대상은 1학년 전체 신입생이며 ‘서양철학 : 쟁점과 토론’,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와 발표’, ‘교양영어’ 등을 블렌디드 러닝으로 진행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성교육센터(센터장 유홍준)는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만20세)이 되는 대학생 10명에게 자(字)를 지어주는 ‘나만의 자(字) 갖기’행사를 19일(월)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학자 고당 김충호(훈몽재 산장) 선생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자(字)를 지어주며 자의 의미와 글자의 뜻을 전달했는데 ‘복부’라는 자를 선물 받은 박성욱(유학동양학
전남대학교가 고등학생들의 전공 및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전공 알림아리 Dream U’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전공 알림아리 Dream U’는 전남대 단과대학별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전공 알리미’들이 일선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전공을 소개하고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전북 지역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이 학술자료 및 전자자료 검색과 활용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전자정보박람회가 지난 13일(화) 숙명여대 순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숙명여대 전자정보박람회는 도서관이 제공하고 있는 학술DB, E-Journals, E-Books, Audio Book, E-Learning 등의 전자 자료에 대한 이용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매년 5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지난 14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장호성 총장, 김병량 대외부총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혁신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세부내용은 ▲원자력 분야의 인력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원자력 분야의 필요기술 및 신기술 자문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자문 등이다.
건국대학교 인재개발센터(센터장 김종필)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2014년 Job Cafe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건국대 인재개발센터는 이번 Job Cafe 프로그램 임시 운영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학생 개인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할 'Job Cafe Weekly 상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학생들의 강좌별 수요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