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인 없는 설움을 알바로 해소하려는 솔로 대학생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남녀 대학생 6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크리스마스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솔로 응답자들의 계획 1위는 29.4%의 응답률을 차지한 ‘알바’였다.이 밖에 ▲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가 고양시(시장 최성)와 도서관 자료를 공유한다.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신성현)은 지난 15일(화) 고양시 도서관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월)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 도서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동국대 재학생과 고양시민들에게 상호 도서관을 개방, 도서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단(단장 박희문)은 대덕캠퍼스를 활용한 운동 코스를 개발하고 12월 17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ACE 사업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충대인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캠퍼스를 활용한 건강프로젝트, CNU Fitness Course’는 대덕캠퍼스와 인근 지역을 연결해 백마길, 창의길, 사색의 길, 사이언
중앙대학교는 지난 12월 18일(금),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중앙대학교-중국 산동재경대학 MOU체결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중앙대 관계자로 이찬규 교학부총장, 국제물류학과 방희석 교수, 경제학부 이종철 교수, 국제물류학과 박근식 교수가 참석했으며 중국 산동재경대학에서는 Zhang Dongchao 부총장, Yuan Qigang 국제처 팀장, Yan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경남도(도지사 홍준표) 위탁으로 운영 중인 경남도청어린이집(원장 강미옥)은 22일 보건복지부 산하 (재)한국보육진흥원에 시행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인증에서 경남도청어린이집은 보육환경, 건강, 안전, 보육과정 운영, 보육활동과 상호작용, 운영관리 등 6가지 영역 50지표 3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승범 학생이 UN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최된 ‘UN의 날 영어 스피치 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UN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사무소가 주최했다. 유승범 학생(사진 왼쪽)은 을 주제로 연설해 최고상인 ‘반기문상’을 받았다. 연설에서 그는 “더 멋진 미래를 위해서는
수험생들이 19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6학년도 스마트 정시상담카페'에서 한 인재선발관(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 3000여명이 찾은 이날 상담카페는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입학상담으로 진행됐다.
건국대학교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 함께 16일부터 21일까지 ‘헌법제정 20주년, 독립 55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미지의 보고, 카자흐스탄’(Undiscovered Kazakhst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카자흐스탄 헌법제정 20주년과 독립 550주년 기념일인 12월 16일에 맞춰 세계 각 국에서 동시에 열리며, 카자흐스탄과 관련한
전북대학교가 본교 학생들에게 신약 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신약개발전문가양성과정을 개설했다.전북대는 12월 15일 오후 3시 의학전문대학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양성 과정의 첫걸음으로 국내 신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약개발교육의 장을 열었다.지난 5월 전북대는 연구·임상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약학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중앙대학교는 "지난 12월 14일(월) 오전 11시 30분, 중앙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간 학술연구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식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본관 의전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대 이용구총장, 한상준 대학원장, 황완균 대외협력처장, 표성규 융합공학과 학과장이 참석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 측에서는 이병권 원장
최근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족이 82만 명에 이르고 있다. 전 세계적 공동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국제이주와 다문화를 ‘생활공간’의 관점에서 조명해보는 학술대회가 부산대와 전남대 등 영호남 3개 대학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임영호․신문방송학과)은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 406호에서 대구가
대구대학교(DU) 시각장애인태권클럽(회장 김용규 교수)이 장애학생들의 심신단련과 체육활동 장려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시각장애인 태권도교실을 운영했다.올해 2회째를 맞은 시각장애인 태권도 교실에는 시각장애학생 12명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3회에 걸쳐 태권도의 기본기술과 품새, 태권도 체조 등을 배웠다. 대
세종대 총동문회(회장 함석종)는 12월15일(화) 19시 교내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5 세종 동문의 밤’ 행사를 통해 ‘2015 자랑스러운 세종인상’과 ‘올해를 빛낸 세종 동문상’ 수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자랑스러운 세종인상’에는 박성실 난사 전통복식문화재 연구소장과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가 선정됐다.박성실 소장(가정62)은 단국대에서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4일 서울 성동구 신본관에서 중견 연구진들과 '신진 교수진 연구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 협약은 이영무 총장이 지난 2월 제14대 총장 후보 시절 글로벌 연구자 육성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제시한 '영 패컬티 서밋(Young Faculty Summit)'운영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중견 연구진은 신진 연구진에
충남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이 지난 9일, 백마교양교육관에서 ‘제1회 Edu-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대 교수자 및 충청권역 대학 CTL관계자, 타 대학 교수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 일환으로 열린 Edu-Fair는 대학의 교수학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수자의 교양‧전공 교과목 개발, 교수법 연구
동아대학교 대외협력처는 "동아대 총동문회(회장 제종모)가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66회 정기총회 및 동아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오창 총장과 방정항 이사장, 제종모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900여 명의 동문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제종모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http://peet.pusan.ac.kr)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에너지시스템 최적설계 이론 및 실습’ 강좌를 진행한다.최근 3차원 CAD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설계 대상물의 물리적 특성을 시뮬레이션으로 평가하여 설계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Fluent, STAR-CD 등 CAE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
전남대학교 공학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12월 1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여수캠퍼스 이공학실습관 세미나실에서 ‘2015 공학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여수 구봉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캠프는 멘토-멘티를 구성해 실험수업 형식으로 진행되며, 드론 체험학습과 기초 제어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건국대학교는 이번 동물생명과학관 호흡기질환 발생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실험실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동물생명과학관의 공조·환기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실험실 연구와 관련한 생물안전교육을 전공 대학원생(석박사 학위자)은 물론 학부생의 필수 졸업요건으로 하는 등 실험실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건국대는 또 교내 연구안전 조직인 안전관리팀과 생물안전위원회를
두루미(백학白鶴, 학)는 예로부터 고고함과 우아함, 선비의 기품을 상징하는 동물로 한국의 역사·문화·예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국립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교조(敎鳥)이기도 하다. 그런데 두루미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으로 동아시아에 2600-2800마리 정도만 남은 것으로 알려져있다.이에 국제두루미재단이 북한의 안변에 두루미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세계 학계와 관련 기관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두루미 복원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울대학교와 국립생태원은 오는 18일(금),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