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0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시행한「선한 인재 이어달리기」 모금캠페인에 323명의 주자들이 기부릴레이를 완주하고 100억 원의 약정액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1일(화) 시작한「선한 인재 이어달리기」모금캠페인은 서울대 저소득층 학생의 생활비를 지원하는‘선한 인재 장학금’을 조성하고자 6개월 동안 ▲선한 ▲인재 ▲장학의 세 팀으로 나눠,
전남대학교가 ‘전남대학교 민주공원(가칭)’을 조성한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비롯 4·19혁명, 6·3항쟁 등 한국 현대사의 지평을 넓힌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민주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전남대학교 민주공원 조성사업은 5·18사적 제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 주변을 확장·재정비 함과 동시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지방대학 특성화(CK-I) 주얼리 크리에이터 특성화 사업단(단장 고승근 교수)이 지난 4일 지역사회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김제 금구중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농·산·어촌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체험 프로그램’ 및 ‘부총리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유학기제
대학교만의 리그가 아닌 광주시민의 리그로!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총학생회(회장 김솔빈)가 주최하는 ‘제20회 조선대학교 총장배 축구대회’를 3월 19일(토) 개최한다.특히 올해 축구대회는 조선대학교 학생 뿐 아니라 광주지역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지역 대학의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및 광주 시민, 조선대 교직원 및
강원대학교(총장 강용옥) 학생생활관이 생활관생 3,600여 명을 대상으로 7일(월)부터 오는 11일(금)까지 무료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해까지 관생 개인 부담으로 생활관내 전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 결핵검진을 실시해 왔으나, 춘천시와 강원도 결핵협회의 지원으로 올해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4년
경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병훈)는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에서 운영하는 ‘KB 청소년 음악대학’의 첫 고등학교 졸업생 6명이 자신이 원하는 음악대학에 진학했다고 밝혔다.경상대 음악교육과에 따르면, KB금융그룹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의 지원 아래 2013년 시작된 ‘KB 청소년 음악대학’은 음악적 끼와 꿈을 가진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는 재학생들에게 학생회관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1,000원의 아침식사」에 이어, 2016년 3월 2일(수)부터 저녁식사까지 확대하여 1,000원에 제공한다. 서울대는「1,000원의 아침식사」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 대한 복지를 더욱 증진시킬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해 확대 시행을 결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바이러스 백신분야 권위자인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가 지카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서상희 교수는 지난 3월 7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USA)로부터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샘플을 분양 받고 본격적인 백신 개발에 들어갔다.바이러스 샘플은 브라질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
KAIST(총장 강성모) 한진우(36) 박사가 미국 백악관과 연방정부가 선정하는 '촉망받는 젊은 과학기술인 105인'에 포함됐다.1996년 제정된 '젊은 과학기술인상'은 미국 백악관과 연방정부가 미국 과학발전에 공헌하게 될 젊은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선정해 시상하고 최대 5년까지 연구기금을 지원하는 상이다.한 박사는 나사 나노기술연구소의 메야 메야판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최근 '쿠웨이트센터'를 설립하고, 학생 유치와 학술 교류 등 중동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양대가 2016년도 정책의 화두로 규정한 '글로벌 인재교육과 나눔'의 일환으로서, 국내 대학 중에서는 본격적인 중동 진출의 첫 시도라고 한양대 측이 8일 밝혔다.한양대 쿠웨이트센터의 초대 센터장에는 쿠웨이트 응용교육훈련청(PAAET)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해야 하는 10가지 이유는 무엇일까. 낙동강의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월 개최됐던 무료시민강좌 '부산대학교 낙동강 생태 시민대학'이 제2회 행사를 개최한다.부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안홍배) 생명과학과와 BK21 장수·해양바이오사업단,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는 '제2회 부산대학교 낙동강 생태 시민대학'을 오는 1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 생활협동조합은 지난 2일부터 이달 말까지,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를 한달간(월~금)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며, 한식 (백반)과 일품(토스트) 모두 1천 원에 판매한다. 생협 관계자는 “학생들의 규칙적인 식사를 유도하여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운영 취지를 밝히고 "천원의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학생들과 창원시 봉림동주민센터가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모은다.창원대 총학생회(회장 신대환)는 4일,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박명종)이 민간 자율 참여로 추진하는 '쓰레기 일소(一消)데이' 운동에 협력하기 위해 '그린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린파트너십'은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한울’(회장 박우주, 기술경영) 등 학생자치기구와 대학본부 행정부서는 지난 2일,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1대1 상담 부스 ‘프롤로그’(Prologue)를 운영했다. 대학생활 안내 상담 홍보 부스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교내 학생지원팀 · 장학복지팀 · 교육혁신원 · 외국인서비스센터 · 인재개발센터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생물학과 류호진 교수 연구팀이 식품 및 의학적으로 이용성이 매우 높은 표고버섯의 유전체 정보를 세계 최초로 해독했다. 충북대 산림과학원 심동환 박사, 산림학과 구창덕 교수 연구팀, (주)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연구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기술을 이용해 46Mbp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3월 2일, 본관 회의실에서 를 개최했다. 2015년 3개 기업에 4명의 학생을 파견하며 시작한 본 프로그램에 올해는 11개 일본 기업이 참여했다. 금속·기계·철강·광고·서비스·상사·호텔 부분 등 참여기업의 업종과 분야도 다양해지는 성과를 이뤘다.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이재성 부
건국대와 상명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 서울 지역 5개 대학이 대학생 취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성신여대에서 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밋회의 및 협약식’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5개 대학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법학과 졸업생이 미국 뉴욕주 등 3개 주(州)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지 로펌에서 이민자들을 돕는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창원대 법학과 출신 오지희 변호사. 오 변호사는 2000년 창원대 법학과에 입학해 2003년 수석으로 조기졸업했다.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2009년 ‘Thomas M. Cool
세종대 최초, 외국인 학생회장이 탄생해 화제다.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이란 출신의 수래너 베흐바허니(만화애니메이션학과·13학번)가 2016학년도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1996년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설립 이래 순수 외국인이 학생회장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이다.이란에서 섬유공학기술(Engineering of textile tech
강원대학교(총장 강용옥)는 "본교 미술학과가 최근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 24회 나요로 국제 눈조각 대회’에서 3년 연속 학생부 대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눈 조각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밝혔다.미술학과 박태준(4학년), 왕남훈(3학년) 학생은 한국학생 대표로 출전해 ‘키스(Kiss)'라는 작품으로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미술학과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