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박물관(관장 이희수)과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는 14일부터 서울 성동구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동서(東西)도예초대전-전통과 변화'를 개최한다.이번 초대전은 오스트리아, 스위스,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등 도예 강국 4개 나라의 도예가 32명과 한국 도예가 115명이 참여해 동서양의 전통과 변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영남대 학생들이 ‘제1회 국제 전기자동차·스마트그리드·정보기술 국제학회(ICESI, The 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ic Vehicle, Smart Grid, and Information Technology)’에서 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영예의 주인공은 영남대 자작자동차동아리 ‘YUSAE’에서 활동 중인 기계공학부 이순기(24, 4년), 염승제(22, 3년), 이윤화(21, 4년) 씨. 이들은 ‘2015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용 전기자동차의 설계(Student
성균관대학교와 독일 뮌헨공과대학이 학생 교류와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성균관대 미래도시융합공학과(학과장 권순욱 교수)는 독일 뮌헨공과대학 건축학과(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Faculty of Architecture)와 협약을 체결, 지난 3월 8일부로 시행하고 있다. 향후 5년간 학생, 강의, 연구교류를 목적으로 이어진다. 뮌헨공과대학(TUM)은 ELSEVIER에서 발표한 세계 대학 질적 평가에서 53위의 순위에 이름을 올린 명문대학으로써 1868년 설립되었다. TUM ‘Faculty of
원광대학교 인문한국(HK)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한내창 교수)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 르윈호텔에서 마음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큰 범주 아래 마음 챙김의 일상적 활용을 주제로 미국, 영국, 독일, 인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뉴질랜드 등을 비롯한 국내·외 마음 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11일 기조 강연은 정순일(원광대) 교수의 ‘대념 처경과 원불교의 수행’, 나라야난 스리니바산(인도 알라하바드대) 교수의 ‘명상에서의 주의집중과 의식’이 각각 발표되며, 12일 기조강연
조선대학교 정하웅 KAIST 교수 초청 과학문화초대석 4월 12일(화) 개최이세돌 9단과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친 알파고. 이는 구글이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 그리고 빅 데이터 기술의 집합체다.국내 복잡계 네트워크 연구의 일인자인 정하웅 KAIST 교수가 조선대학교 과학문화교육사업단(단장 박현주) 초청으로 4월 12일(화) 오후 4시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과학문화초대석 강사로 나선다. 정하웅 교수는 이날 라는 주제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6일 총장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6 KISBIC 정보보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컴퓨터공학과 ‘CASPER’ 팀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컴퓨터공학과 ‘CASPER(지도교수 이종근)’ 팀의 조신유, 허욱, 이정수, 김재환 4명의 학생은 지난달 미래부 주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16 KISBIC 정보보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PC-Security Control App(PC-SCA) 중소기업 소규모 관제 서비스’를 제출해 대상 1팀에게 주어지는 미래창조과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지난 3월 29일 경영학과에서 주최하는‘2016 취업특강’의 첫 강연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특강은 국비지원 해외취업·인턴 프로그램 내용으로, 국내 1위 해외취업인턴십 전문기관 (주)글로벌인턴십컨설팅의 김석원 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김석원 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에게 교육비용 지출을 줄이고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교육부, 산업통상부, 노동부 등 정부기관에서 청년들의 해외진출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시간과 비용대비 효과 측면에서 비효율적
한국해양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윤해)는 최근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WWA(World Wide Academy)로부터 Aids to Navigation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 국제적인 항로표지교육장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사산업연구소 부설 항로표지교육센터는 지난달 11일부터 28일까지 해양수산부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를 대신하여 실시한 교육기관 심사 및 방문평가 결과 항로표지 관련 교육과정 및 인프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식 인증으로 항로표지교육센터는 오는 2021년 3월
강원대학교(총장 강용옥)가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2016년 다문화학생 멘토링」사업 강원지역 거점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대학생 멘토는 다문화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진로지도 및 고민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다문화 가정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멘토 대학생들은 다문화 인식, 나눔문화 제고뿐 아니라 근로기회까지 누리게 된다. 학생처 관계자는 “강원지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사업에 참여하기로 신청한 도내 대학을 통합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물건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받는 날이 가까워졌다. 문서를 프린터로 인쇄하듯이 그릇, 신발, 장난감, 의자 같은 상품은 물론 비디오 카메라, 자전거, 자동차 등의 설계도에 따라 3차원으로 인쇄해내는 기술, 바로 3D프린팅이 최근 관련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내 대학 최초로 3D시스템즈코리아와 함께 3D프린팅 역설계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유망 직업군인 지능형 3D프린팅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이 주관한 “2016년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진로체험지원센터는 경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하며, 지역 내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발굴하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대구한의대는 2014년 경상북도교육청, 경산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해 “DHU 꿈끼-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오는 2018학년도 입시전형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76%로 확대한다.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전남대학교 2018학년도 대입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모집 비율을 76%까지 확대한 점이다. 2017학년도 64%보다 12%p 늘린 것이다. 전남대학교는 이에 따라 2018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4,223명) 가운데 3,203명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선발한다.또한 수시모집의 창의인재종합전형(구 지역인재전형)을 학생부 교과에서 학생부종합으로 이동시켜 수험생들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신병춘 전남대학교
경북대학교(총장직무대리 손동철)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캠페인 '첨성대 희망쌓기 릴레이'를 전개한다.'첨성대 희망쌓기 릴레이'는 경북대학교의 상징물인 첨성대를 완성해 가는 릴레이 형식의 발전기금 모금으로, 벽돌 7천 개가 모이면 한 개의 첨성대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벽돌 하나가 1구좌이며 1만원이다. 손동철 총장직무대리, 이동수 총동창회장, 최오란 여성동창회장, 윤재석 교수회 의장, 추성엽 직원협의회 회장, 박상연 총학생회장 등 6명이 각 첨성대의 1호 주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와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난 30일, 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교류 협약식을 광진구청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을 이끌어내는 데 세종대 신문방송학과의 광고학회 애드립(AD’leap)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14년부터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해 온 애드립은 작년 말 분리수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클린 바이러스’라는 명칭으로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클린 바이러스는 광진구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아 쓰레기 배출 요일, 시간, 장소가 잘 지켜지지 않는 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신철호) 개소식이 지난 29일, 수정캠퍼스에서 심화진 총장,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안경덕 서울고용노동청장, 김홍섭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고용부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고용 활성화에 필요한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성신여대는 향후 5년간 정부지원금 총 25억 원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고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농어업 및 농어촌분야 드론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 업무 협약식을 지난 28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어업·농어촌분야 드론 이용 관련 연구 및 기술개발 △연구에 필요한 보유자산의 공동 이용 및 기술·정보 공유 △학술연구, 세미나, 심포지엄 등 R&D분야 기술교류 활동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드론개발시험센터를 설립해 드론 연구개발을 합작으로 수행하게 된다.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31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청사에서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 한양여대(총장 이보숙)와 함께 1인 창조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도전숙(宿)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주거와 사무공간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 임대주택 도전숙은 저렴한 임대료로 기업 간에 업무협력을 위한 회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성동구청과 한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 경영지원을 위한 공간 제공(도전숙) ▲역량 있는 1인 창조기업의 지속적인 발굴 및 성장 지원 등 1
지난 27일 부활절을 맞아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기독교교육관(관장 박정식)이 '사랑·빛·자유'의 대구대 건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28일(월), 경산캠퍼스 일원에서 부활절 계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근용 대구대 대외협력부총장과 이수철 공과대학장, 신우회 교수 5명, 선교단체연합회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계란과 건빵 등 간식과 교내 신앙 상담 및 기독교 정보를 담은 안내물을 함께 전달했다.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와 교육부(부총리 이준식)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에 적극 동참한다.서울대학교와 교육부는 2016년 3월 28일(월) 오후 2시 서울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설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가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유학기제 지원을 활성화하고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력함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명대학교(총장 오거돈)가 해외 현지 기업 문화 및 마케팅 체험을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자신감 고취, 국내외 취·창업 기회 등을 지원하는 ‘동명대 학생 해외보부상’을 올해 9월, 35명 규모로 시행한다.동명대 학생 해외보부상(褓負商)은 대학으로부터 경비 일체를 지원받는 어학능력 등 우수 재학생 2~3인으로 여러 팀을 구성해 해외수출을 계획중인 가족회사 제품을 갖고 현지에서 1주일 가량 수요조사 및 관련제품 동향 파악과 직접 판매 및 홍보를 하는 글로벌 세일즈 체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