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근처에서 20대의 절반을 보내는 학생으로서 학교 주변의 소상공인들도 우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자주 찾고, 또 지나가며 자주 보게 되는 우리 주변의 가게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세종대학교 경영학과 브랜드 연구회 '브랜디스(brandis)'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함께자람’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게’라는 목적 아래, 브랜디스는 캠퍼스 인근의 태국음식점 ‘로컬타이’, 카페 ‘롬곡’ 등에 대해서 컨설팅을 진행
인성교육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막연한 이론이나 지식이 아닌 학생들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마인드를 체크하고 만들어 가는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이화여대 인성교육 동아리 ‘뷰티풀 마인드’는 지난 학기 취업성공 마인드 무료 특강을 기획 릴레이 형식으로 다양한 주제들로 각 분야의 선배 강사를 초청한 강연이 학생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 호흥을 바탕으로 지난 18일, 대동제를 맞이하여 재미있고 실험적인 레크리에이션인 지는 가위바위보로 이화여대 학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지만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없는 스포츠 세계. 특히,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좌우되는 시합에서 선수들의 마인드 컨트롤은 운동 실력만큼이나 중요하다.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큰 무대에서는 실력보다 정신력 싸움에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지난 5월 11일,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의 인성함양 동아리 ‘뷰티풀 마인드’가 국제마인드교육원(원장 김재홍)의 오정환 청소년전문강사를 초청해 마인드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체대 펜싱장에서 열렸으며 펜싱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댄
강원대학교 무용학과(학과장 한경자)가 6월 10일 오전 10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제20회 2016 전국 초․중․고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출전 부문은 개인무와 단체무를 구분해 한국 무용과 발레, 현대 무용 세 부문이며, 전국 초·중·고교생동등학력 소지자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회 입상자(동상까지)는 강원대학교 수시모집 ‘유수대회 수상자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합격자 중 1명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5월 16일부터 내달 6일(월) 까지 이상댄스(http://www.esa
“전북대서 체험하는 한국문화 새로워요! 즐거워요!”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지난 11일, ‘더 필링코리아(The Feeling Korea)’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파순단대학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 필링코리아'는 전북대가 매년 해외 자매결연 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등을 진행하는 외국인 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이다. 파순단 대학 학생 홍보대사 등 모두 16명으로 방문단은 앞으로 2주 동안 전북대에 머물며 한국어와 탈춤,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2016 PNU 대학생활 엑스포」 행사를 16일 부산대 넉넉한 터 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유익한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학생자치활동을 안내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본부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우리사회가 고도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의 정신건강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할 상담심리분야 전문가가 시급한 실정이다.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상담심리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오는 2학기 '상담심리대학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대학원의 입학 정원은 35명이며 △아동상담전공 △성인상담전공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차윤경 한양대 상담심리대학원장(사범대학장)은 "상담심리대학원이 차별화되는 커리큘럼의 구성과 전문가들에 의한 질 높은 교육을 통해 한국 상담심리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값진 일
갓을 쓰고 비녀를 꽂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모습은 낯설면서도 정겹다.영남대(총장 노석균)가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성년의 날’은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사춘기를 벗어나 20세가 된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성숙을 축하하는 날이다.이날 전통 성년식에는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6명 등 총 8명의 남녀 학생들이 각각 도포와 당의를 입고 ‘관례’(冠禮)와 ‘계례’(笄禮)에 임했다.관례는 20세가 된 남자에게 세 번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재학생들의 창업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연세창업대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교원 창업 △동문 창업 △학생 창업이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교원 및 동문 각 100만원, 학생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올해 연세창업대상 수상자로는 교원 창업 부문에 ㈜주빅 정형일 교수(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동문 창업 부문에 ㈜비주얼샤워 박홍관 대표, 학생 창업 부문에 ㈜에이프릴스킨 김병훈 대표와 Clef Innovation Ltd. 구예림 대표가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 아래 참조)
용인시 관내 7개 대학 총학생회가 올해 축제기간에 학생들로부터 기금을 모아 홀로 어르신들을 돕는 복지사업에 기부한다. 지난 3일 용인시청 정책토론실에서 경희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송담대, 한국외국어대 등 5개 대학과 용인시가 '홀로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남대와 단국대도 나눔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 총학생회는 각 대학의 축제 기간,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에 기금 마련을 위한 홍보 부스를 제공하고, 마련된 후원금은 총학생회 이름으로 기부한다. 복지관은 협력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이 학교의 발전입니다." 경북대학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억원의 발전기금을 경북대에 전달했다.추성엽 직원협의회장, 전우곤 조교협의회장, 박영란 전국대학노동조합 경북대지부장, 김영훈 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지난 3일 손동철 경북대 총장직무대리를 방문해 재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활발히 전개 중인 ‘첨성대 희망쌓기 릴레이 사업’ 기금으로 적립된다. ‘첨성대 희망쌓기 릴레이’를 통해 기부된 발전기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건국대학교 박물관이 ‘건국의 과거와 미래, 그 찬란한 빛’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건국대는 백범(白凡) 김구(金九) 선생의 공식 석상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오화영, 김규식 등 민족대표 33인 등 독립운동가들의 광복 이후 활동을 담은 사료 사진을 발굴, 10일 공개했다. 이번 역사 사진은 김구 선생이 암살당하기 42일 전인 지난 1949년 5월15일 건국대학교의 전신인 서울 종로구 낙원동 ‘조선정치학관’ 강당에서 열린 개교 3주년 기념식 및 정치대학 승격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을 담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비더로켓(Be the Rocket)’ 시즌 2의 마지막 행사인 런칭데이가 5월 11일 서울대학교 38동 글로벌공학교육센터(GECE)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비더로켓’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3개월 동안 지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며, 런칭데이(Launching Day)는 엄선된 7개 팀이 3개월 동안 개발한 제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 런칭데이에서 참가팀들은 7분간 공개 IR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2월에 진행됐던 비더로켓 시
바야흐로 외국인 유학생 10만 시대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외국인 신입생 간담회’를 열었다. 인하대 국제처에서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과 최순자 총장, 노은주 국제처장, 권순조 국제처 부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인하대 본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본 간담회는 외국인 신입생 학생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선정된 질문에 대한 답변과 즉석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 강의, 취업 및 진로 컨설팅, 인턴쉽, 장학금 등 외국인 유학생의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해
부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안홍배)는 지난 5일(목), 부산대 ‘넉넉한터’ 광장에서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국 어린이 벼룩시장「병아리떼 쫑쫑쫑」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부산대학교는 "현장 수익금 전액을 장애 어린이 돕기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장에서는 의류·가방·잡화 등 부산대 구성원(1,055점 기증) 및 시민들의 기증물품이 판매되었으며, 어린이와 학부모 등 가족 단위의 일반 참여자 120여 팀이 ‘돗자리 장터’를 열었다. 또 부산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춤 동아리 ‘UCDC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5월 4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본 사업은, 프라임(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사업, 코어(대학 인문역량강화)사업과 함께 ‘사회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의 한 축을 이룬다.이번 사업에서 올해 약 30억 원을 지원받는 대구대는 성인 평생학습자를 전담하는 단과대학을 신설해 평생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평생교육단과대학’을 설치하고 학과당 모집인원 3
상품의 수요와 공급, 홍보 활동의 방향 등 최근 산업 전반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가 융합미디어의 이해와 취업을 위한 ‘2016 미디어 빅데이터분석 워크숍’을 신문방송학과 스튜디오인 ‘S-DIO’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문방송학과 3-4학년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임종수 신문방송학과 교수 지도로 진행된다.지난 3월 29일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오세욱 연구원이 ‘컴퓨터화된 사회과학, 소프트웨어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참여대학에 선정됐다.2일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은 ‘K-MOOC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발표했다. 올해 신규 선정 대학은 영남대를 포함해 경남대, 대구대, 상명대(천안),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울산대, 인하대, 전북대 등 10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올해 21개 강좌를 개발해 오는 9월부터 제공한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는 올해 최대 1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공학과 예체능 분야 2개 수업을 개발해 공유한다. 영남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담양 대나무축제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만화와 애니메이션 행사가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담양군 문화재단의 요청으로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일태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5월 3일(화)부터 30일(월)까지 담빛갤러리에서 열리며, 작품 전시와 애니메이션 체험 프로그램, 4칸 만화 그리기 대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담빛갤러리 1층에서는 애니메이션 회사의 작업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패널과 모형이 전시되고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
이화여대가 '이화 가족의 날: 아빠와 함께하는 안산(鞍山) 자락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4월 30일(토) 오전 9시 재학생과 아버지 100쌍을 초청해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화여대는 학부모와의 소통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다채로운 ‘학부모 이화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된 ‘Welcome to Ewha Family’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16 학부모 이화사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에 처음으로 개최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