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7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와 장기현장실습(IPP) 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건국대는 올 하반기부터 체험형 인턴사원으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4개월 이상 장기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동국대, 동신대, 숙명여대, 인제대, 한남대 등 6개 대학의 장기현장실습 관계자들이 참석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 학생의 전공직무와 관련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 인력교류 및 양성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국 순방을 계기로 국가 간 문화교류 및 경제협력의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동부아프리카에만 30여 개 지부를 두고 활동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의 활약이 주목 받고 있다.IYF는 이번 순방 기간 중 △대통령 수행 통역 △행정업무 지원 △언론활동 지원 △코리아에이드 사업 지원 △유학생 대표 연설 등 다방면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아프리카 3국 순방의 첫 행선지
중원대학교 항공대학 항공서비스학과 2학년 재학생 31명이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직접 지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6일~27일 이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아니아사항공 승무원 훈련생들과 함께 항공 승무원의 직업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을 개별지도 받았다. 항공서비스학과 이대희(2학년)학생은 “이번 체험을 하며 잠시 흐릿해진 목표를 다시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고, 특히 현직 승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그 동안 승무원에 대해 깊이 알고 싶었던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학생 협동조합 HYCOOP이 지난 7일부터 교내 생활과학대학 앞 광장에서 첫 사업인 캠퍼스 푸드트럭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HYCOOP(Hanyang Cooperative)은 조합원이 소비자인 동시에 공급자로서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판매, 공동소비, 유통하는 학생자치조직으로, 지난 한양대 축제 기간에 푸드트럭을 한차례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조합원들이 사업 기획부터 홍보, 마케팅, 운영 관리까지 창업 전 과정을 운영한다. HYCOOP은 캠퍼스 푸드트럭 현장을 학생들의 취·창업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 케냐 대통령과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케냐 청소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만났다.IYF는 케냐정부의 국경일 행사 공식 초청으로 케냐를 방문한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지난 1일 케냐 나쿠루에서 열린 마다라카의 날(Madaraka day 자치정부 수립 기념 국경일) 기념행사에 케냐정부 초청으로 참석했으며, 2일 오전에는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스테이트하우스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면담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6월 7일(화)부터 8일(수) 양일간 개발도상국 소녀건강 증진과 해결책 모색을 위해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원(원장 김은미)이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 최대 자선재단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수행 중인 ‘국제 보건의료 및 개발협력을 위한 한국의 역할 확대 방안 연구(Advocacy for Korean Engagement in Glo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기술원(원장 신무환)이 주최 및 후원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 대학생 창업 컨퍼런스(Collegiate Startup Conference, 이하 CSCON)이 5월 29일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연세대학교 IT창업 네트워크를 주축으로 SOPT, YAPP, REAL 등 전국 대학교 연학 창업 동아리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학생, 함께 모여 IT 창업을 말하다”라는 주제 아래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대학생 200여 명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를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첫 기부자로 서울대 김정한 학생처장(농생대 교수, 농화학 졸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매월 1만원을 기부하는 1만명의 정기 후원자를 발굴하고, 서울대 저소득층 학생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선한 인재 장학금’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김정한 학생처장은 “평소에도 소액기부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왔는데 마침 이번 캠페인이 진행돼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현재 본교에서 시행 중인 ‘천원의 식사’처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인 선한인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황종윤 교수가 이끄는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최근 춘천에서 열린 강원도민과 소통·공감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에서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화천, 홍천, 양구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고위험 임산부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출산을 돕고 부담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24시간 핫라인 상담 및 응급시스템을 등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최문순
경북대학교(총장직무대리 손동철)가 지난 24일 교내 연구실의 안전‧환경을 총괄할 ‘연구실안전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대학교는 연구실안전관리센터를 거점으로 삼고 각 부서에서 진행해왔던 연구실 안전 관리 업무를 총괄관리하고, 연구실안전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해 화학, 가스, 생물, 전기, 기계, 폐기물처리, 안전사고처리, 안전교육, 연구실안전보험 등에 대해 대학 구성원이 정확하고 쉽게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손동철 경북대 총장직무대리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업무는 ‘안
세종대학교(총장 신구) 입학처가 지난 5월 30일 ‘2017학년도 세종대학교 초청 수도권 진학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일반계(특목고 포함) 고등학교에서 약 450명의 진학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동영상 상영 및 환영사, 2016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안내, 2017학년도 전형계획 안내, 그리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2017학년도 전형계획 순서에서는 ‘지역인재 전형 지원자격 확대’, ‘학생부 우수자 전형 모집인원 축소’, ‘
제66차 겨주 유엔 NGO 컨퍼런스 주관 기관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오는 6월 1일 교내 도서관에서 유엔기탁도서관 지정 기념행사를 연다. 5월 30일부터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의 공동 주최 기관인 유엔공보국(United Nations 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의 마허 나세르(Maher Nasser) 국장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유엔 도서관의 자료 전산화에 따라 유엔 총회, 경제사회이사회, 안전보장이사회 등 유엔 기관의 문서와 조약, 간행물 등의 자료를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국 순방은 각국 정부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이들 나라는 자국 경제개발을 위한 모델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채택했기 때문. 새마을운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비단 아프리카 국가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경제기구로 꼽히는 세계은행(World Bank)에서도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세계은행의 물위생프로그램(WSP, Water and Sanitation Program) 남아시아 대표단이 지난
서울 도심 거리 곳곳에 꽃을 심는 건국대 학생들의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 동아리 ‘쿨라워’(팀장 권정민, 녹지환경계획학과 3학년)가 또 하나의 도심 가꾸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쿨라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던 건국대 개교70주년 기념 일감호 축제기간 동안 ‘참여 정원’ 이라는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 지역 주민 등 101명이 직접 고른 깡통 화분에 꽃을 심는 '프로듀스 깡통 101'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지역 주민들은 깡통 화분을 직접 꾸미고 꽃을 심었
프로농구단 「kt소닉붐」의 조성민 선수 등 소속 선수들이 부산대에 전격 출동한다.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스포츠과학부가 부산지역 프로농구팀인「kt소닉붐」소속 프로농구선수단(단장 임종택)을 초청,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 넉넉한 터 농구장에서 ‘사랑의 자전거 타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포츠과학부 학생 및 부산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3대의 고정형 자전거의 페달을 밟아 쌓인 거리만큼 kt소닉붐 농구단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장학금은 2km당 1만 원씩 적립되며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 환경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교통시스템공학과 3개 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함께하는 축제-프레시맨 페어(Freshman Fair)’가 지난 18일 오후 원천관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신입생과 선배, 교수가 한데 어우러져 한 학과에 2팀씩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팀별로 대학생활, 사랑, 대인관계, 장래소망, 미래에 대한 꿈, 취업 등 6개의 주제로 연극, 뮤지컬, 노래, 율동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자 김영진(교통시스템공학과, 1학년) 학생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생활관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도 잔치를 개최했다. 비호생활관 자치회(회장 이탁근)는 지난 5월 18일 대학 인근 경산시 평사리와 내사리에 거주하는 노인 60여명을 기숙사에 초대해 점심을 제공하고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비호생활관 자치회장(직업재활학과 4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걸으며 학교를 소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오히려 저희가 힐링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
이른바 '강남역 묻지마 살인'으로 여성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역 10번 출구 일대는 고인을 기리고 우리 사회의 여성 인권의 현 주소를 비판하는 메시지들로 넘쳐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상황을 진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오는 26일,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와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회장 김종량)이 공동으로 서울 성동구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인권심포지엄을 개최한다.김종량 회장은 "사회적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대강당이 1975년 건축 이후 41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다목적 공연시설인 ‘민주마루’로 다시 태어났다.전남대학교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대강당을 ‘민주마루’로 명명하고, 5월 27일(금) 오후 7시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개관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민주마루’는 전남대학교가 ‘5·18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이자 한국 민주화의 상징임을 영원히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교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새롭게 선보인 ‘민주마루’는 연면적 5,055㎡에 916석 규모로 기존 대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는 예술 축제 ‘아트페스타 이화(ARTFESTA EWHA)’를 5월 24일(화)부터 5월 29일(일)까지 6일간 교내외 곳곳에서 개최한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학장 원인종)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 등이 후원하는 ‘아트페스타 이화’는 총 5개의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이화여대 출신 작가, 교·강사, 재학생들의 작품2,600여점을 전시, 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아트페어 ‘이카프(ECAF:Ewha Craft&Art Fair)’, 이화여대 주변 지역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