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국제여름학교(International Summer Session 2016)가 6월 22일(수) 문을 열고 4주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국제여름학교에는 총 21개국 34개 대학에서 온 130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514명의 국내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함께 강의를 듣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다국적 학생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게 딘다.참가 학생들은 오는 7월 18일(월)까지 전남대에서 23개 과목의 강좌를 수강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전남대학교 강태구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소장 박삼헌, 일어교육)가 오는 24일(금)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조직위원회와 함께 제4회 아시아축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는 6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 가운데 메인 행사에 해당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한다. 본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발표가 끝나면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제1부 ‘아시안 페스티벌’은 터키 제밀 커트 교수의 , 이란 모하마드 비거 로나이 교수의
영호남 지역 대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지역 · 계층 간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동아대, 영남대, 원광대, 조선대 등 영호남 4개 대학 나눔봉사단이 여름방학 기간, 대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각 학교 별 5명씩을 선발, 총 20명으로 구성된 15기 영호남 나눔봉사단은 영남대 주관으로 6월 26일(일)부터 7월 2일(토)까지 6박7일 동안 대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노인전문요양병원인 경남도립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청소와 빨래, 배식,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와 캐나다 5개 대학이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의 맥마스터대학교(McMaster University) 등 5개 대학을 잇따라 방문한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윤세홍 국제교류원장은 학생 교류 프로그램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실무접촉에 합의했다.캐나다 온타리오주 헤밀턴에 위치한 공립대학교인 맥마스터대학교(McMaster University)는 1887년 설립돼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대학교로 손꼽힌다. 최 총장은 이번 캐나다 방문 중 맥마스터대 피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국제봉사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국제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팀은 외국인 학생 1명과 한국 학생 4명으로 구성되어 외국인 학생의 나라를 방문해 약 10일 동안 스스로 기획한 봉사 및 문화체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참가팀은 지난 17일 말레이시아(팀명 카완 프로덕션), 몽골(팀명 사운드오브인하), 우즈베키스탄(팀명 우즈(情福)정복), 중국(팀명 양성필과 곁가지들), 캄보디아(팀명 개구장이) 등지로 파견되었으며 △외국인 학생
안대로 눈을 가리고 지팡이로 시각장애 유도블럭을 짚으며 걸어보거나, 휠체어에 타고 바퀴를 밀어보며 장애인의 불편함을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경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참가해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선 것이다. 대구대는 지난 6월 16일 대구 엑스코(EXCO) 1층 전시홀에서 ‘행복한 꿈! 문화로 날개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참가해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구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K-PACE센터(발달장애인고등교육기관)는 전시장에 장애체험 코
새마을운동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원장 최외출)이 베트남 공무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총리실을 비롯해 베트남 중앙은행, 호치민시 소속 국·과장급 공무원 등 정부 주요 부처의 엘리트급 공무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23일까지 9일 동안 ‘새마을운동과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을 주제로 연수를 받는다.영남대가 베트남 정부의 중견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베트남과의 교류협력을 통
한양대가 캡스톤디자인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기업장학금을 수여한다.한양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회율)은 오는 20일 서울캠퍼스 TRIZ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캡스톤디자인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형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논문 대신 작품을 설계 · 제작하도록 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1학기 융합캡스톤디자인과 TRIZ를 수강한 학생들은 ‘3D프린팅 웹시스템 개발’, ‘대형 FFF방식 3D 프린터 개발’ ‘대형 3D프린터 헤드 개발’ 프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기 다소비설비의 전기에너지 절감기술’ 강좌를 실시한다. 최근 하계, 동계 전력피크가 높게 형성됨에 따라 전력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반복되는 전력위기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전력수급의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전력수급의 문제점으로 △국내 전력수급의 수요·공급 증가 속도의 불일치 △발전설비 구성의 편성 △연료원의 다양성 부족 △생산·소비 지역의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강좌를 통해 전기 다소비설비
서울지역 소재 10개 대학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대학포럼’을 출범했다.경희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가나다 순) 총장들은, 6월 13일(월) 오후 3시 연세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미래대학포럼에서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고 21세기 국제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으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10개 대학 총장들은 다양한 교육·연구기관들과 함께 지식사회에 공헌하고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여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미래 대학 교육의 역할임에 깊이 공
2010학년도 이후 전국 도서지역 고등학교(2015년 기준 13개교) 중 6개 고교에서 총 6명의 서울대학교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사들의 진학 지도 역량을 계발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대학교는 오는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고, 진도군 조도고를 직접 방문해 전라남도 17개 군지역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연수를 진행한다. 진로 ‧ 진학 정보가 부족한 정보소외(농어촌/도서)지역의 고등학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페이스북코리아와 6월 15일(수) 오전 10시 이화여대 신세계관 611호에서 국내 여성 사업가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페이스북이 국내 여성 사업가들을 위한 네트워크 및 교육지원 온라인 플랫폼인 #SheMeansBusiness 프로그램을 론칭하기 위해 이화여대와의 교육 협력을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SheMeansBusiness 프로그램은 ▲ 비즈니스를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기본 원리 ▲ 마케팅 기본 원리 ▲ 여성 창업자를 위한 세부 교육 ▲ 비즈니스 페이지 관리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미술대학이 창학 110주년을 기념 ‘Sookmyung Renaissance展'(이하 동문전)을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숙명여대 제2창학캠퍼스 르네상스플라자 청파갤러리 1,2관과 문신미술관에서 열리는 동문전에는 숙명여대 미대의 졸업동문 230여명이 참여했다. 꽃의 화가로 알려진 양화정 작가, 카카오 스토리에서 일기 그리는 엄마로 유명한 강진이 작가의 ‘별이 빛나는 여름밤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를 디자인한 구은경 작가의 ‘우화’, 꽃의 화가로 알려진 양화정 작가의 ‘생명의 빛으로-꽃, 피어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 경영대학은 6월 9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편정범 부장을 초청해 “물류전문가가 되어 세계로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은 21세기 물류산업의 미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었다. 물류는 우리나라 경제의 혈류와 같은 존재로 무역은 우리나라 경제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는 타국과의 교역을 꼭 해야만 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망 직종으로 꼽히는 물류관리사의 자격증 취득 방법과 향후 취업전략 등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물류관리사는 물류 관리에 필요한 직무를 수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학과장 김미숙) 재학생들로 구성된 4개의 무용단이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2016 젊은춤페스티벌’ 시리즈 공연을 펼친다. 첫날인 6월 17일 오후 7시에는 ‘PROJECT D: Art Company’(단장 김선희, 지도 정태민 이흔)가 ‘몽상’, ‘Girl’s talk’, ‘청춘’, ‘애련설(愛蓮說)’, ‘청의(青衣)의 몽(梦)’, ‘여인 꽃’, ‘향비용장상’ 등 현대무용과 중국학생들의 중국무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
무조건적인 스펙 쌓기의 시대가 지나고 나만의 스토리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청춘들의 해외봉사도 마찬가지다. 입사지원서에 ‘한줄 채우기’용이 아닌, 자신의 젊음을 팔아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해외봉사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이 운영하는 굿뉴스코해외봉사(GoodNews Corps)는 130여 개에 이르는 국내 해외봉사 운영 기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2001년부터 매년 전세계 80여 개국에 단원들을 파견하고 있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 이하 코리아텍) 교수와 행정부서 직원들의 '단비장학금' 제도가 재학생들의 캠퍼스생활에 '단비'가 되고 있다. 단비장학금은 지난 2005년 당시 문형남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120여 명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1인당 평균 3~5만원)을 떼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현재까지 모금된 장학금만 4억 원에 육박한다. 2009년부터 매 학기당 6명씩, 일 년에 12명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9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
첨단기술의 발달로 기존 오프라인(Off-line) 중심의 유통구조와 로컬(Local)유통이 '글로벌 온라인(Global On Line)'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우리보다 뒤쳐졌던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은 국내의 많은 유통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제는 집안 경쟁이 아닌 글로벌 유통 경쟁력의 선점 여부가 해외시장에서의 포지션 구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유통경영MBA 연구학회가 ‘글로벌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전 연구회’와 워크숍을 실시했다. 유통
지난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서울캠퍼스에서 '총장과 학생의 대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김 총장과 실무 관계자와 ▲학사제도 개선 ▲국제교류프로그램 ▲교내시설개선 ▲학생복지 등 캠퍼스 생활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공감 학생회가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정창호(산업공학과 4학년) 학생회장을 비롯한 공과대학 15개 학과 학생회장과 집행부 17명이 지난 5일 광주 남구 봉선동에 있는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노틀담 형제의 집은 80여 명의 어린이가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로, 공감 학생회 소속 학생들은 이날 노틀담 형제의 집 원생들과 체육대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지난 5월 25일~26일 개최한 공과대학 축제 수익금 250만 원도 전달했다. 정창호 학생회장은 “지난달 열린 축제에 조선대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