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홍성준 씨. 남다른 각오로 아프리카 말라위로 갔지만, 그곳에서 호된 고생을 하며 생애 처음 큰 좌절을 겪었다고 한다. 어려움과 맞서 이기면서 마음에 새 꿈을 얻었고, 언젠가 아프리카에 돌아가 그곳 사람들에게 그 꿈을 전해주고 싶다는 그가 말하는 말라위에서의 1년! 나는 매사에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는 소리를 자주
다큐멘터리 PD가 되기를 꿈꾸는 노주은 씨는 케냐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것을 크나큰 행운으로 여긴다. 케냐인 친구 그레이스와 참된 우정을 나눴고 봉사활동을 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정확한 방향을 정하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노주은 씨가 케냐로 해외봉사를 지원한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케냐의 GBS 방송국에서 인턴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었다. 수험생
'탄자니아에서 얻었던 행복 다시 아프리카로 전하러 갑니다.' 대학시절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가장 두려워했다는 조원희 씨. 해외봉사 간 탄자니아에서 스물여섯 평생 닫아왔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탄자니아 사람들의 순수함과 베푸는 정신. 그는 그것을 잊지 못해 다시 아프리카고 매년 의료봉사를 가고 있다. ‘새벽 5시 반에 기상해서 6시 반까지 운동하고
무덥고 가난하고 질병이 많은 곳으로 알려진 검은 대륙. 그곳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눠주러 간 해외봉사 단원들이 ‘주러 갔는데 오히려 받아왔다’라고 말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프리카의 사람들과 하늘, 바람, 물, 흙까지. 한국에서 얻을 수 없는 힐링을 경험하고 온 그들의 스토리! “전 너무 행복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는 이화민 씨의 미소가 예쁘다. 대
페라가모, 지미 추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두 브랜드들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 브랜드를 지었다. 한국의 구두 디자이너 김효진 씨도 자신의 영문 이름을 딴 구두 브랜드 ‘지니 킴’을 28살에 론칭하여 7년 동안 구두 장인의 외길을 걸어왔다. 자기 이름 석 자를 걸고 시작한 브랜드에서 갖은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젊은 날의 고생을 당연하게 여긴다며 달려
명사들의 多독서법다독은 명저名著의 어머니앨빈 토플러 (미래학자)정식 학위라고는 대학졸업(학사)이 전부인 앨빈 토플러. 그런 그가 불멸의 명저로 꼽히는 , , 등 이른바 ‘앨빈 토플러 3부작’을 내놓으며 미래학의 선두주자로 올라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가 이 책들을 저술하기 위해 참고한 문헌의 수가 해답이 되지
시험공부와 과제준비 등 여러 가지 공부할 것으로 머릿속은 복잡한데 무엇 하나 쉽게 시작할 수가 없다. 나의 뇌는 왜 쉽게 집중하지 못하고 생각정리가 잘 안 되는 걸까? 머리가 나쁜 것일까?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머리 탓을 하며 좌절하고 노력하지 않는 이들이 있거나 이와 반대로 머리를 과신하고 자신이 노력하지 않는 것을 합리화하려는 이들도 있다. 둘 다 생각
20살에 대학에 입학 후 공부는 뒷전, 돈을 벌겠다는 야심찬 생각 하나로 열심히 일했던 김범규 씨. 그러나 결국 빚더미에 앉고 어머니의 마음에 고통을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가 제대로 된 대학생활 해보겠다고 지원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아프리카로 건너간 그는 그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다. 훤칠한 키에 중후한 음성,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김범규 씨는
디케이소울은 20대 무명가수 시절에 포장마차, 호떡장사, 어묵장사, 주방보조, 쌀국수집 주방장, 정수기 영업사원, 다단계 판매원, 대타가수… 등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그가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이유는 곡을 쓰기 위해서였다. 10년간 그는 꾸준히 일하면서 100곡 이상을 작곡했고, 그 꾸준한 노력으로 이룬 결과들이 지금 가수생활에
개강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중간고사 기간에 접어들었다. 평소에 여유있던 도서관은 조금만 늦어도 자리 맡기가 쉽지 않다. 학교 근처 스터디 카페는 약간 비싸긴 해도 음료 한 잔 값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무료 와이파이와 노트북, 휴대폰 충전, 친구와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며 훌륭하게 인테리어된 스터디 공간은 그 매력이 상당하다. 또한 카
방학, 미국 밖으로 떠나보자방학은 미국 밖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미국만 해도 엄청 넓어서 다 못 가볼 텐데 뭣 하러 미국 밖으로 나가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현지에 있다 보면 캐나다, 멕시코 등 우리나라에서 직접 가려면 너무 멀고 비싼 곳이 미국에서는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여행을 가고 싶은
지난 여름 종영한 MBC드라마 의 OST들은 드라마의 인기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중 는 극 후반부에서 짧게 흘러나왔지만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달달하게 묘사하는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던 노래의 주인공 가수 신재를 만났다. 신재는 2년 전 SBS 드라마 의 타이틀O
해마다 명절이 되면 대학생들은 곤혹스런 시간을 치른다. 멀리 유학하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오붓하게 대화할 시간도 없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는가? 가족과 함께하는 정이 점점 퇴색되는 요즈음, 훈훈한 가족 사랑이 넘치는 가족영화와 짧은 시간 의미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 자기계발 영화를 소개한다. 1. 어거스트 러쉬‘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만 25세 미만 청춘들의 자유로운 기차여행‘내일로’의 여름시즌은 마쳤지만 코레일이 농촌방문 기차여행, 강연 기차여행, 역사탐방 기차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코스를 기획하면서 가을날의 기차 여행은 더욱 설렌다. 이와 같은 사업들을 실전에서 진두지휘하는 조형익 사업기획단장. 그는 철도회사에서 30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무에 대해 두려움 없이 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몇 명이나 될까?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을 것이다. 당차게“아프리카 대학 교수!”라고 자기 꿈을 밝히는 김형섭 씨. 자신이 마음에 품은 꿈의 씨앗에 싹이 돋아 과목果木이 될 미래를 그리며, 오늘도 그는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김형섭전문대 생으로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