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국제어학원(원장 김종미)이 19일(월) '가을학기 한국어연수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국어연수과정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어학원 소개, 학사 일정, 체류관련 안내 등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이번 학기 새로 입학한 12개국 186명의 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별도로 진행됐다.현재(2016.2학기 기준) 강원대 국제어학원에는 28개국 30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기본적인 교재학습을 병행하여 외국인 학생의 정확한 표준 한국어 습득에 초점을 맞
부산대학교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공학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부산대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을 미래의 공학 리더로 키우기 위해 ‘제7기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아카데미’를 개설, 부산·울산·경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19일(월)부터 오는 23일(금)까지 참가자 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5주간 기술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강의 및 실험·캠프 등은 모두 부산대 캠퍼스 내에서 이뤄진다.중학교 과정인 ‘창의상상 아카데미’에
순천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김성희)와 전라남도가 여대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드림멘토링’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순천대 재학생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박진성 총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등도 함께 자리해 여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특히, 손모아 대표(모인팜스), 오연재 대표(와이테크), 윤종익 팀장(순천시청), 김혜영 팀장(네이처메틱스) 등 경영, 농업, IT, 행정, 미용,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리더특강, 공감토크 등 다채로운 형식의 멘토링을 펼쳐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화) 교내 국제관에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떡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현재 조선대학교에는 교환학생, 정부초청 장학생 한국어 연수생, 대학원생, 한국어 연수생 등 총 44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해운산업의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학 총장들이 최근 해운․물류산업의 위기와 관련,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과 기업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성대,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한국해양대(가나다순) 등 물류 및 해양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부산지역 13개 대학총장들이 지난 13일(화) 부산시의회 3층 프레스룸에서「해운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부산지역 대학 총장들의 견해」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총장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오는 9월 21일, 의 저자 김훈 작가를 초청해 '2016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 작가 초청 한책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톡 콘서트는 오후 2시 대학본부 국제회의동 2층 용봉홀에서 열리며 ‘말하기의 어려움’을 주제로 하는 강연회에 이어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전남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에서 시도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한 권의 책을 선정, 함께 읽고 토론하며 이야기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항공학도들이 꿈을 하늘로 띄워 올린다.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9일(금)~10일(토) 이틀간 부산대 양산캠퍼스 비행시험센터 활주로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2016 통합창의비행체·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2016 통합경진대회」는 중·고등부와 대학부의 임무수행부문(부산대 총장배 창의비행체 경진대회)과 대학부창작기체부문(전국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에서 각각 고정익과 회전익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지난 5
서울대학교가 시행한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가 출범 6개월 만에 약 250명으로부터 5억5천만원의 약정액을 달성했다. 교직원, 동문, 재학생, 학부모 등 폭넓은 참여자의 후원이 이어졌다. 서울대 김지민(통계학과 13학번) 학생은 “발전기금 장학생으로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었다”며 “후배들에게도 꼭 필요한 장학금이기에 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의 한 동문은 “어려웠던 시절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아쉬움이 늘 남아 서울대 소식을 접하면 나도 모르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에서 가 열렸다. 지난 1일(목)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창원대 창업지원단의 주최로 지역의 성공청년창업가들과 창원대학교 예비창업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창업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 실패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우수 창업자 및 우수 동아리 아이템 전시, 경남 BI 창업대전, 비즈쿨 성과전시회, 채용박람회, 진로직업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윤태호 단장은 “경남도내 창업분위기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지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교내 최첨단 강의실(ECC B144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Utopia, Youtopia'를 테마로 현대사회를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그 해결책과 미래상을 모색해본다.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은 2014학년도 2학기 자연·공학 분야를 시작으로,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분야별 대표 이화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탁월한 식견과 학문적인 깊이를 더한 대중 공개
‘2016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이 오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롯데그룹, 포스코 등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대구도시철도공사, 에스엘(주), 상신브레이크, 평화홀딩스 등 공기업과 우수 중견기업 등 총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을 비롯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이미지 메이킹과 취업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과 이력서 사진 촬영, 캐리커
9월 1일부터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등의 지방세와 상·하수도요금,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의 지방세외수입을 신용카드사의 모바일 앱카드를 사용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는 핀테크(Fin-Tech)를 활용한 모바일 앱카드를 온라인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 ‘위택스’에 전격 도입했다.종전까지는 피씨(PC)에서 ‘위택스’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개인 스마트폰에 설치한 ‘스마트위택스’ 앱을 사용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을 납부하는 경우 계좌이체
KT&G가 대학생들의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상상옷장'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KT&G는 지난 8월 30일(화) 충남대에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상상옷장’은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실제 면접 및 모의 면접 등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충남대는 상상옷장을 인재개발원에 설치할 예정이다.이흥주 충남본부장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주기 위해 ‘상상옷장’을 마련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 및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게 됐다”며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심적, 경제적으로 부담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 학생생활관이 30일(화) 오전 10시 교내 식당에서 학생생활관 조리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요리경연대회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리원이 직접 요리 개발에 참여하여 직무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 급식과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4인이상 1팀으로 구성하여 단체급식에 적용 가능한 저염식 건강음식과, 제철 재료를 활용한 웰빙 음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수 음식 선정 및 시상은 9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서정석 학생생활관
세계의 김치문화를 엿볼 수 있는 '김치사진전'이 열린다. 순천대학교 한약자원개발학과 박종철 교수가 ‘동아시아 김치문화 여행’이란 주제로 지난 수년간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촬영한 김치문화 사진 16점이 오는 9월 3일(토)부터 3일간 순천대 70주년기념관 전시홀에서 전시된다. 일본 규슈 미야자키(宮崎)현에는 나라(奈良) 시대를 무대로 한 백제 전설이 전해오고 있는데 이곳에서 개발한 ‘백제왕 김치’ 사진을 전시한다. 또, 태국 슈퍼마켓에서 진열하고 있는 김치와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북한 김치 사진도 보여준다
강원대학교가 교직원 및 교내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9일(월)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열린 서약식에서 교직원 대표의 청렴 실천 서약문 및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대학내 청렴 문화 확산 및 상호 신뢰구축을 위해 청렴윤리연구원 김덕만 원장을 초청하여 부정청탁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강원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청렴 정책 참여와 이해를 돕고자 △청렴슬로건 공모전 △청렴시책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매월 청렴행정 TFT팀 운영 △부패방지센
동명대(총장 오거돈)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9명이 9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3박 4일간 두팀으로 나누어 홍콩과 마카오, 상해와 항주에 ‘국외MICE기업탐방’을 떠난다. 동명대 MICE사업단(단장 이정실)은 해외MICE기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MICE분야 취업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학생 1인당 약 60만원의 경비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홍콩·마카오 팀은 △윙타이싱 사원 △홍콩컨벤션센터 △성바울 대성당 △빅토리아 피크 등을 상해·항주 팀은 △상해국제컨벤션센터 △상해 중화예술궁 △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발전 비전으로 내세운 우리나라에서 90년대 이후 높은 성장세를 보여왔던 신재생 에너지 분야가 최근 다양한 원인으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 및 사례’ 강좌를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제성 분석 사례를 학습하여 관련 분야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마련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또한 특히 현장 경험이 많은 현직 실무자와 학계
전남대학교 교직원 봉사동아리 ‘한걸음봉사회’가 2016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교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걸음봉사회 회원들은 8월 29일(월) 오전 전남대 광주캠퍼스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2학기 개강을 맞이하도록 했다.한걸음봉사회는 지난 2003년 창립했다. 교내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저소득층 학생 지원, 복지시설 자원봉사, 다문화 가정을 위한 대안학교 후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고 있다.
세종대 교양학부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소장)가 『독도, 1500년의 역사』를 출간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2003년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화하여 현재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 겸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을 맡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독도, 1500년의 역사』는 독도의 역사, 국제법적인 사실뿐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독도 문제의 해법을 제시한다. 고대로부터 현재까지의 독도의 역사를 두루 살피고 한국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 독도를 다룬 자료들을 통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