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손종학)이 지난 6일(목) 충남대 관현악과 학생 연주단을 초청, 변호사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산대학교 도서관이 교수·학생·직원 등 총 777명에게 최대 100%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7·7·7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6일(목) 부산대 제1도서관에서 열린 「7·7·7 도서구매지원」행사에서는 1인1책을 원칙으로 추첨을 통해 77명에게 50~100%의 도서구입비를 학교측에서 지원하고, 추첨 없이 700명에게 50~10%까지 도서 가격에 따라 도서 구입비를 지원했다.이상금 도서관장은 “우리 대학 개교 70주년을 기념해서 구성원들의 학습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무거워진 대학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승우)이 한글날을 맞이하여 ‘제5회 단국대학교 집현전 메이커톤(Make-A-Thon)’(이하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10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단국대학교 서관 디자인융합센터에서 무박 2일간 열리는 메이커톤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내고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 대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국대에서 매년 개최하는 해커톤 중 특히 제조를 기반으로 한 메이커톤이다. 제조에 능한 참가자 70여 명
공주대학교 조형디자인학부 세라믹디자인전공이 오는 10월 11일(화)부터 10월 17일(수)까지 백제교육문화회관 전시실 및 로비에서 제13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5일(수)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지역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과학싹 잔치’를 열었다. 대구대 특수과학교육사업단과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는 대구대 사범대 학생들과 대구 지역 특수학급 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누구나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마술 공연과 뮤지컬, 체험활동 등이 운영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매직쇼에서 영화 ‘겨울왕국’을 패러디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실험들을 재미있는 마술로 접했고, 소리와 매질에 대한 딱딱한
부산대학교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퀴즈쇼인 「도전! 레인보우벨」 행사를 개최한다.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대외교류본부(본부장 김상현·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부산대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교환·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대학본관 3층 대회의실 및 다목적홀에서 「도전! 레인보우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부산대에는 19개국 62개 대학에서 온 185명의 외국인 학생이 수학 중이며, 이들 교환·방문 학생을 포함해 정규과정에 입학한 유학생 등 총 1,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
‘자기 PR시대’를 맞아 세종대(총장 신 구)가 “제1회 세종TED 5분 스피치 경연대회”를 열었다.지난달 29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신세대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회과학대학(학장 이창길)이 주관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경연대회에는 24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했다.총 75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심사 결과 24명이 통과하여 발표에 참가하게 됐다. 특히 행사에는 100명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이 오는 7일(금) ‘제25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며, 2,5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동포들이 글솜씨를 겨룰 장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린다. 작년에 이어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DLI-Defense Language Institute), 중국 산동대학교, 사천사범대학교에서 백일장이 개최되며 일본에 있는 한국 대사관 내 한국문화원에서도 올해 처음 백일장이 개최된다.장원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연세대학교 총장
한양대학교 국악과가 10월 5일(수)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2016 한양국악제’를 연다.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한양대와 서울대 등 10개 대학이 참가하는 ‘2016 대학 국악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2016 한양국악제’에서는 안성우 교수가 지휘를 맡고, 1부에서 춘향가 중 이별가와 굿풍류 시나위 등을, 2부에서 학생 창작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별가의 소리는 정소정(국악과3) 씨가 맡는다. 정 씨는 제17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우수상을, 제8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대한민국 곳곳을 운행하는 「2016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27일 부산대학교를 찾아간다.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전국의 대학을 방문, 공공기관 및 전문가들의 취업·진로‧창업‧해외진출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우수 일자리 안내(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지역고용센터) △콘텐츠 관련 취업 및 창업 상담(한국콘텐츠진흥원) △진로·취업컨설팅 및
이화여자대학교가 사이버캠퍼스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9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캠퍼스 시스템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으며,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사용자 중심 화면 구성, 모바일을 통한 알림, 강의자료 보관, 시간표 기능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번 학기 개강에 맞춰 사이버캠퍼스의 기능을 개선하고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새로운 스마트 교수-학습 환경을 구축했다.사이버캠퍼스, 글로벌온라인캠퍼스, 열린e-러닝과정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 교육이 영남대 교원양성과정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대구시 응급의료협력추진단과 연계해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개최했으며, 지난 9월 26일(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10회에 걸쳐 시행된다. 교육 대상은 영남대 사범대학 및 일반대학 교직과정이수자, 교육대학원생 등 예비교사 600명이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는다.이번 교육은 예비교사들이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을 강화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
‘2016 정기 연고전’이 9월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열린다. 올해로 51주년을 맞은 연고전은 경기 첫째 날인 23일(금)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야구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가 열린다. 이어서 오후 5시에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구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24일(토)에는 목동주경기장에서 오전 11시 럭비, 오후 1시 30분 축구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 연고전의 또 다른 재미 ‘연고제’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경영정보학과와 안전공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한 '지능형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융복합 인재양성사업단'이 2016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 최근 경주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에 따른 국민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능형안전관리시스템구축운영융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첨단복합 안전관리 서비스에 대한 시대적 수요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안전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앞으로 경영정보학과의 경영시스템 분석 능력과 안전공학과의 산업안전 관리능력을 결합해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공과대학이 미래 공학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으뜸공대인 인증식’을 개최했다.지난 6일(화) 본관 소강당에서 공과대학생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으뜸공대인 인증식'은 이번이 6회째로 공과대학이 2014학년도 1학기부터 개최해왔다. 이번 인증식에서는 성적으뜸 196명, 도약으뜸 84명 등 분야에서 총 280명의 공과대학 재학생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상을 공과대학장은 “학교 차원에서 공과대학 재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니 미래를 선도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영상디자인전공 학생팀이 ‘제13회 MTN방송 대학생 중소기업 영상광고공모전(MTN KUCF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건국대 영상디자인 전공 학생팀 중 박호진(4학년), 이남경(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비트박스팀’은 교육개발자 양성기관인 ‘비트교육센터’를 주제로 라는 시리즈 영상광고 2편을 기획·제작해 대상을 차지했다.이외에도 건국대 영상디자인 전공 학생팀 ‘룸메이투팀’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받았으며, ‘모찌모찌팀’이 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 ‘트리플악셀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대구대학교가 대학생 통일교육을 위한 옴니버스 특강을 연다. 대구대 기초교육대학(학장 안현효)이 마련한 이번 특강에서는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이에 대응하는 통일 전략과 비전에 대한 제언을 들을 수 있다. 대학과 지역사회, 그리고 한국사회의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인사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9월 21일(수) 오전 11시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 ‘21세기 한반도 미래 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포문을 연다.두 번째 특강 주자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1월 2일
세종대(총장 신 구) 탄수화물소재연구소가 지난 9일(금) “건강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식품탄수화물 개발 현황”을 주제로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세종대 유상호 교수(탄수화물소재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학계 및 식품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식품개발 및 산업화의 활용도가 높은 탄수화물 소재의 건강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개발 현황과 효능 평가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주제 발표는 고려대 김영완 교수의 ▲탄수화물 기반 생물소재의 효소적 생산과 그 응용, 충남대 김재한 교수의 ▲질량분석기반 식품탄수화물 분석, 식품의약품안
'대구의 명물거리'를 새롭게 디자인한 작품들이 지하철역사에 전시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남대 건축학부(학부장 구본덕) 건축디자인전공 학생 30여 명이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대구 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 지하공간에서 졸업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앞서 ‘명물골목 활성화’를 주제로 △떡전골목의 활성화 방안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는 진골목 △가구의 결부방식을 거리에 적용시킨 봉산가구골목 등을 비롯, 봉산문화거리와 동성로 등 중구 16개 명물골목에 대한 가로환경개선
한양대학교가 20일(화) 오후 7시, 교내 퓨전테크놀로지센터에서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전용공간 개관식 및 공동전시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가 현재 진행 중인 새로운 형태의 예술-인문-공학의 융합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관련 기업들의 공동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아트테크놀로지학과는 예술과 공학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는 ‘Beyond Arts’와 ‘New Engineering’을 특화함으로써 미래 신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창의적 학생 교육을 목표로 한다. 현재 국내 유일의 동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