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2017년 3월 26일까지장 소 대림미술관문 의 02-720-0667관람료 성인 5,000원, 초·중·고등학생 3,000원‘나는 아름다움을 정의 내리지 않는다. 다만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정형화된 아름다움의 개념을 뒤집는 일에 무척 관심이 있을 뿐이다.’ 닉 나이트의 작품을 보면 단지 ‘아름답다, 멋있다’는 표현보다 ‘파격적이다, 새롭다, 자유롭다’는 표현들이 쏟아진다. 스스로를 사진작가보다 이미지 메이커라고 칭하는 그의 거침없는 작품들을 만나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
날 짜 2017년 1월 1일까지시 간 화~금 8시 토·일 3시, 6시 30분장 소 대학로 TOM 1관문 의 02-548-1549관람료 R석 60,000원 S석 40,000원 행복을 주는 마법 같은 상상의 이야기를 다룬 ‘메리포핀스’ 앞에 ‘블랙’이 붙은 반전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막이 열리기 전 커튼 속 여인이 4명의 아이들을 마치 인형처럼 조종하는 그림자극은 뮤지컬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듯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커튼 막이 열리면 무대 위에는 사각 테이블이 뒤집혀 있고 사방모서리에 네 남매가 앉아
날 짜 12월 4일까지시 간 화~금 8시 토·일·공휴일 3시, 6시 30분장 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문 의 02-548-0597관람료 R석 66,000원/S석 44,000원장진 감독과 김수로프로젝트의 콜라보 도시소극 ‘택시드리벌’이 무대로 돌아왔다. 실제 택시기사였던 장진 감독의 아버지를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을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장진 감독만의 맛깔스러운 대사가 돋보이는 극이다. 야심차게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부득이하게 부모님의 재산을 팔아 택시를 구해 서울로 상경한 서른아홉 노총각 장덕배. 하지만
날 짜 2017년 1월 15일까지시 간 평일 2시, 5시, 8시주 말 1시, 3시 10분, 5시 20분,7시 30분장 소 쁘띠첼 씨어터문 의 02-766-7667관 람 요금 전석 45,000원초연 이후 10년 동안 약 3,600회 공연, 60만 관객을 동원한 첫사랑의 아련한 그리움과 환상, 추억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2010년에는 영화로 제작되고 동명소설도 발간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대학로 공연의 고정관념을 깨고 평일 3회, 주말 4회 공연으로 관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왔다. 모든 일에
날 짜 OPEN RUN시 간 수 4시, 8시 / 목·금 8시 / 토 3시, 7시 / 일 4시장 소 동양예술극장 1관문 의 02-928-3362관람요금 전석 50,000원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유쾌하고도 가슴 따뜻한 드라마가 있는 창작 뮤지컬이다. 서울살이 5년차 나영이 사는 하늘과 맞닿은 달동네에는 몽골 청년 슬롱고, 욕쟁이 주인 할머니 등 저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간다. 힐링 뮤지컬 ‘빨래’는 이들뿐 아니라 관객들의 고단하고 지친 삶을 위로한다. 11년간 3천 회 이상 공연되며 57만 관객을 동원했고, 일본에도 수출
날 짜 11월 20일까지장 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층 1,2전시실문 의 02-580-1300관람료 성인 10,000원, 중·고등학생 8,000원 UN이 발표한 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선정된 덴마크. 그들이 만들고 사용하는 가구, 그릇, 자전거 등의 디자인은 어떨까? 디자인이 사회와 개인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 덴마크 디자인을 보여주는 전시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행복을 주는 디자인의 비결을 알아보자.오래 봐도 질리지
날 짜 OPEN RUN장 소 반포한강공원 솔빛섬 (세빛섬 내)문 의 1661-0553관람료 성인 15,000원, 초·중·고등학생 12,000원이렇게 감성 가득한 전시가 또 있을까?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요즘 한강 세빛섬에서 인상파 거장들의 빛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캐주얼카페 전시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전시장 내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시, 헬로아티스트 전을 소개한다. 본다빈치의 4번째 컨버전스 아트 전시가 이번엔 세빛섬에서 펼쳐진다. 특히 한강의 뷰와 카페
날 짜 10월 29일까지시 간 월~금 8시 / 토 2시, 7시장 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문 의 1577-3363관람료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B석 50,000원‘도리안 네가 나라면, 도리안 내가 너라면 너의 시간을 내게 줘, 나의 심장을 너에게 줄게. 너의 젊음을 내게 줘, 내 영혼 너에게 줄게.’ 자신의 초상화 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년 도리안 그레이. 변하지 않는 외모와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은 그의 영혼을 파괴해 가는데…19세
날 짜 11월 13일까지시 간 화~금 8시 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 30분장 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문 의 1544-1555관람료 VIP석 140,000원/R석 110,000원/S석 80,000원/A석 60,000원자신을 평범하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와 다른 모습을 향해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가? 있는 그대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일, 말처럼 쉽지 않다. 킹키부츠는 편견에 맞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신나게 한바탕 크게 웃고 감동의 눈물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소통과 인정의 부재로 고립되고 외로워
그토록 뜨거웠던 여름방학이 끝났다! 이제는 신선한 바람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해야 할 때! 방학 동안 흐트러진 마음도 정리할 겸 나의 책상도 재정비해보자.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가득한 책상에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아이디어파. 깨끗한 책상에서 시간도 절약하고 계획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실용파.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캐릭터파. 당신의 취향에 맞게 새 학기를 응원할 다양한 책상 용품을 소개한다. Idea Desk1. 히키스 LED 패널 북라이트 조도가 일정하지 않은 일반
날 짜 10월 2일까지시 간 화~금 8시 (8월 31일까지 금 4시, 8시) 토·일 3시, 6시 30분장 소 대학로 TOM 1관문 의 02-548-0597~8관람료 R석 60,000원/S석 40,000원흔한 풍경사진 대신 자신의 느낌대로 인물의 눈, 코, 입을 여행 사진으로 찍는 7년차 여행 오타쿠 종일. 그런 그가 찍은 유일한 풍경사진의 배경인 유럽에서의 여행 이야기가 무대에 펼쳐진다.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여행 베테랑 종일, 대기업을 박차고 과감하게 첫 유럽여행길에 오른 플랜맨 동욱, 첫사랑을 찾기 위해 무작정 유럽여행을 떠난
날 짜 10월 3일까지시 간 화~금 8시/ 토·일 3시, 7시장 소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문 의 02-744-4033관람료 R석 66,000원/S석 44,000원1912년 발표된 이후에도 오랜 시간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으로 재구성되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진 웹스터의 명작소설 가 이번에는 클래식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웅장한 세트나 화려한 의상은 없지만 서정적 음악과 함께 원작소설의 감성을 무대 위에 고스란히 그려내며 소박하면서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관객의 추억을 자극한다. 특히 담백한 구성을 가지
날짜 9월 30일까지시간 화~금 8시 / 토 2시, 6시 30분 / 일 3시장소 LG아트센터문의 1577-3363관람료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베르 카뮈와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가 시대를 뛰어넘어 운명적으로 만났다. 그리고 부조리한 사회와 죽음에 저항하며 휴머니즘을 재건하는 알베르 카뮈의 사회적 메시지와 시대정신을 담은 서태지의 음악이 어우러져 전설이 될 새로운 뮤지컬이 탄생했
날짜 9월 25일까지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문의 02-710-0766~7관람료 성인 13,000원, 청소년 10,000원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장면을 포착했을까?신기할 정도로 한순간을 제대로 포착한 사진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역사와 사건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사진 뒤로는 로이터 사진가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 수많은 기다림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감성과 열정의 땀방울이 녹아있기에 사진은 더욱 강한 호소력을 가지고 생동감이 더해지는 게 아닐까?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건물에서 나온 부부. 남편의 손에는 작
날짜 9월 24일까지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 2관문의 02-399-1000, 02-332-8011관람료 성인 15,0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10,000원고대의 그림문자, 눈, 별, 새, 달 등을 연상시키는 단순한 기호와 형태의 그림들은 때로는 자유분방함과 경쾌함을, 때로는 강렬함과 야생적인 인상을 준다. 호안 미로는 자연을 사랑했으며 자연이 주는 상징과 이미지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적 기호로 그려내었다. 시대를 초월한 호안 미로의 무한한 꿈과 상상의 여행에 초대한다.외계인 같기도 하고 새 같기도 하다. 색과 도
장마철이 끝나고 맴맴 매미소리와 함께 찾아온 강렬한 태양빛. 한낮에 조금만 밖에 나가있어도 피부가 타들어 가는 것 같다. 야외활동을 하거나 산과 강으로 며칠만 여행을 다녀와도 금세 피부가 타거나 심하면 빨갛게 달아오른다. 거기다가 자외선 차단제 없이 무방비 상태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오고 기미, 주근깨는 물론 피부 트러블까지 생긴다. 이번 여름 해가 강렬해지기 전에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두자. +자외선에도 UVA, UVB 등 종류가 있던데 어떤 차이인가요?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요
날짜 7월12일~8월7일시간 화~금 8시 토 3시, 7시 30분 일 3시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문의 1544-1555관람료 R석 70,000원/S석 50,000원/A석 30,000원 한국 연극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배우 출신 연출가 이해랑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시컴퍼니와 국립극장은 연극 ‘햄릿’을 공동 제작한다. ‘햄릿’은 1951년 이해랑에 의해 국내 최초로 전막 공연이 이루어졌고 이해랑이 살아생전 마지막 예술혼을 불태웠던 작품 또한 ‘햄릿’이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과 이해랑 탄생 10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