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젊은 여성들은 여성에게 할당된 공직의 혜택을 기다리는 대신, 다가오는 일반 선거에서는 선출직에 나서서 남성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정보통신부 사무차관인 비탕게 은데모(Bitange Ndemo) 는 12월 안으로 아날로그 방송 송신을 종료하고, 나이로비와 몸바사, 키수무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변환하는 계획을 재차 확인했다.그는 케냐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고, 디지털 방송 수신을 위한 셋톱박스를 부가세 없이 구입하도록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라파스의 상징 일리마니가 한눈에 보이는 초께나이라(CHOQUENAYRA)에서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한국어 캠프가 진행되었다. 총 140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볼리바아인들의 관심을 보여주었다.볼리비아 IYF 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공연 중에서도 태권무와 한국의 창작 댄스 ‘애한’은 현지에서 보기 힘든
케냐 나이로비 부근 빈민가의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캠프인 사딜리(Sadili) 오발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60명의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참여하는 11 번째 테니스 캠프가 열렸다.이 캠프는 그들의 스포츠 실력, 특히 테니스 실력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학금 프로그램을 도입하였고,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온 이탈리안 테니스 코치 파브리지오 카다로니가 이를
나이로비의 카욜레 마을에 있는 이마라 초등학교 2천여 명의 학생들은 우유 마시기 캠페인으로 우유 제조사로부터 우유를 제공받게 되었다.이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의 균형잡힌 식단을 위해 우유를 마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우유 제조사가 시작한 것이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중북부 지역이 11일간 계속되고 있는 몬순 폭우로 인해 마닐라를 포함해 10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8일, 국가비상대책위원장은 “1200만 명이 살고 있는 마닐라의 80% 정도가 물에 잠겨 있는 상태”임을 언급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으며, 수도 마닐라에서는 물ㆍ전기 등의 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비상
아프리카 ‘자유의 땅’, 라이베리아(Republic of Liberia)의 공식 독립기념일 행사에 한국의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펼쳐 대통령 등 참석 인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면서 민간 외교관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아프리카에 알렸다.링컨 대통령에 의해 미국 흑인 노예가 해방되고, 자유를 찾은 노예들이 그들의 고향 아프리카로 돌아가 세운 나라, 라이베리아. 184
지난 7월 24일부터 5일간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 위치한 SKD Complex에서 2012 IYF WORLD CAMP가 열렸다. 캠프 넷째 날인 7월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SKD Complex 내의 SKD gymnasium에서 Culture Festival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700여명의 캠프 참가자들을 비롯하여 교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라이베리아 몬로비아시에 위치한 SKD Complex에서 한국의 청소년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주최로 2012 IYF WORLD CAMP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라이베리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IYF 월드캠프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및 성인들까지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아카데미, 명사초청강연,
홍콩 여성이 평균 수명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평균 수명 1위에 올랐다.미국 허핑턴 포스트가 정부 보고서를 인용하여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2011년 공식적인 홍콩 여성의 평균 수명은 86.7세, 남성의 평균 수명은 80.5세로 나타났으며, 자연 재해와 같은 큰 인구 증감요인이 없는 한 이 수치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년 전인 1981년
매년 7월말이 되면 ‘상아해안’이란 이름을 가진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에서는 가슴에 태극 문양을 단 굿뉴스의료봉사회(GMNV)를 손꼽아 기다린다.2012년 GNMV 코트디부아르 팀은 행정수도인 아비장(Abidjan)시 쿠마씨에 위치한 청소년회관에서 28일부터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황효정 원장(운화 한의원)을 팀장으로 내과 의사 1명,
Kiserian 마을에 있는 '타니아 센터'의 이사 제니퍼와 공동이사 조셉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반닝 베트남 부총리는 최근 국영기업들에 분기별 연간 단위의 재무보고서와 투자 수익, 정부 지분 등의 경영 자료를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토록 하는 지침을 전달했다. 또 자료공개를 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최근 발효된 이번 지침은 베트남 정부가 국영기업과 은행 등 2개 핵심부분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자 신뢰
2012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세계 챔피언 에제키엘 켐보이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기 전,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페루의 날을 맞아 군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고, 올해도 여전히 사건 사고들은 끊이지 않았다. 가장 흥미로운 사건 중 하나는 ‘조커’로 변장한 한 남자의 출현이었다. 이 남자는 퍼레이드를 보러 모여든 사람들 사이를 배회하다 모인 사람들의 제보에 의해 경찰에 잡혔다.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던 Av. Brasil을 배회하던 이 청년은 19살의 헤수스 벤하민 도밍게스
칠레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개발부장관 호아킨 라빈(Joaquín Lavín)은 설문조사 기관 'Casen'의 청소년과 아동들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의하면 칠레시민들 가운데 22.8% 약 1백만 7천명이 빈곤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칠레 사회에 빈곤층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0
정부군과 반정부군 사이의 극심한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에서 현직 총리인 리아드 파리드 히자브가 정부에서 이탈, 반정부군에 가담한다고 밝혔다.중동 언론 알자지라의 보도에 따르면 6일, “히자브 총리가 몇 달 전부터 정부 이탈을 계획했으며, 자유시라아군(반정부군 단체)의 도움으로 실행에 옮겼다”고 히자브 총리의 대변인, 무하마드 엘 에트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월드캠프가 올해는 카사라니의 IYF본부에서 전세계에서 온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개막했다.해마다 30여 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를 배우는 기회를 주는 것이 목적이다.
몽골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남자아이, 여자아이 구별 없이 빡빡 머리를 깎은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가난했던 옛시절, 한국에는 머릿니 때문에 까까머리 아이들이 많았다. 몽골의 아이들의 빡빡 깍은 머리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대흐니 내르’ 는 머리카락 자르는 날이다. 몽골의 아이들은 태어나서 한번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다가 만 세살이 되면 이 행사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중 아프리카로 의료봉사를 떠나 현지 어려운 삶을 보고 의료진의 손길을 돕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이 있다. 굿뉴스의료봉사회(회장 전홍준원장)는 자신들의 여름휴가를 대신해 꼬박 하루가 걸려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해 언어도 피부색도 다른 이들을 위해 휴가를 반납하며 무료로 진료를 펼쳤다.이번 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