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2015년을 맞아 1.2.(금)부터 1.31.(토)까지 2층 일반자료실에서 시민들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서울도서관 사서들이 책 32권을 선정하여 전시한다.이번 전시되는 도서는 인문과학과 어문학, 사회과학 등 3개 주제 분야로 구성했다.또한 부대행사로 ‘올해 꼭 읽고 싶은 책’을 통해 서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도서
언양(서울), 청통(대구), 부여백제(공주) 등 12개 고속도로 휴게소가 국민이 뽑은 1등급 휴게소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국민들이 직접 고속도로 휴게소별 서비스를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 휴게소 12곳을 선정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연간 매출액 60억원 이상 그룹에서는 경부선 죽전(서울방향)·언양(서울방향)·칠곡(부산방향)·
본격적인 추위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스웨터와 니트를 꺼내 입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의류는 모직, 울 등의 고급소재가 많다. 옷을 상하지 않게 하려면 의류에 맞는 관리법으로 올바르게 세탁해 줘야 한다.털옷이나 니트, 코트 등 겨울의류는 소재가 두툼하고 고급 소재가 많아 자칫 잘못 세탁하면 옷의 변형 및 손상이 염려되기 때문이다울 니트, 털 모자,
도로교통공단은 강남의 중심인 삼성역 사거리에 이색적인 교통안전 조형물을 설치해 운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운전자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성 설치물을 제작‧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도로교통공단이 앞장서서 강남구청과 강남경찰서, 그리고 광고인 이제석씨의 아이디어를 통한 협업으로 그동안 일방적인 정보전달 차원의 무미건조한 교통안전
달콤한 맛의 감자칩 스낵 '허니버터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감자칩 시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맛의 감자칩 스낵이 출시되는 등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감자칩은 본래 짭짤한 맛에 먹는다고 생각했지만, 허니버터칩은 다르다. 짠맛보다 가장 먼저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그다음으로는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기존 감자칩에서 사용하지 않던 ‘아카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해 9월 붕괴된 사적 제12호 ‘공주 공산성’ 성벽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공산성 성곽길 전 구간(2.6㎞)을 탐방객에게 개방한다.문화재청과 충청남도, 공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하여 무너진 공산정 주변 성벽 9m에 대하여 긴급 발굴조사를 시행하였다. 긴급 발굴조
서울시가 오는 19일(금) 17시 30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8일까지 52일간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에 들어간다. 첫 날은 무료로 운영된다.개장식엔 박원순 시장과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시작을 알리고, 축하 공연으로 ‘서울에 초대된 북극곰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LED 샌드아트 영상과 스케이트 공연팀인 팀브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애인에게 사줄 선물을 골라달라는 고민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올라온다.대개 ‘여자친구’에게는 화장품이나 패션 액세서리를, ‘남자친구’에게는 간단한 액세서리나 IT제품 등을 사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물’로 여겨졌지만, 정작 여친과 남친들이 받고 싶은 선물은 이와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12∼14일 전국 801개 상영관에서 관객 63만2천288명(매출액 점유율 31.5%)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으로 늦은 귀가를 하는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서울 시내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서울시(시장 박원순)가 15~31일까지 심야에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혼잡 지역 10곳을 통과하는 92개 시내버스 막차를 오전 1시, 경기지역까지 운행하는 3개 노선은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시내버스 막차가 연장되는 주요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내려 평소보다 차량 사고 발생률이 약 60%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SK네트웍스의 종합자동차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히터, 타이어, 배터리 등 차량관리 요령과 안전운전 방법 소개한다.우선, 겨울철 빠른 시간 내 실내 온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시동을 켠 후 계기판의 엔진 온도계 바늘이 최소한 4분의1 정도 이상 올라 왔을 때 히터를
국내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10여곳이 오늘 12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SK플래닛 11번가,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CJ몰, AK몰, 갤러리아몰, 롯데슈퍼, 하이마트쇼핑몰 등이 참여해 50~70% 할인행사를 시행한다.지금까지 온라인 쇼핑몰들이 연말을 맞아 개별적으로
기존에 서울 시내를 달리던 ‘타요 버스’가 연말을 맞아 ‘깜박깜박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로 업그레이드돼 한층 더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시민과 만난다.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는 기존에 운행 중인 타요버스 26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로 제작해 8일(월)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8일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등 '마약'이라는 용어를 가볍게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마약떡볶이’ , ‘마약김밥’이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면 우리가 '마약'이라는 단어를 심각하게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위의 말은 환각떡볶이, 필로폰김밥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전기매트, 점퍼 같은 방한용품 관련 소비자 상담이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10월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총 7만478건으로 전월(6만9153건) 대비 1.9%(1325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상담 건수가 가장 많았던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4천250건)이었고, 이어 이동전화 서비스(2천348건), 상조회(1천658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동남아시아에서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 프로그램이 소개됐다.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박문택, 이하 IYF)은 오는 12월 28일(일)부터 내년 1월 10일(토)까지 13박 14일 일정의 동남아 3개국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로 4번째 진행되는 동남아 해외봉사는
인기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가 '뽀로로 택시'로 변신해 25일부터 서울시내를 달린다.서울시는 외부가 뽀로로 캐릭터로 포장된 택시 20대가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서울에서 운행된다고 밝혔다.뽀로로 택시 외부에는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내부 뒷좌석에는 뽀로로 안전띠 가드 및 인형이 비치됐다. 뽀로로 택시는 모두 개인택시로 총 20대가 운영되며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공공자전거를 확대하기로 하고 저비용·고효율의 새로운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마련, 2015년 9월부터 서울시내 5대 거점(4대문안, 여의도, 상암동, 신촌, 성수동)을 중심으로 2천대를 보급한다.새로운 시스템은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키오스크 대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손쉽게 대여·반납이 가능토록 하고, 상용자전거와
국내외 20개 도시에서 80회, 198명의 강연자와 30만 명의 참가자! 지난 11월 11일 서울 송파구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4년 간의 대장정을 마친 가 남긴 기록들이다. 지난 2011년 10월 26일 광주 광산문화회관에서 첫걸음을 뗀 는 인생의 롤모델이 될 만한 멘토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의 니즈에 ‘토크’라는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어느덧
서울 전체를 병풍처럼 둘러싼 ‘산(山)’은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전통 있는 사찰, 유적지 등 역사·문화자원을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도보길이 완성됐다.서울시는 시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 총 157km ‘서울둘레길’을 모두 연결, 오는 15일(토) 전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