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2015년 어린이기자를 1,000명 내외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응모 기간은 3월 2일(월)부터 22일(일) 밤 12시까지다.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
3월에 대형 황사가 온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황사 대처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23일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온다면 3월 전반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황사 발원지 상태가 눈이 조금 내린데다 고온 건조해 황사 발원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3월에 황사가 온다면 대형 황사가 온다는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봄철 건강에 최대의 적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 황사가 짙게 낀 가운데 서울시가 23일 오전 1시쯤 초미세먼지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23일 오전 1시 기준 강서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31㎍/㎥를 기록했다. 대전과 세종 등 충청남북도, 강원도, 경상남북도와 제주도 등 그 밖의 지역 전역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다.이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조선 시대 임금의 수라와 궁중의 잔치음식을 준비하던 궁중의 부엌인 경복궁 소주방(燒廚房) 복원을 올해 1월 말 마무리하였다. 약 100년 만에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 소주방은 내부 생활용품을 재현하고 궁중음식 활용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오는 5월 궁중문화축전 기간(5.2.~10.)에 맞추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소주방은 139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에 많이 마시는 건강차(乾薑茶)를 가장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건강(乾薑)은 껍질째 말린 생강으로 동의보감에 구풍, 소화제로서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 데 쓴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한민국 약전에도 생리활성물질 6-gingerol이 건강차의 효능으로 명시되어 있고, 구토진정,
주말을 포함해 최장 5일까지 쉴 수 있는 올 설 연휴, 서울 도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고향으로 떠나지 않고 서울에 머무르거나 역귀성으로 서울을 찾은 시민이라면 서울시가 마련한 설 명절 민속놀이‧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눈 여겨 보자.우선, 설날 연휴 동안 운현궁, 남산골 한옥마을, 낙산공원, 여
1년 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사진전을 열고 해외봉사에서 얻은 경험과 감동을 나눈다.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의 해외봉사 프로그램인 굿뉴스코(Good News Corp) 13기로 1년 동안 해외 봉사를 하고 돌아온 대학생들이 광화문역 '베세토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2월 9일(월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시작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17일 퇴근 후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설 연휴 교통사고는 연휴 전날 일평균 67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18~20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되어 연휴 전날 퇴근 후 귀성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
서울도서관은 지난 1월, 2015년을 맞아 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서울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선정, 전시하여 시민들의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때 전시회에 방문한 시민들로부터 읽고 싶은 도서를 추천 받고 이 중 선별하였다. 도서 추천 릴레이로 2월에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시민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전시하게 된 것.300여명의 시민이
경기도 수원시 화장실 관련 복합 문화공간인 해우재 문화센터 어린이 체험관이 5일 개관했다.어린이 체험관은 해우재 문화센터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181.66㎡의 면적에 20명의 아동(만3세~6세)을 수용할 수 있다.어린이 체험관은 7의 체험 코너가 갖춰져 있으며 신비로운 몸속 체험 여행으로 인체의 배변 활동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곳에서 자원봉사의 소리를 곳곳에 전달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포터즈 봉사자 60명을 모집한다.지원분야는 홍보, 기업활동지원, 통‧번역, 정보활용 4가지 분야로 나뉘며 모집인원과 활동은 아래와 같다.▲ 홍보봉사단 (10명) 활동내용 - 봉사활동 현장 취재 및 기사작성 - S.N.S, 블로그 운영 - 캠페인 활동지원 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계지출 계획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유통업체 총 66개소에 대한 설 성수품 차례상 구매비용을 비교 조사해 발표하였다.조사는 2015.1.26~27일까지 마포시장, 남대문시장, 영동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체 15곳에서 서울시 소매물가조사 모니터가 직접 시장을
지난해 서울시가 ‘16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한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를 지속 설치, ’13년 66%→'14년 79.4%까지 확충했다. 시는 올해도 CCTV를 대폭 확충, 불법 주·정차, 과속을 단속하고 생활범죄를 감시해 어린이 대상 사고·범죄를 줄일 계획이다.서울시가 올해와 내년,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60
2013년 서울시로부터 의뢰받아 서울시립대학교가 수행한 서울시거주 다문화가족 생활실태 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가 한국생활에서 겪는 가장 큰 고충은 외로움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이나 집안에 어려운 일 발생 시 의논상대가 없는 결혼 이민자도 21.7% 나 되었다.서울시는 이러한 결혼이민자들의 조기 사회적응을 돕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그들이 모임을 만
차두리의 드리블과 손흥민의 활약이 빛났던 우즈베키스탄전이 2대 승리로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 축구 대표팀의 무서운 무실점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이로써 한국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 2-0, 지난 10일 오만과의 아시안컵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또는 여름 장마철 기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당 수준의 무기력과 기분저하를 겪고 있는 이유가 일조시간 감소와 일교차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경수 교수팀은 최근 서울 거주 성인남녀 552명을 대상으로 계절에 따른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계절성양상설문조사(SPAQ) 결과를 최근 논문을 통해 밝혔다.연구는 이들에게 SPA
안전운전을 위해 지켜야 할 규칙이 많다.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위반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안전거리 미확보’, ‘속도 위반’, ‘정지선 위반’등의 순서였다. 법규 위반의 중심에는 ‘과속’이 있다. 과속 경향이 있는 운전자가 휴대폰 사용도 많이 하고, 다른 위반도 많이 했다. 과속을 줄이면 법규위반 전체가 줄어들 것이다.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를 받아 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김홍식)이 실시하고 있는 ‘서울 종로 공평 1·2·4지구 도시환경정비 사업부지’ 발굴조사의 성과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발굴현장에서 공개된다.발굴조사 결과, 해당 부지에서는 조선 시대 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골목을 중심으로 한 당시 주택들의 변화상이 확인되었다. 특히 골목(너비 3m 내외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서 화천산천어축제를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한다.2003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백만 명 정도의 관광객들이 참가하는 관광객들의 화천산천어축제는 얼음체험, 문화체험, 연계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다양한 놀거리를 더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추운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식품 조리 위생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36건이다. 이중 약 44%(16건)가 겨울철에 발생했다. 겨울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