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떠나고 싶게 만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도심을 벗어나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방학, 휴가 등을 맞아 가족 나들이나 여행으로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여름철,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차량 점검이 필수다.타이어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이 찾아오기 전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부분이다. 비로 인해 노면이 젖어 있거나 무더위로 인해 뜨
국내 축제 중 유일하게 ‘2015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를 수상한 대한민국 축제 넘버원 ‘보령머드축제’가 오늘부터 26일까지 10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18번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 위상에 맞게 60여개의 긴장감과 재미가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첫날인 오늘은 오전 9시 30분 머드광장에서 머
서울의 상징거리인 세종로(세종문화회관 앞)에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바로 충전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과 아트벤치가 생겼다.버스정류장의 모니터링 시스템,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에도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가 사용된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1호 도심 속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7월부터 2개소에서 무료로 운영, 급한
캠핑, 수상레포츠부터 총길이 150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야간 마라톤, 정명훈 감독이 지휘하는 한여름밤의 강변음악회까지.오직 여름, 오직 한강에서만 즐길 수 있는 서울시 ‘2015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오는 17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23일(일)까지 11개 한강공원에서 일제히 펼쳐진다.‘2015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2013년 시작 이래 매년 약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5년도 ‘7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나에겐 아내가 있다』(전윤호/세종서적) 등 도서 10종과 ‘7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생각이 자라는 우리 고전』(한문희 글, 이경국 그림/주니어김영사) 등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한국독서문화재단이 2015가을독서문화축제를 알리고, 일상에서의 책읽기를 통한 독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의 신청을 받았다.총 129개 동아리가 신청했으며 가족 단위, 직장 동료, 학부모로 구성된 동아리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동아리까지 가지각색의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시간에 쫓기고 있다고 통계청이 ‘2014 생활시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국민들의 하루 일과 중 일·학습·여가활동 등에 할애하는 시간은 줄고 수면·식사 등 필수생활을 위해 보내는 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또 80%는 일상이 피곤하다고 느끼고, 하루 10분 이상 독서하는 비율은 5년 전보다 줄었다.10살 이상 국민의 81.3
지하철역 조용한 공간이 자유롭고 재기발랄한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7월 중순까지 6호선 녹사평역 지하4층 대합실 공간을 그라피티로 꾸민다고 밝혔다.높이 2.7미터, 길이 51미터의 크기로 제작되는 녹사평역 그라피티는 ‘지하철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주제로 역직원, 기관사, 정비직원, 청소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소강춘)와 한글사용성평가위원회(위원장 이대로)가 주관하는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순회강연의 첫 강연이 6월 23일(화) 육군 56사단에서 진행됐다.연말까지 총 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안녕! 우리말’ 순회강연은 정부 및 지자체 공무원들과 군부대 장병들이 언어문화에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이하 IYF)이 인도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인도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했다.IYF는 지난 10일(수), 11일(목) 이틀간,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주(州)의 주도 임팔(Imphal)시에서 ‘I fo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東醫寶鑑)’ 3건을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319-1호, 제319-2호, 제319-3호로 승격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동의보감은 임금의 병과 건강을 돌보는 어의(御醫)였던 허준(許浚, 1539~1615)이 1610년 완성해 1613년에 간행된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한의서로, 조선과 중국에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2015년 순환자원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순환자원거래소의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아이디어나 이용후기 또는 개선 방안을 제안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015년도 ‘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목수의 인문학』(임병희/비아북) 등 도서 10종과 ‘6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탐정이 된 과학자들』(마릴리 피터스/지여울/다른) 등 도서 9종을 선정 발표했다.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지하보도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역대 수상작품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 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40여점을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
박인비(27·KB금융그룹) 선수가 14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면서 메이저 3연패와 함께 세계 1위 자리까지 탈환했다.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우승 상금 52만 5천 달러(약 5억 9천만 원)와 함께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
1년 중 직장인들에게 가장 꿀맛 같은 시간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이른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직장인 1033명을 대상으로 ‘2015 여름휴가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8명(80.6%)은 올해 여름 휴가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중 30.3%가 8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박문택, 이하 IYF)은 지난 5월 20일(수), 21일(목) 이틀간 터키 중부의 크륵칼레 시에 위치한 크륵칼레대학교(Kırıkkale ?niversitesi)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크륵칼레대학교에서 다시 개최된 이번 ‘한국의 날’ 행사는 장소,
서울시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및 업무효율을 높이는 ‘시원차림’ 운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실천 ‘2015 시원차림(쿨비즈) 캠페인’을 알리는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 시원차림 패션쇼’ 행사가 서울시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롯데백화점 등의 협찬으로 6. 4(목) 서울시립미술관 정문광장에서 10:20부터 11:00까
서울도서관은 6월 4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여행, 누구와 함께 떠날까요?’를 주제로 목요대중강좌를 연다.‘목요대중강좌’는 대중교육사업 비영리단체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하는 인문학 대중교양강좌로 5월에 시작해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7, 8월 제외) 저녁에 서울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목요대중강좌는 매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일찍부터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설문조사를 통해 ‘최고의 여행지’로 일본이,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는 스페인이 꼽혔다고 밝혔다.예스24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가 가본 최고의 여행지’는 국외 지역이 76.5%로 국내 지역(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