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6월 12일까지시간 화·수·목 8시 / 금 3시, 8시 / 토 3시, 6시 / 일 3시장소 대학로 예그린씨어터문의 1566-5588가격 전석 50,000원 “모처럼 손잡고 나들이 나온 부모님. 무뚝뚝한 아버지가 주섬주섬 카메라를 꺼내 들어 어머니에게 ‘동치미’ 해보라고 합니다.‘동치미’ 하며 곱게 웃으시는 어머니 모습을 ‘찰칵’ 하고 카메라에 담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사진 속 우리 엄마가 69년하고도 11개월의 고단한 삶을 살고 돌아가셨습니다….” 5월, 세상에서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4층 ‘디자인놀이터’에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를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해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의 약 2분의 1에서 4분의 1 크기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모터쇼로 어린이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준다는 점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키즈 모터쇼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모형차를 직접 보고 만지고,
날짜 OPEN RUN시간 수~금 8시 / 토 3시, 6시 30분 / 일·공휴일 3시장소 한성아트홀 2관문의 070-8245-2602가격 전석 40,000원 설레임 가득 안고 결혼한 남과 여. 막상 결혼해서 살아보니 안 맞는 게 너무 많다. 좋다가도 싸우고 싸우다가도 좋다는 부부. 20년차가 되면 자식 걱정에, 남편 직장 걱정에 편안한 날이 없다. 맘에 안 드는 사윗감에 자식 결혼을 반대하면서도 결국은 자식을 못 이긴다. 서로 싸우는 목소리도 더 커지고 귀찮아한다. 하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정은 더 깊어간다. 한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내 주변에는 몇 가지 색이 발견되는가? 음식, 옷, 가구, 매일 걷는 거리의 풍경, 심지어 피부색에서도 우리는 매일 수많은 색과 마주하고 있다. 무심코 지나쳐왔지만, 그 색들은 우리의 삶에 밀접해 있고 우리의 심리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색의 아름다운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해보자. 날짜 8월 21일까지장소 대림미술관문의 02-720-0667티켓가격 성인 5,000원, 초·중·고등학생 3,000원어릴 적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상을 찾는 놀이를 하던 기억이 난다
날짜 OPEN RUN시간 화·목·금 8시 /수 4시, 8시 /토 3시, 7시 /일 4시장소 동양예술극장 1관문의 02-928-3362가격 전석 50,000원서울에서 하늘과 가까이 맞닿은 아주 작은 동네 하숙집으로 이사 온 나영. 그곳에는 주인집 할머니, 몽골 청년 솔롱고, 희정 엄마 등 여러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장애인 딸을 키우며 쉬지 않고 박스를 모으는 주인 할머니, 서점 사장의 횡포에 억울한 일을 당하는 나영이, 월급을 체납당하지만 불법체류자로 하소연할 곳도 없는 솔롱고….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이들의
날짜 5월 1일까지시간 화·목·금 8시 /수 4시, 8시 /토 3시, 7시 /일 3시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문의 02-766-6506가격 R석 50,000원 S석 40,000원 근엄한 아저씨도, 우울한 여학생도 웃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 시대의 이야기꾼인 장진 감독의 또 하나의 기대작 ‘꽃의 비밀’이 2015년 연말을 강타하면서 또 다시 앵콜무대에 올랐다.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원작소설이 궁금해진 관객들은 이 작품이 장 감독의 순수창작물이란 사실에 놀라고 그 대본을 단 2주 만에 완성했다는 사실에 또 놀란다고
음악천재 모차르트를 시대를 거스른 최초의 락스타라는 관점으로 바라본 뮤지컬 ‘아마데우스’. 18세기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현대의 강렬한 록 사운드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더욱 웅장하고 풍성한 음악은 18세기도, 현재도 아닌 마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에서 모차르트를 만난 느낌을 준다. 프렌치 오리지널팀이 최초로 내한해 선보이는 강렬한 무대를 즐겨보자. 날짜 4월 24일까지시간 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문의 02-541-6236가격 VIP석 160,000원,
날짜 3월 20일까지시간 화~금 8시 토 3시, 7시 일·공휴일 4시장소 유니플렉스 2관문의 070-4355-0010가격 R석 60,000원 A석 50,000원 1,000만 독자가 본 웹툰, 700만 관객이 본 영화 가 이번에는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처음은 코믹스러운 요소로 극이 시작되지만, 남북분단으로 인해 파생된 간첩이란 소재는 극
지독한 절망의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붓끝으로 캔버스에 펼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마치 희망의 해바라기 같은 이야기들을 모아 위대한 이상을 꿈꾸던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그의 10년의 발자취가 옛 서울의 일상이 녹아든 문화역서울 284에서 빛과 음악으로 되살아났다.그 화려한 색채의 향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날짜 4월 17일까지장소 문화역서울 284문의
매그넘 작가들의 작품을 이렇게 생생하게 표현한 전시가 또 있을까?어디 소속작가의 사진인지, 어느 전시회에 언제 전시되었는지, 어느 매체에 실렸었는지 등 마치 여권처럼 캡션이 기록된 원본 사진 뒷면은 기자의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밀착인화지의 색 펜, 스티커표시와 트리밍표시로 작가와 편집자들의 고민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생생한 작품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날짜 4월 16일까지장소 한미사진미술관 전관문의 02-418-1315티켓가격 성인 6,000원, 초·중·고등학생 5,000원
날짜 4월 10일까지시간 화~금 8시 주말·공휴일 3시, 7시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문의 02-541-7110가격 R석 66,000원 S석 44,000원 ‘이 긴 생을 모두 살아냈는데도 도무지 산 것 같지가 않구나….’개로왕의 마지막 대사는 막이 내린 뒤에도 긴 여운을 준다. ‘아랑 아랑 아랑 아랑’ 노래 소절은 계속 맴돌며 누구에게는 사랑
날짜 6월 4일까지시간 화~금 8시 / 토·일 2시, 7시장소 샤롯데씨어터문의 1544-1555가격 VIP석 14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김광석의 노래가 나오는 ,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꾸민 등 주크박스 뮤지컬은 옛 추억을 되살려주고 흘러간 노래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날짜 2월 28일까지시간 화~금 8시 / 토·일·공휴일 2시, 5시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문의 02-744-7090가격 전석 35,000원‘인도여행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듯 무대 위로 올리면 어떨까?’이 아이디어는 라는 여행 연극 시리즈의 단초가 되어 관객들을 인도앓이에 빠뜨렸다. 박선희 연출과 함께 이 참신한 뜻에 의기투합한 배우들은 바
보통 뮤지컬을 시작할 때 무대 아래서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인사를 한다. 박수를 받은 지휘자는 무대 아래쪽으로 몸을 틀고 힘차게 지휘를 시작한다. 그러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하지만 뮤지컬 는 관객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오케스트라 피트를 무대 위로 등장시켰다. 우아하게 연주만 할 것 같았던 오케피 멤버들의
날짜 3월 13일까지시간 화·목·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문의 02-3210-9754가격 R석 88,000원 / S석 66,000원16년째 조울증과 과대망상증을 겪고 있는 주부 다이애나, 그녀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남편 댄, 천재이지만 엄마로부터 소외된 채 극심한 방황을 하는 딸 나탈리, 그리고 엄마
마치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듯한 몽환적인 빛의 숲 속을 걷고 육각형 타일 수백 개로 만든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 빛의 울림을 느껴본다.그리고 빛과 사운드가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알고 있던 눈에 보이는 빛을 넘어 온 몸으로 감각하고 경험해본다. 빛의 물결에 몸을 실어보고 빛의 바람을 느껴보는 새로운 차원의 전시를 소개한다. 날짜 5월 8일까지(매주 월요일 휴
인류가 걸어온 문명, 오지, 해양 그리고 지구를 넘어서 우주까지.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를 떠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은 오늘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며 역사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의 열정이 빚어낸 이번 전시에서 지구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움에 빠져보자. 탐험가이드가 된 그들을 따라 멋진 여정을 함께 걸어가 보자
, 에 이어서 이번엔 이 컨버전스 아트로 우리에게 소개된다. 커다란 스크린을 가득 메운 모네의 작품 앞에 서면 마치 모네가 좋아했던 노르망디, 지베르니에 와 있는 듯하다. 원화 그 이상의 밀려오는 감동을 전달하는 전시로 60여 개의 프로젝터와 4미터 높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빛의 웅
날짜 2016년 2월 14일까지장소 소마미술관 1-4 전시실문의 02-425-1077관람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2006년 소마드로잉센터 개관 이후 총 9회의 작가공모를 통해 축적된 아카이브 등록작가 총 231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기획보다는 작가에 주목하고 드로잉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전시라고 볼 수 있다. 즉 작가
날짜 2016년 1월 17일까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문의 1577-7766관람료 일반 8,000원 학생 5,000원 작가 벤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언어를 이용한 작품들,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하는 긍정적 에너지가 담긴 니키 드 생팔의 형형색색 조각작품, 쓰레기통에 버려지지 않고 예술로 승화된 손톱과 먼지를 사용한 리오넬 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