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서울에서 드라마나 영화, 뮤직비디오 형식의 한류이야기를 만든다면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장소·이야기 장르는 무엇일까?외국인은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장소로는 N서울타워, 이야기 장르는 러브스토리 1위로 선정했다.내국인의 경우 각각 광화문광장, 로멘틱 코메디를 1위로 꼽았다.서울시는 외국인 2,474명·내국인 326명, 총 2,800명을 대상으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는 기후예측운영팀의 민영미 박사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APEC 기후센터 관계자는 “민영미 박사는 기후예측분야의 연구업무에 주력하여 확률다중모델예측시스템(Probabilistic Multi-Model Ensemble Prediction System)을
한국야구위원회는(총재 구본능) 오는 7월 21일(토)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별들의 축제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행사계획을 확정했다.프로야구 각 팀의 스타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채워진다.먼저 야구장 밖에서는 낮 12시부터 곳곳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올해 처음으로 매개모기 감시 지역(39개 조사지역) 중 1개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 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16일 저녁~7.18일 새벽 채집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최근 몇 년간 100명을 밑돌았던 군 자살자 수가 작년 97명으로 99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19일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군 자살자는 육군 75명, 해군 16명, 공군 6명으로, 99년 101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국방부는 군 자살의 주요 원인으로 장병들의 개인중심적인 사고, 복무 부적응 등을 꼽으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면
문화바우처 이용자들이 좀 더 많은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들이 손을 맞잡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문화바우처 협력기업은 20일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대회의실(3층)에서 ‘문화바우처 활성화를 위한 문화부 - 문화바우처 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력 기업은 교보문고, 맥스무비, CJ CGV, CJ E&M,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안전성 검사는 1월부터 6월까지 도매시장(가락, 강서)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 유통 중인 농수산물 1만여 건(총10,186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이다.시는 이중 0.6%인 65건을 적발해 부적합 농수산물 5,586kg을 즉시 압류·폐기 조치하고, 생산자 및 수입업자에 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불면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20만7천명에서 2011년 38만3천명으로 5년간 약 17만6천명이 증가(84.6%)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6.7%로 나타났으며, 총진료비는 2007년 107억원에서 2011년 229억원으로 5년간 약 1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가 멕시코의 수출확대와 외국인 투자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으며 산업구조 고도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은 19일(목) 발표한‘NAFTA 발효 이후 멕시코 대외경제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NAFTA는 멕시코가 세 차례의 경제위기를 조기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강조
북한은 1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공화국 원수' 칭호를 수여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언론들은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통해 "조선 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원수 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의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내건 것과 달리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기초수급자 수를 대폭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는 4대강 사업의 후속이라고 논란이 됐던 지류·지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8일 각 부처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2013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의 장인 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코엑스(대표 홍성원)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70여개 업체와, 국내외 캐릭터 관련기업 및 관계자 5천여 명이 참여했다.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홍상표 한국콘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1위 ‘삼성전자’의 위상이 9년째 지속되고 있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04년부터 전국 4년제 대학 재학 및 휴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해당 조사에서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의 자리를
서울시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6월말까지 대형건물, 목욕탕, 찜질방, 종합병원 284개소를 대상으로 총 771건을 검사하였다.서울시는 검사결과 총 771건 중 55건 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었으며 이중 대형목욕탕(330㎡이상)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찜질방(330㎡이상)이 12건, 종합병원이 11건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08년 1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렌트 차량 관련 소비자피해 상담 2,162건을 분석한 결과, 자기차량손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피해 사례가 31.2%(674건)로 가장 많았고, 사고 발생 후 보험처리가 된 경우 렌트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제7호 태풍‘카눈’의 북상으로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에 태풍대비 특별경계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특히, 이번 태풍 카눈은 강풍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므로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순찰을 강화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긴급대피를 유도하도록 하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올 하반기 전국 37개 지구에서 총 39,104세대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올 하반기 공급되는 주택은 분양주택이 18,869세대, 국민임대주택·장기전세주택 14,141세대 및 공공·분납임대주택 6,094세대 등 임대주택이 20,235세대로 임대물량이 전체의 52%를 차지한다.또한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22,
제 7호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16일(월) 15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17일(화) 15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현재 약한 소형 태풍(중심기압
MBC노동조합이 17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MBC노조는 이날 MBC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파업 잠정중단 안건을 의결했다고 전했으며, 이로써 18일 오전 9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한다.MBC 노조는 지난 1월 30일, ‘김재철 사장 퇴진’,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파업에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18일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2'가 개최되고 있는 코엑스전시장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이 국내 캐릭터산업 육성과 보호를 위하여 지식재산권분야에서의 상호 협력과 공동 노력을 해나기로 했다.'뽀로로'나 '뿌까' 등 국내 유명 캐릭터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