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노을이 있고 기분 좋아지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푸르른 잔디 위. 아름다운 달빛을 조명 삼아 환상적인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음악회. 실내공연장이 아닌 자연 속에서 만끽하는 크레디아 파크콘서트가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우리 곁에 돌아왔다. 날짜 2014년 9월 20, 21일시간 9월 20일 오후 6시 9월 21일 오후 5시장소 올림픽공원 88
최근 영화 이 역대 관객 수 1위를 기록하며 화제다. 진정한 지도자에 목말라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움직인 게 아닐까 싶다. 또 한 명의 진정한 영웅을 그린 뮤지컬 가 8월 27일 막을 열었다. 더욱 강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돌아온 조로의 활약이 뮤지컬 팬들을 주목시킨다. 날짜 2014년 10월 26일까지시간 화~금 4시,
바쁜 일상 속 가족 간의 대화가 사라져버린 우리에게 잔잔하게 빛나는 황금빛 호수 같은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과 인생을 그려줄 연극 이 국내 개막을 앞두고 있다. 미국 극작가 어니스트 톰슨의 대표작으로 토니상 수상, 아카데미 3관왕에 빛나는 수작이다. 스펙터클한 전개보다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의 울림이 여유가 없는 관객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선물한
영화 의 겁 없는 흥행 질주가 예사롭지 않다. 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국내 영화사상 동원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이야깃거리도 못 된다. 꿈의 관객 수 2,000만 명을 향하여 고공비행 중인 을 향한 우리의 반응은 왜 그토록 열광적인 것일까? 명량해전은 성웅 이순신이 이끈 3대 대첩 중 하나로서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 수군의 주력전
윤기 나는 피부와 모발은 아름다움과 건강의 상징과도 같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여성을 표현할 때면 머리카락에 대한 언급을 빠뜨리지 않았다. 서양의 대표 미인 클레오파트라, 동양의 대표 미인 양귀비 등을 묘사한 이야기에서도 모발에 대한 표현이 빠지지 않은 것을 보면 아름다움과 모발은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짐작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은 모발
날짜 2014년 9월 21일까지시간 평일 8시주말·공휴일 3시, 6시장소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문의 1544-1555티켓가격 R석 50,000원, S석 35,000원, 발코니석 10,000원말도 안 되는 반전에 입이 쩍 벌어진다. 하지만 한번이 아니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꼬리를 문다. 관객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방심하고
이런 컬렉션은 처음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르누아르부터 데미안 허스트까지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만남의 장을 연 것 같다. 20세기를 이끌어온 예술의 거장 53명의 오리지널 작품 104점을 만나볼 수 있다. 19세기 이후 변화해 온 예술작품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미술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야가 트이게 될 것이다. 전시는 총 5섹션으로 구성된다. 날짜 2
브로드웨이 쇼의 진수를 보여주듯 화려한 막이 오르면 30여 명의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 탭댄스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착착 들어맞는 경쾌하고 빠른 비트의 탭댄스는 시원한 장맛비 소리를 내며 올여름 무더위를 순식간에 날려준다. 날짜 2014년 8월 31일까지시간 화~금 8시/ 토요일 3시, 7시 30분 일요일·수요일 특별 마티네 3시장소 예술의전당 CJ토
관람객들이 푹푹찌는 한여름에도 한시간이나 되는 대기시간을 기다려서 보려고 하는 퓰리처상 사진전의 마력은무엇일까? 사진한장이 주는 영향력을 실로 대단하다.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며 불의의 장면에 심장을 고동치게도 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퓰리처상 사진전을 만나보자. 날짜 2014년 9월 14일까지 장소
아시아 최대 아마추어 영화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8월 21부터 개최된다. 미래의 영상 인재를 꿈꾸는 이들에게 디딤돌이 되어 온 이번 행사는 배우 한효주, 전혜빈, 박보영, 영화 의 김진무 감독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다수 배출해 왔다. 영화계 유명 인사의 강연, 영화 토론도 즐비해 대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014년 상반기는
친구와 함께 바닷가에서 만든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들… 하!지!만! 강렬한 태양 빛, 자외선, 고온, 고습으로 내 얼굴과 팔다리는 난리가 났다. 화상을 입은 듯 화끈거리고 모공이 마치 분화구처럼 커지고 트러블까지 일어났다. 당장 응급실로 실려가 특급처방을 받아야 할 때. 여름철 상처받은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회복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
날짜 2014년 9월 14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2시, 6시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문의 02-749-9037티켓가격 VIP석 110,000원 R석·OP석 99,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영국의 공업도시 리버풀에서 쌍둥이 형제로 태어났지만, 경제난으로 헤어져야 했던 미키와 에디. 그들은 다시
우리 몸의 생명은 피에 있다. 피는 혈관을 통해 온몸을 돌면서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피는 내가 먹은 것들과 내 몸을 통해서 흡수된 것에 의해 만들어진다.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무엇을 먹고 어떤 환경에서 지내는가가 중요하다. 특히 요즘같이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아토피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는 지금껏 무엇을 먹고 어떤 생활습
날짜 2014년 8월 24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일요일 2시, 7시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문의 1577-3363티켓가격 VIP/젤리클석 140,000원 R석 11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B석 50,000원오랫동안 기다렸다.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가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날짜 2014년 7월 3일~6일, 10일~13일, 17일~20일시간 목·금 8시 토요일 6시 일요일 5시 장소 이화여대 삼성홀문의 1544-1555티켓가격 전석 88,000원평범해 보이는 네 남자의 목소리가 모이면 감미로운 화음이 되어서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한다.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을 노래로 보답하듯 스윗소로우의 노래는 마치 선물 같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고민하며 이것저것 재는 동안 시간만 계속 간다. 두 눈 딱 감고 해외든 국내든 가까운 해변이든 친구와 함께 훌쩍 떠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보자. 당장 짐을 챙기려니 난감하다고? 급하게 짐을 챙길 때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즐거운 여행을 도와줄 여행 필수품!! 이것만은 꼭 챙겨 가자!! 1.
1. BLUEY MUSIC WAIST BAG 여행시 웨이스트백이 얼마나 편리한지 안 써 본 사람은 모른다. 직접 편직한 원단이 특징이고 지퍼의 끝에는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였다. 내부에는 보조주머니가 있어 수납이 용이하고 간편한 야외활동이나 일상에서도 유용하다. 58,000원 070-7651-4027 2. 핏플랍 본 샌들 벨크로 스트랩을 본인 치수에 맞게 조
날짜 2014년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7월 28일 휴관)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장문의 02-730-4360관람요금 성인 10,000원 중·고등학생 8,000원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안나 질리는 1983년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예술, 패션, 그래픽,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창작활동을 한 이탈리아 대표 여류작
날짜 2014년 8월 10일까지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문의 02-2124-8937관람요금 무료제목만 보면 할리우드 영화 테마파크가 떠오른다. 그러나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작가들의 작품전시회로, 그들의 작업실을 뜻하는 ‘스튜디오’와 그 작업실이 한 국가의 경계를 넘어 유목적 생활을 하는 현대인의 보편적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는 ‘유니버설
. 이 전시는 괄호 속으로 우리를 초대해 자연의 울림과 인간과 자연의 어울림에 흠뻑 취하게 만든다. 전시장 입구와 출구의 괄호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신비로운 나라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 들게 한다. 각종 불상과 도자기, 한옥 등 전통예술의 개념에 머물러 있던 한국미의 예술적 창조성과 미적 감수성을 끌어올리는 시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