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7월 13일(금) 싱가포르에서, 양국 간 정보통신기술(ICT) 및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해외진출 지원 전시회(로드쇼)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 대상 과학기술ㆍICT 외교 이행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부ㆍ기관ㆍ기업ㆍ기술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양국의 경제 발전은 물론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Digital Connectivity for al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아이와 부모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9개 지자체 사업을 선정하고 총 3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정부가 ‘일하며 아이키우기 행복한 나라를 위한 핵심과제’를 확정‧발표한 것에 발맞추어 추진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저출산 대응 지원 사업을 공모했다.시·도별 심사를 거친 18개 사업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서면심사, 현장실사 및 최종 심사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를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 △태아피해, △천식질환 조사‧판정 결과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626명(재심사 121명 포함)에 대한 폐질환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고, 37명(재심사 10명 포함)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했으며, 태아피해는 8건 중 2건을 인정했다.또한 2,606명(재심사 12명 포함)에 대한 천식피해 조사‧판정 결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3개국의 사절단이 영남대학교를 찾았다.새마을운동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영남대를 찾은 아프리카 3개국 국제협력기구 ‘르블락’(LVRLACC, Lake Victoria Region Local Authorities & Counties Cooperation) 사절단이 10일 영남대를 방문, 국제개발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새마을운동 및 한국의 도시개발 정책 등 경제개발 경험 공유 ▲도시 계획과 산업 자원 개발 협의 ▲행정 지원 체계 구축 협력 ▲인적자원 개
해외 직구 물품의 배송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병·의원·약국에서 진료 받은 내용을 조회하는 등 국민 생활편의를 위한 85종의 서비스를 ‘정부24’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관세청,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0개 기관과 협력해 국민들이 정부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85종의 서비스를 ‘정부24’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들은 해당 기관의 웹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에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제공되는 85종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럽, 중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홍역 예방접종에 유의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는 6일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되면서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미 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우크라이나 등에서 유행이 지속 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인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발생률이 높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발열, 기침
공동육아커뮤니티 ‘맘키움’이 오는 30일, 라는 타이틀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레크리에이션 및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맘키움의 이번 행사는 특별히 주말인 토요일에 마련해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 온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따뜻한 계절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여러 가정에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 그리고 행복을 가득 충전하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 날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는 2017안동국제탈춤페스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거주 작가들의 모임인 서초미술협회(회장 최윤정)는 열다섯번째 을 6월 23일(토) 부터 7월 1일(일)까지 서초동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3전시실, 제4전시실에서 펼친다.‘예 ː 담론’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우리 예술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진중하게 조망해 본다. 특히, 현대회화 및 전통적 미의식에 기반을 둔 한국화와 조각, 서예,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에게 지역 미술 문화의 향유를 위한 알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유튜버가 방송하는 ‘와보이소부산’ 제작사 부산사랑(대표 곤 마사유키)과 부산시,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23일 ‘원데이 부산투어’를 개최한다.부산투어는 일본 각 도시에서 부산을 찾는 부산사랑 팬 18명과 함께 ▲부산관광고등학교에서의 동래파전 요리체험 ▲다이아몬드베이 요트체험 ▲오륙도 스카이워크 ▲민락수변공원에서의 치맥 ▲황령산 야경 감상 등을 체험한다.시는 이번 투어의 전 일정을 유튜브에 공개해 부산만의 매력을 영상으로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부산사랑 곤 마사유키 대표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한우고기 맛집 영
왕실문화재 무형유산 앱으로 전세계에 공개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실의 어보 및 어책’을 비롯해 총 2,500여 점에 달하는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이 온라인 전시로 선보인다.‘영조 어진(보물 제 932호)’. ‘일월반도도(보물 제 1442호)’등 엄선된 왕실 회화작품을 초고해상도 (10억 픽셀 이상) ‘아트 카메라 사진자료로 제공해 온라인에서도 실제 눈앞에서 보는 것보다 더 가깝고 선명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이 구글과 협업해 ‘구글 아트 앤 컬쳐’누리집에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강원도디엠지트박물관(관장 이상호)은 비무장지대(DMZ) 설정 65주년 특별기획으로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국제예술가단체 아트너츠(Artnauts) 초대전 ‘간극의 공간(Liminal Space)’을 개최한다.아트너츠(대표 조지리베라, George Rivera)는 1996년 미국에서 결성되어 세계적인 이슈를 시각미술로 표현하는 예술가그룹이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이며 4대륙에서 150여 회의 국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전시는 한국전쟁이 만들어낸 비무장지대의 의미를 외국의 여러 예술가가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평면
등 시 지원 연극사업 하반기 공연 대상모니터링 결과 향후 시 연극지원 사업 추진 시 반영 목표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희로애락의 향연. 배우, 무대 그리고 관객이 작품과 하나 되어 호흡하는 감동. 살아있는 몸짓과 말로써 다양한 삶의 은유를 깊이 있게 풀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연극의 묘미가 아닐까.다양한 공연 관람과 함께, 잊고 있었던 연극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 ‘2018 연극 공연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에 신청해보자.서울시는 오는 6월 20일(수)부터 7월 2일(월)까지 서울시가 지원하는 연극사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해 15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개편된 따릉이 모바일 앱은 회원가입 절차가 간편해졌다. 본인인증 절차를 없애고, 휴대전화 번호 인증만으로 회원가입 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는 기존 SNS 계정으로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 로그인 기능도 넣었다.신규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따릉이 이용권도 카카오페이와 페이코에서 제공하는 간편결제서비스로 구매가 가능하다. 간편결제서비스에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지문인식이나 결제비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심 속 피서지인 가까운 한강으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한 의 사전예약을 6.15.(금)부터 시작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2013년부터 운영하여 6년째를 맞이한 한강 여름 캠핑장은 올해 뚝섬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7월 13일 부터 8월 26일(일)까지 45일간만 운영한다. 올해는 여의도 150개동, 뚝섬 130개동까지 총 2개소 280개 동을 운영한다.한강 여름 캠핑장은 텐트를 설치해 제공하고 필요한 캠핑 장비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어
강남의 고급스런 스파부터 압구정동에서 한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가로수길과 명동 등에서 쇼핑까지 트렌디한 ‘K-뷰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명소들이 태국 최대 지상파 방송국 ‘채널3(channel3)’의 전파를 타고 안방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에는 뷰티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야시장 체험, 신규 관광명소인 서울로7017, 서울시 오래가게로 선정된 ‘목공예공방’에서 탈 만들기, 시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한강공원, 이색 식문화가 발달된 이태원 등 서울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Quac quarelli Symonds)이 ‘2018 세계 대학평가’를 발표했다.QS가 이번에 발표한 순위에서는 최초로 국내 5개 대학이 상위 100위권에 들었다. 본 순위는 15년째 발행되고 있는 순위로 서울대학교가 국내 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인 36위를 차지하며 전년도와 같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7년 연속으로 세계대학순위 1위에 선정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가장 높은 순위인 1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스탠퍼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가 2018년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대상 품목으로 호두, 양송이버섯, 도라지, 귀리, 염소를, 폐업지원 대상 품목으로 호두, 양송이버섯, 염소로 결정했다.지원위원회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로부터 2018년 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보고받고, 지원품목을 결정했다.호두는 98.65%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그다음이 귀리 91.8%, 염소가 48.94%, 도라지 25.46%, 양송이 버섯이 16.7%를 수입하고 있다. 호두는 재
6월 1일부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송정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등 전국 260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한다.가장 먼저 개장하는 곳은 부산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이며 뒤이어 16일에는 충남 대천해수욕장, 23일에는 제주 협재해수욕장 등이 개장한다.특히, 올해에는 2002년 폐쇄된 이후 16년만인 올해 7월 7일에 창원에 광암해수욕장이 문을 연다.전국 260개 해수욕장의 개장 기간과 부대 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개장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은 ‘파라솔 없는
서울도시주택공사가 항동지구에 최초로 분양주택 732세대와 국민임대 438세대와 총 1,170세대를 공급한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항동 공공주택지구 3단지 분양주택에 대해 오늘(31일)부터 입주자모집을 공고하고, 6월 11일부터 이틀간 특별 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 서남권 대규모 공공주택개발지구로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항동지구 3단지는 유치원 및 초·중학교 예정부지와 근린생활시설 등 편의시설 예정부지가 인접되어 있으며, 근린공원과 푸른수목원, 역곡천으로 이어지는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한국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 10위에 올랐다.미국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뉴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10위를 차지해 K팝 그룹 최초로 ‘톱 1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닐슨 뮤직에 따르면 ‘페이크 러브’는 발매 첫 주 미국 내에서 2740만회 스트리밍되고, 2만9000번 다운로드됐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판매량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