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여행...예원과 신천지... 상하이 명물 남상만두와 신천지 파울리너...그리고 도원향... 중국 상하이에 내린 날....택시를 잡아타고 상하이 유명관광 명소인 예원으로 가는 이른 아침은 한국의 출근시간대와 마찬가지로 어찌나 꽉 꽉 막히던지... 택시 안에서 찍은 위에 사진의 풍경은 구름이 많아 좋아보이지만
오늘은 3호선을 타봤습니다. 경복궁을 도대체 얼마 만에 가는 건지 ^^ 전생에 나라를 구하려다 실패해서 역적으로 몰렸는지..., 이상하게 궁궐 쪽으로는 가기 싫더라구요. ^^; 비가 오면 처마에 떨어지는 비라도 구경하고 놀아야겠다. 생각하며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경복궁엔 이제 정말 외국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주변에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유산위원회 는 새로운 세계유산을 발굴해 등재하기도 하지만, 이미 등재된 유산을 목록에서 해제하거나 '위험에 처한 유산'(heritage in danger)에 넣기도 한다.필리핀 루손섬 북쪽 산악지대 코르디예라스 산맥의 계단식 벼 경작지는 1995년 세계유산에 등재됐지만 불과 6년 뒤인 2001년에는 '위험유산'에 이름을 올리는 불
남양주시의 대표문화축제인 제26회 남양주다산문화제가 7일 다산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헌화와 헌다례를 시작으로 9일 저녁 메인무대인 다산무대에서의 화려한 폐막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의 막을 내렸다. 그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했던 다산문화제는 다산탄생 250주년이자 유네스코 역사인물로 선정된 2012년을 맞아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특히 이번 2
암바또, 바뇨스 등 지난 21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난 퉁구라우아(Tungurahua) 화산의 영향이 미친 지역에 여전히 두꺼운 층의 구름이 끼어 있다. 페루의 유력 일간지 '엘 코메리코(El Comerico)'는, 퉁쿠라우아 화산은 21일 폭발이 있은 이후, 특별한 폭발의 징후 없이 낮은 수준에서 화산 활동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
인도여행...조드푸르...메랑가르 영화 2012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촬영 배경인 블루시티.... 인도 조드푸르는 한국 영화 공유의 "김종욱 찾기"로 우선 유명해진 블루시티지만조드푸르시(市)의 높은 언덕에 자리한 메랑가르 요새(Mehrangarh Fort)는 요번에 개봉했던 배트맨 신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작은 무엇이라도 흔적이 남는 법이다. 하물며 오랫동안 살아온 터전에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의미를 품은 대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사진을 통해 대상에 숨은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은 힘들지만 재미있다. 그러나 그 의미에 바다에 들어서 버리고 나면 규칙성 없는 내 뇌 속에서 떠다니며 사진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저 온기를 찾아다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공개적으로 낙태권리에 대한 지지견해를 밝히면서 여성들의 표를 얻기위한 행보를 펼쳤다.시드니 모닝헤럴드에 따르면 길라드 총리는 지난 수요일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의사협회(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주최 만찬에서 “노동당은 언제나 낙태할권리를 지지하고 보호해왔다”며 낙태할 권리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길라드
서산여행...부흥권역...비오는 날 떠나는 서산 마을 여행...나비가 날라다니던 나비아이 가볼만한 곳...서산부흥권역이라 함은 권역의 수변 생태, 친환경 농업, 나비아이 등 생태환경의 자원과자연생태교육 자원을 활용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개발해 나아갈 부산리, 율목리 일대를 말합니다..비가 추적이며 끊이지 않게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의 큰 피해를 입혔다.태풍이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방의 피해는 예상밖으로 적었지만 남부지방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신문사로 제보해 온 순천의 한 가정집.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의 베란다 현장은 아찔할 정도로 위험해 보인다. 강풍으로 인해 두꺼운 유리가
라오스에 상주하며 동남아시아 소식을 전하는 '아세안투데이'가 라오스 농업에 관심있는 단체나 기업, 유능한 펀드전문가를 초빙한다. 지난 2008년 '라오코리아타임즈'로 시작, 아세안(ASEAN) 지역에 기자가 상주하며 현지 소식을 전하는 '아세안투데이'는 다년간 취득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라오스 농업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해외 농업에
2012.08. 임진각 평화누리공원PHOTO BY WONHEE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파주 헤이리로 처음 발걸음 했던 날...식물감각을 나서서 들린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식물감각에서도 한 20분 걸렸으려나....가까워 주저없이 오기 좋았지만사진으로만 보아온 평화누리 공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한 28일 오후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 상공으로 구름들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경기도 시흥] 때늦은 관곡지 나들이 오늘은 어울리지 않는 출사를 의도치 않게 하게 되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물왕저수지라는 곳에서 회사 회식을 하면서 이곳 참 예쁘다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신이 잠깐 이상했었는지 아니면 뭐가 살짝 씌었는지, 몇 년 만에 다시 가 보니 찍을 거라곤 흙탕물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밖에 없더군요. 과감하게 포기하고 근처
‘가우디 최고의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아직 미완성된 성당이다.성가족 성당이라고도 불리는데 구엘공원에서 버스를 타고 방문할 수 있었다. 가우디가 제작 기간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였기때문에 아직까지 공사는 현재 진행형이다.얼마 전까지는 언제 지어질 지 모르는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20
호주 정부가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대기업의 ‘페이스북 마케팅’에 제동을 걸었다고 일간 디에이지(The Age)가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한국의 공정거래 위원회에 해당하는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최근 강화된 소비자 관련법과 새로운 광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기업들은 자사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잘못된 내용의 글이 올라왔을경우 24시간 내에 삭제해야한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에는 오래된 마을이 있습니다. 중계 104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서울에 얼마 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한 곳입니다. 밤골을 한 달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곳인데, 인제야 다녀와 봤습니다. 104마을은 밤골에 비하면 훨씬 넓습니다. 가구 수도 매우 많고, 거주민들도 많아서 인사하기 바빴습니다.^^ 벽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색채감
8월 10일 올해 역시 키토의 구시가지에서는 최초로 독립을 외쳤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렸다. 구시가지의 발코니, 현관 그리고 창문에는 에콰도르의 삼색기가 펄럭였다. 에콰도르 국민들과 외국인관광객들은 구시가지의 중앙광장을 돌아다니며 1809년 8월 10일의 영웅들을 기리는 기념비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이들과 부모님, 어르신들, 커플들, 그리고
요즘 국제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영어권 국가를 제외하고는 만국 공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유럽의 유서깊은 도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사는 학생들에게도 영어는 모국어인 헝가리어처럼 꼭 익혀야 하는 필수 언어일 수밖에 없다.그런 헝가리에 많은 영어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는 것은 당연할 터. 하지만 한국인 단체가 헝가리에서 진행하는 영어 프로
호주의 한 주정부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기 위한 법제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타즈마니아주 라라 기딩스 주총리는 주정부 차원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주에서는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고있으며, 만약 타즈마니아 주정부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경우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최초의 호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