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은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29.6만원, 선물 비용은 27.7만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주부 6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추석 소비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3.2%가 ‘차례를 지낼 계획’이라고 답한 가운데, 차례상 비용은 평균 29.6만
부산 청소년들이 중국 다롄(大連)시에서 우리 문화의 전도사로 나선다.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중국 다롄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다롄 국제우호도시 청소년예술축제’에 부산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 파견은 지난 2008년 9월 부산시와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중국 다롄시와의 민간교류를 활성화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국외소재 한국 관련 문화재에 대한 대내외 관심과 애호의식을 높이 위해 ‘제1회 국외문화재 사진 및 탐방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분야는 국외소재 한국 관련 문화재(외국 국·공립 및 사립 박물관·미술관, 기타 민간 소장 유물 및 역사 유적지 등)에 관한 사진과 탐방기 분야로 나눈다. 사진 분야는 초중등부·일반부로, 탐방기는 초등부·중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상임대표, 강지원 변호사는 4일 18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 출마 선언문에서 강지원 변호사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치판을 깨끗하게 청소하겠다는 절실한 소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대선 후보로 나서게 된 동기를 밝혔다. 1949년 전라남도 완도에서 출생한 강지원 변호사는 18회 사법시험에 수석
우리나라와 우루과이 간에 일반여권의 사증(VISA)면제 협정 서명식을 개최했다.공식 명칭이 ‘대한민국 정부와 우루과이동방공화국 정부 간의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상호 사증면제에 관한 협정’인 이 협정에 양국이 서명을 함으로써 유효한 일반여권을 소지한 양국 국민이 영리 또는 유급활동을 목적으로 체류하지 않는 한 상대국 영역에 사증 없이 입국하여 90일까지 체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구례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 등 국가지정문화재 73개소가 직ㆍ간접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태풍 ‘볼라벤’의 피해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천연기념물 수목(괴산 삼송리의 소나무 등 19건)과 문화재 지역 내의 수목(부여 부소산성 등 27건)이 가장 많았다. 또 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2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야문명을 소개하는 특별전 ‘마야 2012’를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멕시코,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양국의 마야유물 200여점을 국내에 선보이는 장이다. ‘마야’를 주제로 멕시코와 과테말
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14호 태풍 '덴빈(TEMBIN)'이 전라남도 완도 부근 해안으로 상륙, 한반도를 동북쪽으로 가로지르고 있다.기상청(청장 조석준)에 따르면 30일 10시 45분 현재 태풍 '덴빈'은 전라남도 완도 부근 해안으로 상륙하여 시속 42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기상청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청소년 단체,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도기권, 이하 IYF)이 미국 뉴욕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IYF는 미국 뉴욕에서 27일(현지시간) 시작된 월드캠프의 개막식에 앞서 ‘한국전참전용사협회(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29일(수) 북한을 지나 중국 동북지방으로 이동하면서 3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14호 태풍 '덴빈(TEMBIN)'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기상청에 따르면 14호 태풍 ‘덴빈(TEMBIN)'은 28일(화) 15시 현재(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4
소방방재청은 28일 오후 2시 기준 피해상황을 잠정 발표했다.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의 발표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현재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북 완주에서 컨테이너 깔려 1명이 사망한 사건을 비롯, 서천에서는 강풍에 1명이 추락사했으며, 광주 서구에서는 교회첨탑이 넘어져 1명이 사망했다.정전 사고도 잇달아 제주 22,1
15호 태풍 ‘볼라벤’이 서울로 점차 북상함에 따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의 모든 공원 출입을 금지시키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조치했다.28일 서울의 모든 공원에 대하여 출입을 전면 금지시켰으며, 남산 N타워 운영을 중지하여 남아 있던 이용객들을 모두 하산시켰다.또한, 남산 케이블카 운영을 전면 중지하고, 북서울꿈의 숲 공원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각종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열대성 폭풍 '아이작(Issac)'이 멕시코만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일부 지역에 소개령이 내려지는 등 허리케인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멕시
제주도와 전남지역 등에 많은 피해를 입힌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서울인근 서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비상근무를 시행하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중에 있다.서울지역은 28일 06시부로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오늘 15시에는 태풍이 서울 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 분관인 청계천문화관 동대문역사관에서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도심속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인솔 및 해설에 따라 서울 도심 속의 역사문화유적을 답사함으로써 시민들의 서울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마련하였다.서울 도심 속 역사문화체험은 1회 신청 시
현행법상 경범죄로 처벌하는 스토킹을 최고 5년의 실형에 처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스토킹을 처벌하고 그 피해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별도의 제정법안인 '스토킹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27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 발의에는 김세연·김태원·이상민·윤후덕·윤호중·김영주(선)·김영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오늘(17일) 오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은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늦은 밤부터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청장 조석준)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BOLAVEN)’이 오
8월 20일(월) 15시에 발생한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은 23일(목) 09시 현재(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0m/s의 강한 중형 태풍) 괌 북서쪽 약 1,20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 9km의 느린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음. 이 태풍은 계속 북서진하면서 27일(월) 오전 서귀포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
22일 오전 10시 10부 현재,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만 서해안 일부 지역은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오늘 충청남도와 남해안에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2012년 8월 22일(수) 14시에 전국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15분간 주민이동 및 차량통제)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시에 대비한 을지연습(8.20~8.23)과 연계하여 2012년 8월 22일 14시 정각에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 경보가 설치된 면지역, 서해 5도 및 접경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접경지역 6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