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행...포카라의 페와(FEWA) 호수..그리고 트레킹 전에 들린 부메랑(BOOMERANG) 정원식 레스토랑....네팔 카트만두에서 안나푸르나 설산을 보기 위한 트레킹을 하기 위해포카라로 이동할 때 탄 카트만두 국내선 경비행기.. 20명 남짓 탈 수 있는 Yeti 항공사 경비행기는 히말라야 깊은 곳에 산다
지난 10월 1일 개막한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에 개막 3일 간 무려 1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황은성 안성시장)에 따르면 개막 첫날 5만에 가까운 47,641명을 시작으로 둘쨋 날인 2일에 38,977명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는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인구 19만 명인 안성시가 생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지나고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인 요즘 전국 방방곡곡 초등학교에서 가을 운동회가 한창이다.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티없이 맑은 어린이들이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같이 협동하며 열심히 공굴리기를 하고 있다.(서초구 양재동 매헌초등학교)
여름이 가고 쌀쌀한 가을이 다가온 9월 핀란드에서는 IYF 캠프가 있었다.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부오사리(Vuosaari youth center) 청소년 센터에서 50여명의 젊은 학생들이 모여 IYF(국제청소년연합, 회장 도기권) 학생 캠프를 가졌다.이틀간 진행이 된 짧은 시간이 였지만, 참석자들은 기쁘고 즐겁게 마음을 열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전역에 때이른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고 있다.한국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순회공연을 갖는다. 9월 29일 네슈빌을 시작으로 9월 30일 아틀란타, 10월 1일 젝슨빌, 10월 2일 마이애미, 뉴올리언스(10월 4일), 레드레이크(10월 6일), 위니펙(10월 7일), 시카고(10월 9일), 디트로이트(10월
이번 나미비아 Ministry of Youth, National Service, Sport and Culture( 청소년, 국가봉사, 체육문화부) 의 한국방문은 한국의 발전된 모습과 청소년 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하고자 차관 스티브 가치완조가 기획해 각 분야의 실무담당 책임자들과 함께 방문했다. 27일 새벽 5시 50분 대한항공편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온 나미비
화창한 날씨의 추석 전날인 오늘, 주요 버스 터미널도 고향에 내려가려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정규 승차권은 모두 매진됐지만, 한 시간 단위로 추가 배치한 임시차편이 운행 중이어서 아직 표를 구할 수 있다. 증편된 버스 승차권은 인터넷과 전화 예매, 그리고 현장 구매가 모두 가능하지만, 어제 하루 터미널 사이트에 폭주로 인해 접속에 어려움을 격은 고객도
28일(금) 오후 5시경 서울 서초동의 남부시외버스터미널.오전 근무로 추석 연휴 전 근무를 마치거나, 일찍 직장을 나선 귀성객들이 남부터미널 등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으로 몰려 '귀성전쟁'이 시작됐음을 예고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귀성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천군은 27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곡중앙로에서 경기앙상블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의 전당 주최로 일명 Arts Habitat 찾아가는 공연선물로 국악과 서양음악을 접목시킨 퓨전음악으로 재래시장 및 상점가를 찾은 관객과 하나되어 우리음악 아리랑을 비롯한 10여곡을 1시간동안 연주해 문화수혜가
'월드스타' 싸이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를 접수했다.최근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 한국 누리꾼은 싸이 캐릭터가 그려진 맥도날드 종이백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 몇 년 만인지. 참 넓은 곳입니다. 고등학교 때 소풍으로 와서 잘 타지도 못하는 놀이기구를 전부 다 타고 그 다음 날 아침 자율학습시간에 코피를 쏟던 생각이 납니다. 왜 그러고 살았는지 ^^;; 언덕 많고, 사람 많고 아이들 비명에 여전합니다.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이라 불리던 시절에 와서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는 하나도 못 타고 전자
지난 13일 아이티의 도미니카 국경지역. 아이티인 시위대가 컨테이너로 국경지역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동한 경찰과 UN평화유지군이 손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시위대로 인해 길이 막힌 사람들과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2010년 1월의 대지진으로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아이티는 공권력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복구 정책과 관
지난 2010년 1월, 규모 7.0의 대지진으로 무너진 대통령궁이 2년 8개월 여가 지난 지금에야 철거가 시작됐다.'30만 명이 넘는 사상자와 150만 명의 이재민'이라는 숫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아이티의 상처는 여전히 치료 중이다.(포르토 프랭스=박상호)
제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CNC선반 종목에 참가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회는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및 인천기계공고에서 19일까지 진행되고 20일 폐회 및 시상식이 열린다.
서울시는 여러 가구가 한 채의 한옥에 사는 '다세대 한옥', 2층인 '주상복합 한옥' 등 현대 도시인의 삶에 적합한 미래형 한옥 모델들을 개발했다.서울시가 21세기 서울형 한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한 결과 마당집합형(다세대 한옥), 골목집합형(소형 한옥), 주상복합형을 비롯해 지형에 따른 구릉지형·평탄지형 한옥 등이 서울에 적합한 미
중국 상하이 여행...예원과 신천지... 상하이 명물 남상만두와 신천지 파울리너...그리고 도원향... 중국 상하이에 내린 날....택시를 잡아타고 상하이 유명관광 명소인 예원으로 가는 이른 아침은 한국의 출근시간대와 마찬가지로 어찌나 꽉 꽉 막히던지... 택시 안에서 찍은 위에 사진의 풍경은 구름이 많아 좋아보이지만
오늘은 3호선을 타봤습니다. 경복궁을 도대체 얼마 만에 가는 건지 ^^ 전생에 나라를 구하려다 실패해서 역적으로 몰렸는지..., 이상하게 궁궐 쪽으로는 가기 싫더라구요. ^^; 비가 오면 처마에 떨어지는 비라도 구경하고 놀아야겠다. 생각하며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경복궁엔 이제 정말 외국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주변에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유산위원회 는 새로운 세계유산을 발굴해 등재하기도 하지만, 이미 등재된 유산을 목록에서 해제하거나 '위험에 처한 유산'(heritage in danger)에 넣기도 한다.필리핀 루손섬 북쪽 산악지대 코르디예라스 산맥의 계단식 벼 경작지는 1995년 세계유산에 등재됐지만 불과 6년 뒤인 2001년에는 '위험유산'에 이름을 올리는 불
남양주시의 대표문화축제인 제26회 남양주다산문화제가 7일 다산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헌화와 헌다례를 시작으로 9일 저녁 메인무대인 다산무대에서의 화려한 폐막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의 막을 내렸다. 그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했던 다산문화제는 다산탄생 250주년이자 유네스코 역사인물로 선정된 2012년을 맞아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특히 이번 2
암바또, 바뇨스 등 지난 21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난 퉁구라우아(Tungurahua) 화산의 영향이 미친 지역에 여전히 두꺼운 층의 구름이 끼어 있다. 페루의 유력 일간지 '엘 코메리코(El Comerico)'는, 퉁쿠라우아 화산은 21일 폭발이 있은 이후, 특별한 폭발의 징후 없이 낮은 수준에서 화산 활동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