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삼성생명 본관에서는 삼성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동아일보가 함께하는 제9기 열린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식장에는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최맹호 동아일부 부사장을 비롯해 열린장학금 수여학생과 학부모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자동차㈜는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카렌스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카렌스’로 확정하고, 14일(목)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 뉴 카렌스’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세단 감각의 새로운 콘셉 차량이다.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올 뉴 카렌스’
기아차가 올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4개 차종이 동시에 수상하며 기아차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기아자동차㈜는 ‘2013 레드닷 디자인상(2013 red dot Design Award)’에서 프로씨드가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 카렌스, 씨드, 씨드 SW(스포츠왜건)가 본상(Winne
전 세계 111여개 국 5,000여 초, 중, 고등학교 7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특별활동 소셜네트워크 유테카(www.youtheca.com)에서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www.mizy.net )의 도움을 얻어 2013년 한해 소외계층지원과 사회적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유테카 청소년 봉사단을 결성하였다. 유테카 청소년 봉사단은 1
The Mall, Central Plaza, Makro, Big C... 태국에는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들이 유난히 많다. 태국은 동남아에서 가장 경제 수준이 높고, 특히 수도 방콕은 국제도시로 손색이 없는 곳이지만 그런 태국의 경제적 위상을 생각하더라도 너무 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대형 쇼핑센터와 백화점을 자주 만나게 된다.이유는 태국의 더운
3일(일) 오후부터 입춘인 4일(월)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cm 가량의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많은 혼잡 및 크고 작은 사고를 냈다.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와 충청북부, 경북북부지방은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면서 눈이 되어 내렸고, 충청남부지방은 눈과 비가 섞여 내렸으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비로 내렸다. 누적강수량은 서울이 14.9mm, 광주 13.5
겨울 삼천포 실안 앞바다
춘천 겨울여행..... 소양강 상고대....눈꽃과 물안개의 겨울 경치의 종결을 담다....소양강 상고대...그토록 보고 싶던 풍경이었습니다... 상고대를 직접 보고픈 마음이 간절하던 때에 춘천 소양강에서의 상고대를 마주할 수 있다는 얘기에 길을 따라 나섰는데 날씨까지 따라주는 운 좋음에입김을 뿜으가며 이 사
호주정부가 갈수록 늘어나는 난민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해외원조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18일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봅 카 호주 외무부 장관은 그동안 해외원조 프로그램에 사용하던 예산중 3억7천500만 달러를 호주 내 난민자원을 위한 예산으로 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호주 정부는 매년 급증하는 난민자원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카 장관은
칠레에서는 늦은 오후에 빵과 함께 차 또는 커피 마시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문화를 칠레에서는 '온세(ONCE)'라고 한다.온세는 스페인어로 숫자11을 뜻하는데, 그런 이름이 붙여진 유래가 독특하다. 옛날 칠레의 남성들이 부인에게서 벗어나 술 한잔 마시고 싶을 때 부인에게 “친구들과 온세하고 올게”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당시에 칠레 남성들이
7일 동안 남극의 250km를 달리는 남극 마라톤. 세계 4대 극지 마라톤 중의 하나인 이 남극 마라톤에 한국의 대학생 윤승철(23, 대학생)씨가 도전해, 지난 3일 완주에 성공했다. 윤승철씨는 이번 남극 마라톤을 완주함으로써 1년 동안 세계 4대 극지 마라톤인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중국의 고비 사막, 이집트의 사하라 사막, 남극 마라톤을 모두 완주한
높이 293m의 서초구 우면동·서초동, 강남구 양재동 등지의 도심에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우면산.계절마다 색색 옷을 갈아입듯이 새로운 모습을 한다. 산행길이 짧고 평탄해 주말이나 새벽에 오르기 좋은 산으로 알려져 있는 우면산에 올해 들어 처음 함박눈이 내려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도심에서는 눈이 쌓인 후 지저분해지지만, 우면산은 겨울들어 새로운 옷
5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내린 폭설로 퇴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된다.기상청은 5일 오후 1시 50분을 기준으로 서울 및 경기, 충남 북부, 강원 중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서울과 경기, 영서지방에 최저 3cm에서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이른 오전부터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은 현재 중부지방 전체에 내리고
.즐거움 가득한 황금의 나라, 부르나이 왕국 (희망여행가의 세계 여행)..그 해 11월, 우리 부부는 암웨이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과 더불어 황금의 나라 부르나이 왕국을 여행하였다..5~6년 전 브루나이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그 때는 일주일 동안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골프만 쳤기 때문에 (아마 18홀
여주 촬영은 보통 혼자 다니게 됩니다. 사실 요즘은 거의 혼자 촬영하러 다닙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대상에 감정을 몰입하려고 들기 때문에 다른 생각이나 이야기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싫습니다. 심지어 음악을 들으면서 찍는 것도 싫습니다. ㅎㅎ 물론 여럿이 다니면서도 사진은 찍어 오지만 집에 돌아와 사진들을 보면 흐름이 전혀 없다고 할까요? 그렇게 담아온
에콰도르의 어느 가정을 방문하든 부엌에 들어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바나나입니다. 에콰도르 사람들은 바나나를 그냥 먹기도 하지만 오븐에 굽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물에 삶아 수프, 찜, 파이, 튀김, 잼 등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고, 바나나를 가로로 얇게 썰어 튀긴 치플레(Chifle)라는 바나나 과자를 즐겨 먹습니다. 심지어 바나나로
러시아에는 여름이 없을 거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러시아에도 사계절은 존재한다. 다만 한국처럼 뚜렷한 날씨변화가 없을 뿐이다.러시아의 계절은 3월~5월은 봄, 6월~8월은 여름, 9월~11월은 가을, 12월~2월은 겨울로 한국과 계절을 똑같이 나눈다. 봄인가 싶으면 금방 여름, 이제 좀 선선해 지는구나 싶을 때면 벌써 기온이 확 떨어져 겨울이 왔나 하
11월 11일날 한국에선 사랑하는 연인에게 빼빼로를 건내 줄 때에,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가 되면 영국에선 모든 장소에서 하던 일을 멈추고 2분간 묵념을 한다.왜냐하면 그 날은 영국에서 우리나라의 현충일같은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호국보훈의 달이 이 나라에서는 11월인 셈이다. 이 날은 제1차 세계 대
러시아 사람들은 빵을 주식으로 먹는다. 러시아 음식들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모두 빵을 곁들여 먹는다. 첫 번째는 수프를 먹고 (하지만 요즘엔 국을 먹기 전에 샐러드를 먼저 먹는다), 두 번째는 고기나 커틀릿 등을 밥이나 감자, 메밀과 곁들여 먹는다. 만약 고기나 커틀릿이 없다면 빠들리까라는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세 번째는 단 음식이다. 주로 초콜릿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