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김영주)가 2020년 IPP형 일학습병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협성대학교 IPP센터에는 2020년 3월 16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마케팅 전략 기획, 응용SW엔지니어링, 건축 설계·감리, 숙박 기획·개발, 시각디자인 등 분야에서 7개 NCS자격기반으로 14개 업체, 30명 학습근로자가 훈련 과정을 진행 중이다.IPP형 일학습병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훈련 과정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과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제도를
“잘 들리시죠?” “네 말씀하십시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30일 오전, 시교육청 간부회의를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실시 간 쌍방향 원격수업에 대한 시교육청 간부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회의를 실시했다고 교육청은 밝혔다.확대간부회의를 주관한 시교육청 총무과장은 “PC와 웹캠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 회의가 과연 별 문제가 없이 진행될까하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 ZOOM을 활용해 간부회의를 실시해보니, 생각보다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 1,440만원을 수령하는 '청년저축계좌' 신청·접수가 오는 4월 7일 시작된다.가입 대상은 만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이다.2020년 기준 중위소득 50%는 △1인 가구, 월 87만8597원 △2인 가구, 월 149만5990원 △3인 가구, 월 193만5289원 △4인 가구, 월 237만4587원 이다.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및 차상위 청년이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추가 적
'코로나19 추경' 1조 539억 원 규모 긴급지원, "아동 1인 당 40만원 지급"서울·부산·인천·대구 각 지자체 등 192개 지자체, 아동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보건복지부 "지급시기는 아직 미정…개별 문자로 안내 예정"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이 발행된다. 지원대상은 3월 말 아동수당을 받은 전국 263만 명의 아동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출신 3명이 최근 올해 변호사 경감 특채로 임용됐다. 전국 대학 로스쿨 중에 2번째로 많은 인원이다.경찰청은 2014년부터 매년 경력 2년 이상 변호사를 경찰 초급간부인 경감으로 특별채용하고 있다. 이번 변호사 경감 특채 경쟁률은 6.8대 1로, 최종 20명이 임용됐다.경북대 로스쿨 출신은 4기 졸업생 정지호 씨, 6기 졸업생 김태연 씨, 8기 졸업생 성경중 씨 등 3명이다. 특히 정지호 씨는 이번 특채에서 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정하명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올해 검사 8명과 재판연구원 3명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사상 처음으로, 모든 업종에 최대 90%까지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도록 3개월간(4월~6월) 한시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모든 업종에 최대 90%까지 상향 조정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현행 1000억 원에서 5000억 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4월 중 개정할 예정이다.이번 대책은 그간 고용유지지원금 요건 완화와 지원 수준 상향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휴업수당의 25% 자부담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서울대 권성훈 교수 연구팀과 스웨덴의 스톡홀름 대학의 Mats Nilsson 교수 연구팀에서 공동개발울 통해 정밀한 암 조기발견이 가능한 차세대 ‘액체 생체검사(Liquid biopsy)’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암 조직에서 흘러나오는 혈중 순환 암세포를 분석하여 고형 암 진단과 고형 암 예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 공대등 국내 연구진들과 스웨덴 내 유럽 최고 규모의 분자생물학센터인 Science For Life Laboratory 등 여러 기관들의 생명공학, 전자공학, 의학의 다
서울시, 2020년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3.30∼4.6까지 신청서울 거주 만 19~34세 졸업 후 2년 넘은 미취업 청년(중위소득 150% 미만) 대상선정 시, 월 50만원 × 최대 6개월 청년수당 지급 및 청년 활력 프로그램 지원 서울시가 3월 30일(월) 오전 9시부터 4월 6일(월) 오후 6시까지 2020년도 제1차 청년수당 참여자 2만 3천 명을 모집한다.선정 시 월 50만원의 수당을 최대 6개월간 현금으로 지급하고,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청년 활력 프로
연세대학교가 생명공학과 반용선·정은지 교수 연구팀이 뇌 감염질환 유발 곰팡이(진균)의 뇌 감염조절 유전자를 대규모로 발견하고, 감염기작과 관련된 기능을 규명해 연간 15조원에 이르는 항진균제 및 진균성 뇌 감염질환 치료제 개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곰팡이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연간 150만~200만 명에 이른다. 특히 최근에는 곰팡이가 치매를 비롯한 각종 뇌질환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으나, 이러한 곰팡이가 어떻게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질병을 일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함께 네이처 콘퍼런스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이뤄낸 성과이다.고려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센터장 옥용식 교수)는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APRU)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 및 고부가가치화 분야 정책, 연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네이처 ‘Waste Management and Valorization for a Sustainable Future’ 콘퍼런스는 2021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가 2020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한문과에서 전국 대학의 한문교육과 및 한문학과 가운데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영남대는 올해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전국 68명(장애인 3명 포함)의 한문과 교사 중, 영남대 한문교육과 출신이 10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영남대 한문교육과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전체 합격자 중 20%를 상회하는 합격자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올해 시험에서 서흔아(25) 씨는 경북 수석, 윤현탁(27) 씨는 경남 차석으로 각각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전북대는 지난 3월 18일까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 운동을 벌여 모두 2,346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4일 밝혔다.전북대는 이 성금을 ‘사랑의 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전달했다.김동원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 모금 운동에 나섰다”며 “전북대학교의 작은 정성
정부가 코로나 19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저소득층 구직촉진수당’을 한시적으로 재도입한다.고용노동부는 24일부터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에 대한 구직촉진수당 지원을 시작한다.이 수당은 저소득층에 대해 구직기간 중 생계비를 지원, 구직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가 하반기 시행을 앞두면서 폐지됐었다.그러나, 정부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저소득층 및 자영업자의 일자리 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시적으로 재도입하기로 한 것이다.저소득층 구직촉진
‘목동유수지·목동운동장 일대 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 4.7.~9. 접수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밸리 조성, 스포츠산업 클러스터 복합화 방안 중점 추진시 "양천구 · 중앙부처 · 전문가등과 협업체계 구축하여 개발방안 마련" 서울 목동 지역중심 내에 위치한 목동유수지와 목동운동장 일대 25만 1,877㎡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이 추진된다.18일(수) 서울시는 ‘목동유수지·목동운동장 일대 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목동유수지 일대는 중소벤처기업 전문육성공간으로 조성하고, 목동운동장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4월 5일(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힌 가운데,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 사이에서 어린이집 긴급보육 제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3월 16일 기준 어린이집 등록 인원 대비 긴급보육을 이용 중인 아동은 23.2%로, 지난 2월 27일 10.0%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이는 어린이집 휴원 명령이 본격 시행된 2월 25일(화)을 기점으로, 맞벌이 부부의 경우 가족돌봄휴가·연차 휴가 등 가정보육을 위해 사용가능한 휴가를 모두 소진하면서 말 그대로 ‘어쩔 수 없
서울시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약 4만 명의 임신부에게 1인당 5매씩, 총20만 매의 마스크를 지급한다.서울시는 감염 고위험군이며 약물 치료에 제한을 받는 임신부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지급한다고 밝혔다.강북, 강남, 서초, 성동, 양천, 광진구 등 자체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자치구내 거주하는 임산부는 후순위로 배부한다.현재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임신부의 경우 외출 자체가 조심스럽고 장시간 줄을 서기 힘들어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시는 임신부가 많은 자치구부터 기 확보된 물량 5만부를 우선 지원하고
전북대학교 의예과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전달했다.전북대 의예과 학생회(회장 이지혁·의예과 2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재해구호협회)에 170여 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학생들은 최근 SNS 상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울 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이에 의예과 학생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취지에 맞게 학생들에게
‘쌍방향·실시간·온라인’으로 비대면 교육 늘리고 효율성은 높여진로·취업상담, 취업특강, 화상 모의면접, 그룹 컨설팅 및 멘토링 등 활용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온라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학생들과의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가운데 영남대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일대일 진로·취업상담 ▲취업특강 ▲화상 모의면접 ▲그룹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특히, 라이브 화상 회의 전용 프
서울시 금천구 독산역에서 벽산아파트까지 운행하는 금천01번 마을버스 운전자가 지난 9일(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해당 운전자는 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운전자 부인의 직장동료가 앞서 8일 확정판정을 받았다.서울시는 해당 노선 운행을 즉시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이루어질 때까지 해당 노선 운전자 전원에 대해 즉시 자가격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10일(화) 하루 동안 차고지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시행한다. 해당 노선 전체차량에 대해서도 이날 방역소독을 시행해 비상수송 체계에 돌
2019년도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일이 열흘가량 앞당겨진다.이에 따라 당초 3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일괄환급 대상자는 3월 20일로, 개별환급 대상자는 4월 10일에서 3월 31일로 각각 환급금 지급일정이 단축된다.원천세 신고서와 지급명세서를 3월 10일까지 제출한 경우 일관환급 대상자로, 원천세 신고서를 3월 11일 이후 제출하거나 지급명세서를 미제출한 경우, 또는 부도 및 폐업 등 부실 기업 소속 근로자 등의 경우는 개별환급 대상자로 분류된다.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