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가치를 더하는 식문화 선도기업인 한화호텔 리조트FC(급식&외식사업부)는 제1회 ‘해외 일류 식문화 체험·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식문화와 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28일까지 hanwhafc@hanxha.com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대상 한 팀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이상의 수상자에게는 당사 신입 공채 서류전형에서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따뜻하고 창의적인 학교 시설을 위한 따벗 school 만들기 제안 공모전 경기도시공사는 따뜻하고 창의적인 학교시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따벗 school 만들기’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따벗은 ‘따뜻한 벗’의 준말로, 학교 내에 따뜻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목적으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7월 29일까지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
최근 몇 년 새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청년들이 많아졌다. 청년 실업률이 해마다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싶어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러나 한편으론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이 일에 인생을 걸어보자’는 열정도 없이 안정만 추구하는 건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 더구나 공무원은 소속부서와 맡은 일, 직급에 따라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심지어 대통령도 공무원이다.흔히 말하는 ‘대기업에 가고 싶다’는 목표도 마찬가지다. 그 대기업에서 구체적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고, 또 그 일을 하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취업전문가 대다수는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로 승부하라!’고 말한다. 한 취준생의 고민에 대한 조민혁과 차코치의 답변을 통해 그 이유를 생각해 보자. Q 올가을 졸업 예정인 사회학 전공자입니다. 평소 외식업체에 관심이 많고, 일하고 싶은 의욕도 있어 SPC 연구개발직에 지원하려 합니다. 식품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는데 해당사항이 없으면 떨어질까요? 조민혁: 결론부터 말해 연구개발직은 적합지 않습니다. 현재 졸업반
여성 인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성남 여성의전화에서 공모전을 개최한다.주제는 여성 인권문제 전반에 대한 문제로 2분 이내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영상으로 이메일snwhl@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궁금한 사항은 031-751-2050로 문의 가능하다. 상금은 총 640만 원이며 대상 1명에게 150만 원이 수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1991년부터 매년 세계에 우리나라 우정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대전을 매년 개최했다.올해 공모대전 주제는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 관용과 배려하는 사회’로 홈페이지http://www.stampdesign.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 자격은 국내외 청소년, 일반인도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작은 내년도 우표로 발행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즐겨 쓴다. 역사적 사건이나 교훈을 네 글자로 압축해 만들어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소통법이기도 하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 중의 하나가 바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정치인이나 기업인, 학자들 중에는 ‘역지사지’를 인생의 좌우명 혹은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말은 쉬워도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또한 이 역지사지다. 상대가 품은 속마음, 처해 있는 상황이나 배경을 가늠하는 것도 결국 ‘나’이기 때문
해도 해도 풀리지 않고 막막하기만 한 취업 고민. 두 취준생의 사연에 취업 컨설턴트 조민혁과 차코치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균형 있게 해법을 제시했다. 또 면접장에만 서면 심장이 벌렁벌렁, 준비했던 답변들이 생각처럼 잘 전달되지 않을 때 어떤 말투와 어조로 답변해야 전달력이 높아지고 좋은 이미지를 주는지 현직 아나운서들이 노하우를 전수한다. Q 먹는 것도 개성있게, 취업도 개성있게대학 3학년생인 저는 작은 것 하나도 남과 다르게 하고 싶은 개성파입니다. 휴대폰도 흔한 A사, S사, L사 제품보다 중국산을 해외직구로 사용
다섯 살, 나의 첫 근로의 시작내가 기억하는 나의 인생은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다 못한 어머니께서 우리 남매와 함께 집을 떠나셨던 어느 겨울 새벽부터 시작한다. 집이 없어 여기저기 떠돌았고, 빚쟁이가 집뿐 아니라 학교까지 찾아오곤 했다. 때문에 오빠와 나는 어머니와 떨어져 자주 친척 집에 맡겨졌다.나이가 어렸지만 짐스러운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아서 한글보다 먼저 깨우친 것은 ‘눈치’였다. 당시에 이모님은 장사를 하셨는데, 여덟 살이 된 나는 조금이라도 제 밥벌이를 하고자 동네를 돌며 전단지를 붙이고, 손이 트도록 박스 접는 일을 하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17년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17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통해 약 1만 명에게 591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이공계 우수학생 장학사업의 신입생 선발인원은 대통령과학장학생 147명, 국가우수장학생(이공계) 1,750명 규모다. 재학생 중에서도 약 1,900명을 국가우수장학생(이공계)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선발된 약 6,800명의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가우수장학생(이공계)은 등록금 전액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고 싶다면시험기간에 종일 도서관에 앉아 수없이 책장을 넘겨도 정작 머리에 남는 건 거의 없었던 적이 많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적극성과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랬을 확률이 높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모두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집중해서 읽고, 밑줄도 치고, 메모도 하고, 요점도 정리하는 등 주도적인 노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진짜 ‘내 것’이 된다.많은 사람들이 일이나 공부를 하기 전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계획대로 될 확률은 절반도 안
행원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우리은행을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행원에 지원한 것은 제 성격상 서비스 업종이 잘 맞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학점이나 자격증 등 소위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흔히 말하는 대기업에는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주변에서 ‘우리은행은 스펙 못지않게 인성을 평가에 반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타 은행과 달리 자소서에서 전문성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지원 당시 어떤 부분을 어필했나요?저는 외국어 전공이라 외국어 능력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우리은행이 해외 점포를
취업 컨설턴트 조민혁과 차코치가 최근 ‘든든한 친구들’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취업, 진로, 대학생활 등에 대한 고민을 댓글로 올리면 100여 명의 멘토들이 직접 방송으로 답을 해 주는 페이지다. 그 중 두 취준생의 고민과 우리은행 취업에 성공한 현직자의 사례를 소개한다. Q 이루고 싶은 꿈이 없어 막막한데, 도와주세요.저는 지난 2월 부산외대를 졸업할 예정이었지만, 졸업을 6개월 미뤄놓은 상태입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가 제 고민입니다.대학 시절에는 제가 보기에 도움이 될 만한 대외활동을 이
저는 올해 37세의 만학도인 대구미래대학교 2학년 재학생입니다. 국가장학금과 국가근로장학금의 지원 덕에, 늦었지만 꿈에 그리던 대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늦깎이 대학생이 된 지금은 행복하지만 나에겐 멍울지도록 아픈 옛 기억이 있습니다.17년 전인 풋풋했던 스무 살, 부산의 어느 4년제 대학에 입학해 선배들 앞에서 ‘안녕하십니까? 98학번 최민정입니다’라고 수줍게 인사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합니다. 대학생활이 시작되기 전 1997년 겨울. 우리나라에 IMF 금융위기가 닥치고 예외 없이 우리 집도 그 여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근로경험을 통해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 교육근로장학금을 작년보다 123억 원 증액된 2,629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작년보다 4천 명 늘어난 10만 8천 명이 교육근로장학금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09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근로의 대가로서 매년 지원된 ‘국가근로장학금’이 올해부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는 근로장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대학 내 행정업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딸아이를 키워가며 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딸아이가 아주 어렸던 1998년, 금융위기에 남편의 사업 실패와 연이은 도산으로 어렵게 생활해 왔습니다. 대학 시절 이른 결혼으로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저는, 결혼생활 내내 기회만 되면 언젠가는 학업을 계속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생활은 그렇게 녹록지 않았고, 아이들 양육과 가사 부담으로 선뜻 집안 식구들에게도 학업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한 해 두 해 시간은 흐르고 어렵고 힘든 경제적인 압박의 굴레에 갇혀서 학업을 시작하는 것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2017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다자녀 지원을 확대하였다. 2017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살펴보자.’17학년도 1학기부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C학점 경고제(성적이 70점~80점일 경우 경고 후 국가장학금 지원)’가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되며, 다자녀(셋째 아이 이상) 장학금이 4학년까지
스물네 살에 신입생이 된 나는 끊임없는 고민과 생각에 잠겨 있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에게 정말 맞는 길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한 대학생 지식멘토링 뿐만 아니라, 해외봉사, 기자단, 인턴십, 학술대회 등 많은 활동에 참여했다. 1년이 지난 뒤 한 해를 뒤돌아보았다. 수많은 활동 속에서 좋았던 순간들, 기억들은 많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해졌다.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했는데,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기분이었다. 내가 멘토로 참여하는 것
젊은 날,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와도 같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차세대 리더육성 멘토링을 운영해 왔는데, 7년 동안 1,847명의 멘토와 15,267명의 멘티가 이 프로그램을 거쳤다. 그동안 취업 걱정만 하느라 제대로 된 자기계발을 하지 못했다면 새해에는 차세대 리더육성 멘토링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지도 받으며 리더의 역량을 길러보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찬 스케줄로 힘들게 공부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지난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주식회사 BeU(beyou)의 상호는 ‘자신의 순수한 영혼을 잃지 말자’는 뜻을 가집니다. 세계적인 메가트렌드를 숙지하여 명품 디자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만의 브랜드 문화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BeU는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관을 시작으로 ‘K-PET FAIR’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등의 전시회헤서 반려동물 조각 브랜드 ‘SANDICAST(이하샌디스트)’를 런칭하였습니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서 샌디스트는 2014년 교보 디트랙스(서울역점), CJ 더방(인천공항점), 리베라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