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와도 같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차세대 리더육성 멘토링을 운영해 왔는데, 7년 동안 1,847명의 멘토와 15,267명의 멘티가 이 프로그램을 거쳤다. 그동안 취업 걱정만 하느라 제대로 된 자기계발을 하지 못했다면 새해에는 차세대 리더육성 멘토링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지도 받으며 리더의 역량을 길러보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찬 스케줄로 힘들게 공부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지난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정부 학자금이 일부 학생들에게 편중되지 않고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제도. 이 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아서, 학자금 대출 중복신청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제도’가 시행되었다. 지난 8월 3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이 제도는 동일학기에 한 학생이 등록금 범위를 초과해서 학자금대출이나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단, 2개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학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금액의 총합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제4회 리더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세계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세계 청소년부 장차관들로부터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중, 공유 가치가 있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매달 소개한다. 인도는 21세기에 접어들어 경제발전을 이루기 시작했지만, 절대적 빈곤문제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다. 인도 내에는 카스트 제도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어서 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통해서 자신들의 보이지 않는 신분이 상승하길 염원한다.좋은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거북이는 느려도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걸음을 옮긴다. 결국 승리는 거북이의 몫이다. 거북이처럼 스타트는 늦었지만, 새로 찾은 꿈을 향해 쉬지 않고 조금씩 달려가는 사람들 중에 굿뉴스코 14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으로 미국을 다녀온 김은혜 씨가 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말처럼,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일에 늘 도전하는 그녀를 만났다.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한 살 터울의 여동생, 공부보다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격…. 스무 살 때까지 여대생 김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자기계발이라고 한다. 숨은 재능이나 슬기 등을 일깨우고 북돋워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일을 뜻하는 자기계발은 한때 리더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일부 계층에게만 필요한 일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이든 기업이든 무한경쟁을 치러야 살아남는 오늘날, 자기계발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생존이 달린 일이 되었다. 우리 젊은이들 역시 취업이라는 좁디좁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자기계발과 스펙경쟁에 몰두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멘토로 활동하는 필자는 절박하게 자기계발에 매달리는 그들의 심정을
수많은 기업에 대한 소문만 듣고 일할 직장을 선택하려는 구직자들. 그들의 궁금증을 취업 컨설턴트 조민혁과 대기업 현직자 차 코치가 O, X로 대답하며 속 시원히 파헤친다! 이번 호에서는 현대자동차에 입사 지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접근 전략을 살펴본다. 자소서에 연봉, 복리 후생에 대해서만 잘 쓰면 서류 통과가 잘 된다?X차 코치: 자소서에 이 기업이 주는 혜택이 좋아서 지원한다고 쓰면 서류통과가 잘 된다고요? 취업에 간절한, 답답한 구직자의 상당수가 자소서에 이런 내용을 쓰고 있어요. ‘복리후생 잘되어있고 연
국내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취업 컨설턴트 조민혁이 세 번째 도서를 출간했다. 바로, 공기업 취업으로 가는 관문 NCS 자소서 작성법에 대한 것! 누적 합격자 수 2,385명을 배출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기업 지원자들의 자소서 사례, 경력기술서 작성법, 현직자의 생생한 인터뷰 등 공기업 자소서 특성과 비법을 알차게 담았다.2016년 들어 일반 대기업들이 이제는 NCS 기반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하고 있으며, 철강기업 POSCO 역시 NCS의 틀 내에서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기업
누구나 성공적인 삶을 바란다. 장차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대학생들은 특히나 그렇다. 성공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대학생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졸업 유예는 물론, 취업 우울증과 취업을 위한 사교육 열풍도 심심치 않게 목격됩니다. 저 역시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전쟁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각종 자격증을 따고, 어학 점수를 다져 놓는 등 취업에 매진했지요. 덕분에 재학 중이었음에도 한 유명기업의 마케팅팀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숨 막힐 듯 딱딱한 사내 분위기, 학창시절에는 상상치도 못할 만큼 복잡하고 잡다한 업무들, 매일같이
‘지난달 청년 실업률 12.5%로 역대 최고’ ‘심각한 취업난에 졸업유보생 급증’… 인터넷 검색창에 ‘취업난’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줄줄이 등장하는 기사들은 취업난이 그야말로 국가적인 이슈임을 보여준다. 취업을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은 오늘도 외국어·자격증·인턴 등 각종 스펙 쌓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은 막연하고 불안한 취업난 속에서 ‘토익 850점,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등 명확하고 수치화된 스펙은 자신을 남보다 돋보이게 하는 손쉬운 수단이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취준생들이 보다
기업들은 변했는데 정작 구직자들은 변하지 않았다. 이제 기업은 스펙만 보지 않고 회사에 대해 어떤 열정이 있는지, 회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본다. 취업컨설턴트 조민혁이 2016 상반기 취업 문을 열 수 있는 열 가지 키Key를 소개했다.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할 사실과 그 대안책에 대해 귀기울여보자. 1. 기업들이 변했다지원자들이여, 무엇을 잘하는가?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기업들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94년도에만 해도 현대자동차 입사 경쟁률이 고작 3.6:1. 그때는 대학 졸업자도 많지
아시아나가 자사의 해외탐방체험인 드림윙즈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꿈 여행 계획서’라는 주제로 온라인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개인 혹은 2명의 팀으로서 선정된 인원은 아시아나로부터 여행을 위한 항공권과 지원금을 받는다. 기한: 4월 8일까지접수: 드림윙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문의: 드림윙즈 홈페이지의 Q&A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