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7월 부산 금정구 금사동 DRB 사회공헌플랫폼 캠퍼스 디 고촌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부산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2011년 제1회 행사부터 공식 후원사인 DRB와 함께 대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해왔다. 올해는 부울경 청춘들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가는 ‘부산 청춘 페스티벌’을 기획한다. 이번 출범식은 2022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주최 및 주관하고 2022 유니브엑스
전통문화기획사 주식회사 케이아트팩토리가 ‘항일·독립운동’을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청소년이며, 오는 8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며 선정작 · 최우수작품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품이 증정된다. 특히 10개의 작품은 11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고색뉴지엄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미디어로 제작되어 전시된다.본 공모전을 주최 · 주관하는 케이아트팩토리는 사회적기업으로 문화소외지역,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통문화 기획사이다. ‘항일·독
한국 중학생들과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만나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우리함께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함께)은 14일(목) 경기도 군포 당정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함께 인성캠프'를 개최했다.'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우크라이나 난민 청년들로 구성된 댄스팀 '므리야'가 학생들과 토론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공연과 강연 형식의 인성교육 콘서트를 시작으로, 몸을 움직이며 교류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과 학생들의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남미 국가에서 각국 정부와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을 추진한다.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남미 3개국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IYF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의 도입을 논의했다.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교육 담당자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7일, 남미 일정의 마지막 방문국인 브라질에서 IYF 일행은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Mes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3개국을 방문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파라과이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Mario Abdo Benitez) 대통령과 만나 청소년 인성교육을 논의했다.IYF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화),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성사된 이번 면담에서 베니테스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가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 도입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박옥수 목사는 “IY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 이하 이화여대)는 18일(수)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및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2천 711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25일(월)부터 5월 2일(월)까지 이화여대에서 진행한 모금 캠페인에서 이화여대 교원, 직원, 학생 등 전체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2,810,000원과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14,300,000원, 총 27,110,000원이 모금되었다.전달된 성금은 경북·강원 산불 피해
이스라엘 정부가 마인드교육으로 많은 나라의 청소년들을 이끌고 있는 박옥수 목사에게 공식 초청장을 보냈다. 지난해 가을에 이미 초청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좋은 시기가 오기를 기다려 이뤄진 방문이었다. 지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종교 및 교육과 관련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냈는데, 그중 마인드교육과 관련해 현지에서 어떤 논의와 협의가 있었는지 주요 성과를 추려서 소개한다.지에브 엘킨 장관“앞으로 청소년 교육에 함께하길” 박옥수 목사와 대표단을 공식 초청한 지에브 엘킨 이스라엘 장관은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어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도 중간고사 등 학교 자체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달라는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7일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시험관리 계획을 마련한다면 확진 학생의 '격리 중 외출'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재차 협의하겠다면서도 현실적으로 확진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며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코로나19 확진자는 25만553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3만5793명으로 직전 주(3월 2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청소년 인성 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이 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 공교육에 도입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가진 면담에서 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은 IYF의 '마인드교육' 시행 계획을 보고받고, '마인드교육이 관련 부처와 협의해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IYF 교육 관계자들을 비롯해 보츠와나 청소년부, 토지부, 종교부, 지방자치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장관들이 배석해 논의를 함
서울시교육청은 28일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31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온라인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온라인 검정고시 모의고사는 중졸·고졸 필수과목으로 출제하며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의고사는 31일부터 하루 최대 200명씩 응시하며, 신청인원에 따라 시험 실시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개인별 응시일자는 30일에 개별 안내한다. 정기 모의고사 실시기간 이후에도 홈페이지 내 신청을 통해 언제든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으로 각국 정부 및 교육당국과 교류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 이스라엘 아슈도드 시와 MOU를 체결했다.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17일(현지시간), 아슈도드 시와 ‘교육 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IYF 대표해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부재중인 아슈도드 시장을 대신
3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 중 미접종자는 7일 격리를 하지 않고 수동감시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학기 초 적응기간을 고려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3월14일부터 이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2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와 17개 지자체 등과 재택치료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초 확진자의 동거인은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90일 이내 혹은 3차 접종 완료)만 격리가 면제됐고, 접종 미완료자는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하지만 당국은 오는 3월부터 접종력에 관계없이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개씩 자가검사키트가 무상 지원된다. 1주일에 2개씩 총 5주분이다.11일 교육부는 “정부가 21일부터 감염 취약 대상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무상 배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감염에 취약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트를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생 59만명, 초등학생 271만명 등 330만명이다. 교육부는 총 3300만개(학생 1인당 1주일에
정부가 올해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가장학금으로 총 4조1326억원을 지원한다. 설 연휴 직후인 다음달 3일부터 2차 신청을 받는다.교육부가 26일 발표한 '2022년 학자금 지원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학자금 지원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6587억원 증액된 총 4조6748억원으로, 이 중 국가장학금 예산은 4조1326억원이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가 소득·재산 수준이 일정 이하인 경우 직전학기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하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교육
정부가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해 본격적인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선다. 자발적인 감축 계획을 세운 대학에 최대 60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충원율이 낮은데도 감축 권고를 따르지 않는 대학에는 평균 43억원 수준인 일반재정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29일 교육부는 ‘2022~2024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을 발표하고 일반대학 153곳(7950억원)과 전문대학 104곳(4020억원) 등 257개 대학·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한 대학에 내년부터 3년 동안 1조 197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22일 오전 8시20분 전면등교를 시작하는 수도권 학교 등굣길을 방문, 학교 현장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를 찾아 학교의 방역대책 현황 및 학생 등교동선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교문에서 맞는다.교육부는 지난달 29일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수도권 포함 전국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지역은 지난 9월6일 전면등교를 실시
한글날을 맞이하여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한국어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후원하는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 행사가 10월 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행사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 행사는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동영상을 출품하고 그중 예술성이나 창작성 등이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고려대 한국어센터에서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개최된다.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비대면 행사로 개최됨에도 전 세계 21개국에서 44
서울시민대학(학장 정재권)이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19일 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인문학‧생활환경학‧미래학 등 7개 학과 정규과정을 비롯하여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한 강좌까지 총 215개의 강좌를 9월 6일(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교육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은 본부 캠퍼스, 동남권 캠퍼스를 비롯해 시민청‧은평‧서소문 등 시민3개 권역별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소재 대학‧기업‧민간단체‧대사관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삼육대학교산학협력단이 한국소아암재단과 소아암 생존자를 위한 모바일 기능성게임 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지난 11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삼육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 삼육대학교산학협력단 한경식 단장, 삼육대 간호대학 강경아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연구책임자인 강경아 교수는 2020년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소아청소년 암 생존자를 위한 모바일 기능성 게임기반 건강생활양식나눔(Healthy Life Style Sharing, HLSS)프로그램 개발 및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이 지난 4일 “SNU공학기술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 결성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4월 서울대학교기술지주㈜를 포함한 5개 초기투자 전문 투자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그 후속 실행차원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사업이다.또한, 지난 수년간 학내에 기술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서울공대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SNU해동주니어스타트업지원프로그램, SNU동서프로듀스34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창업 인재들과 창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