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계획 중 피아노 치는 것과 집안일 돕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지킨 게 없네요. 그에 따라 불규칙한 생활이 찾아왔고, 무기력증과 악몽까지 찾아와 몹시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현재 홍대 '우리짐'PT스튜디오 대표인 한길 트레이너는 개개인의 건강과 체력, 체형 조건에 맞게 디자인하는 기술이 뛰어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보컬
Q. 저는 방학 기간 동안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많고, 그 양이 방대해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시간만 훌쩍 지났습니다. 특히 방학 기간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데,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A. 임용고시를 준비했던 기간 동안, 쉽게 풀어지는 마음을 가다듬고
Q. 저는 영어,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데,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제대로 된 어학 공부를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벌써 방학이 지나는데 작심삼일 되고 있어요. 거창하게 계획해서 그럴까요? 하루 종일 영어만 들여다보니 머리도 멍해요. A. 나 역시 대학생활을 돌이켜 보면 방학 전에 세운 화려한 계획이 물거품이 됐던 적이 많아요. (T^T) 하지만 취업을 앞둔 마
Q. 방학 때마다 작심삼일 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하루하루 보람된 일을 하고 싶지만 머릿속 고민 뿐 아침마다 이불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방학동안 삶의 보람과 활력을 얻고 싶은데 도와주세요.A. 어느덧 뒤를 돌아보니 벌써 여섯 번째 방학을 맞는다. 방학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먼저 적극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찾아서 참여해보라고 추천
나는 왜 계획만 세우고 미루기만 하는 것일까? 작심삼일 습관을 고치고 싶지만 내면의 심리 때문에 주저하게 될 때가 많다. 에서도 언급한, 주저하는 내면에서는 어떤 갈등이 부딪히고 진행되는지 살펴본다.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실패 불안. 그 아래에는 완벽주의가 깔렸다. 기대했던 만큼 높은 성취가 이루어졌는가에 따라 자신을 성공작
1월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한 달. 학점, 어학연수, 여행, 장학금, 아르바이트, 취업… 포부 넘치는 계획들 앞에서 미처 매듭짓지 못한 일은 속히 정리하자. 단순해진 마음으로 올해 열두 달을 준비하자. 는 새해를 맞아 ‘자신을 성찰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취재했다. 새해 모든 대학생의 행운을 빈다. 1.
군대 생활에서 안경이나 렌즈 착용은 불편함을 준다. 훈련 도중 안경이 망가져 장님처럼 며칠을 지내야 할 때도 있고, 툭하면 김 서린 안경 닦느라 추운 겨울에 장갑을 벗는 일도 번거롭다. 화생방 훈련 때도 안경 때문에 방독면이 잘 조여지지 않아 눈물 콧물 쏟아낸 적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 휴가 나와서 라섹이나 할까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본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의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럼에도 번거로운 수작업으로 필름을 현상, 인화해야 하는 필름카메라를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 숭실대 흑백사진 동아리 ‘빛누리’ 회원들이다.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디지털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날로그만의 매력이 있기에 오늘도
기말고사가 끝났다. 겨울방학이 시작될 시점, 예비 3학년인 현 2학년들은 어떤 심정일까? 졸업은 서서히 다가오는데 적성과 진로를 찾지 못해 불안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목표는 정했지만 뭐 하나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자신을 성찰하게 되는 계절, 겨울방학을 맞는 2학년 학생들을 만나보자. 질문 List➊ 2학년은 자신에게 어떤 해였나? ϴ
어느덧 12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정리해야 할 시기다. 여러분의 생활공간은 어떤가? 몸이 가는 곳에 마음도 가는 법, 여러분의 생활들이 필요없는 ‘잉여’들로 뒤덮인 혼돈 속에 있다면, 지금 바로 정리하자. 그리고 가볍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정리는 잘 쌓는 게 아니라 잘 버리는 것우리는 ‘정리’ 하면 흔히 이런 이미지들을 떠올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내에 위치한 ‘궁동유적’이 지역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지난 1999년 발굴된 이래 충남대학교와 대전시 간에 보존 및 활용을 두고 ‘떠넘기기식’ 행정을 해오다 지난 11월 15일 양자는 궁동유적의 체계적 관리· 활용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그 결과, 유적의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20살에 대학에 입학 후 공부는 뒷전, 돈을 벌겠다는 야심찬 생각 하나로 열심히 일했던 김범규 씨. 그러나 결국 빚더미에 앉고 어머니의 마음에 고통을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가 제대로 된 대학생활 해보겠다고 지원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아프리카로 건너간 그는 그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다. 훤칠한 키에 중후한 음성,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김범규 씨는
9개월에 걸친 교환학생 완전정복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출국 준비부터 현지 적응, 여행과 대학탐방까지 미국 교환학생의 모든 것을 파헤쳐 온 교환학생 완전정복. 마지막 편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교환학생을 마칠 수 있도록 병원 이용 방법 및 비상상황 대처법과 귀국 준비에 대해 알아본다. 특별한 귀국 선물, 국제처 인턴 명의의 상장을 받다떠나는 일은 정착하는
70년대에나 봤을 법한 ‘2:8 가르마’에 촌스럽기 그지없는 선글라스, 시뻘건 헬멧… 한 참가자가 2013 IYF 영어 말하기대회 단상으로 올라온다.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학년 송가람 씨다. 10여 년 전 모 방송사 신파극 속 ‘빨간 양말 양정팔’처럼 우스꽝스럽다. “I’m Tony Stark representing Stark I
몸 건강에 신경을 써야하는 어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그러나 아직 혈기도 왕성한데 산을 계속 오르고 싶다는 20대들이 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산의 어떠한 매력이 그들의 발걸음을 자꾸만 산으로 옮기게 하는 것일까? 1938년 보성전문학교 산악부를 시작으로 75년의 역사를 이어온 고대산악회. 역사가 긴 만큼 우여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 순 없을까?’ 누구나 한번 쯤은 해봤을 질문이다.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의 박은지 기자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그는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며 자신의 ‘길’을 찾은 결과, 지금의 업業을 만나 만족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도 당차고 똑부러지는 그의 기자 특유의 면모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농구동아리 자이언츠! 실적이 뒤질 때도 있고, 올해는 농구 인기가 떨어져 신입생이 적게 들어오기도 했고, 최근에는 정들었던 구장이 사라질 위기에도 처해 있다. 하지만, 실력이나 환경에 굴하지 않고 거듭 연습을 하는 이들은 농구계의 진정한 거인이다. 지금으로부터 35년 전, 농구를 좋아하는 여
처음에는 낯설고 신기하기만 하던 미국 대학 생활도, 서너 달 지나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이제는 제2의 모교처럼 친근해진 ‘우리 학교’ 말고, 다른 대학에도 방문해보면 어떨까? 말로만 듣던 미국의 명문대학들을 탐방해 보자. 미국 동서부에 위치한 명문 대학들미국의 유명한 대학들은 아이비리그와 뉴욕대를 포함하는 동부 명문대와 UC 계열 및 스탠퍼드를 포함하
개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학기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유 없이 시간이 훌쩍 당신을 앞서 달려가는 불안감을 살짝 느낀다면 캠퍼스 리포터들이 추천하는 7권의 책을 소개한다. 자기계발서부터 고전소설, 카툰, 철학서 등 장르에 상관없이 한 권씩 골라 읽어보라. 2학기 시간만 허비했다는 생각 속에 자칫 허우적댈 수 있는 당신을 힐링의 세계 속으로 인
농작물이 탐스럽게 익는 풍요로운 가을의 결실만큼 문화 행사도 풍년이다.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와 청주 공예비엔날레가 9월부터 약 두 달간 우리 곁을 찾아온 것이다. 일상에서 접해온 친근한 소재들을 이용한 작품을 감상하고 몸소 체험해본다면 살아 숨쉬는 문화를 느낄 것이다.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거시기, 머시기’디자인의 세계에 매료되다 기 간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