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신남방정책의 중요 거점이자 한국과의 절대적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에‘베트남 마케터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26일(현지 시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개최했다. 베트남 마케터 사무실은 ▲베트남 시장 정보제공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한-베 콘텐츠 교류협력 및 공동제작 지원 ▲글로벌 마켓 참가 지원 및 신규 마켓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베트남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협의를
대전시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통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웹툰, 패션 분야 콘텐츠를 선도할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패션 분야는 10월 10일까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분야는 10월 25일까지, 마지막 웹툰 분야는 11월 4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평소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웹툰, 패션 분야에 관심이 있던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유 창작 아이템을 주제로 1인당 1편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분야별 심사를 통해 총
50년대부터 현재까지 생활유물 1,100여 점을 통해 근현대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만나는 서울생활사박물관 개관한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7월 26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약 2달간 임시개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26일(목)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의 정식개관을 알리는 개관식에서는 유물을 기증한 시민 18명에게 기증증서를 수여하고, 박물관 준공 과정을 플립북 형태의 스크린을 통해 표출하는 영상 제막식 등이 진행되며, 배우 최불암과 함께 하는 전시 관람이 이어진다. 주요 내빈과
서울시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와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달빛순성(Moonlight Walk with Seoul Global Sports Festival Participant)을 9월 27일(금) 저녁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참가 대상은 ‘외국인주민 체육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흥인지문에서 출발하여 낙산을 거쳐 혜화문까지 약 2.5km 거리를 전문해설과 함께 걷는다. 해설은 외국인주민 참가자들을 고려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나눠서 진행하며, 낙산 놀이마당에서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서울시 선수단 출정식이 오는 26일(목) 19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출정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0여 명의 서울시 선수단과 함께 필승의지를 다질 계획이다.올해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서울시 선수단 출전 규모는 전국체전에 2,043명(선수 1,575명·임원 468명), 전국장애인체전에 900명(선수
울시가 2020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0,523원으로 확정했다.올해 생활임금 10,148원보다 3.7%(375원) 인상된 수준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590원 보다는 1,933원 많다.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한 달에 219만원 9,307원을 수령하게 된다. ‘서울형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일을 해서 번 소득으로 가족과 함께 주거비, 교육비, 문화생활비 등을 보장받으며 서울에서 실제 생활이 가능한 임금 수준이다. 보통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
최초 제안자 ‘(가칭)서울아레나㈜’ 협상대상자로 지정…2023년 말 준공 목표 서울시는 국내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건립사업인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로 최초 제안자인 ‘(가칭)서울아레나㈜’를 지정한다고 밝혔다.(가칭)서울아레나㈜ 컨소시엄에는 재무적 투자자로 대표사 KDB인프라자산운용㈜와 미래에셋대우㈜, 엔에이치투자증권㈜이, 건설출자자로 ㈜대우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이, 운영출자자로 ㈜카카오, 전앤코㈜, ㈜아레나에이, ㈜동우유니온이 참여한다.서울아레나 복합문화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부산시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 부모들간 소통과 정보 공유 등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폴인 감성육아’가 개최된다.부산시는 오는 25일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홀에서 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 자리에서 부산형 보육정책에 대해 영유아 부모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힐링을 위한 문화공연과 놀이육아법 소개 등을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소통감성, 토크감성, 음악감성, 놀이감성 순으로 진행된다.소통감성에서는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형 보육종합대책인 ‘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부산시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 Pacific Cities)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총회 개최로 부산시는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새로운 도시외교를 선도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15개국 85개 도시에서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과의 관광 교류가 침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29개 도시 투어공연 한창 북미 29개 도시 투어 공연 중인 한국 그라시아스합창단(단장 박은숙)에게 일리노이주와 미주리주에서 감사장을 전달했다.그라시아스합창단에 따르면, 포트웨인(Fort Wayne, IN)과 켄사스시티(Kansas City, MO)에서는 칸타타 공연 일을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Christmas Cantata Day)’로 지정했다. 일리노이주와 미주리 주지사는 그라시아스합창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칸타타 공연 관람을
영도대교·대풍포 매축지·절영도 도선장·깡깡이 마을 등근대역사 유적을 직접 걸어보며 익히는 시간여행부산의 조선업 등 해양수산관련 유적들이 산재해 있는 영도 지역을 답사하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부산시립박물관 근대역사관(관장 최정혜)은 10월 13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 ‘근대역사 시간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원도심 지역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부산의 역사를 대표하는 장소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자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전국에 알리는 성화가 9월 22일(일) 강화 참성단에서 채화된다.성화 채화는 채화경을 통해 하늘로부터 얻은 불씨로 성화에 불을 지펴 전국체전의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특히 이번 성화 봉송은 제100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채화식은 유천호 강화군수와 주용태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 대한체육회, 강화군 체육회, 칠선녀 외 제례식 인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진행되며,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불꽃이 유천호 군수와 주용태 국장의 손을
부산시가 다양한 대학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 정보를 공유하는 박람회를 개최한다.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서면 놀이마루에서 국내 최대규모 대학생활 정보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2019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브엑스포’는 매년 대학생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기획, 홍보․디자인, 대외협력, 운영 등 행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대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며,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개최되어 특히 작년 72개의 단체(기업) 및 3
정안전부가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 동해시(20~21일), 경기 군포시(24~25일), 전남 목포시(27~28일)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체험 프로그램을 5대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11개 체험존과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동형 특수체험차량과 장비를 활용해 교육한다.올해는 현재까지 전북 순창, 충북 보은, 경북 울릉, 강원 영월 등 4개 지역에서 열려 총 5712명이 참여했다.체
서울시가 위기에 놓인 10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학력취득 지원, 일자리 제공 등 자립 지원에 나선다.2015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가출 10대 여성들은 중‧고등학교 중퇴나 휴학인 경우가 54.5%이며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및 취업(47.8%)에 대한 욕구가 높았다. 또 가출 10대 여성의 18.3%는 성매매 경험이 있으며, 대부분이 숙식해결을 위한 생계형 성매매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시는 시립 관악 늘푸른교육센터와 함께 이들을 위한 직업체험축제 를 20일(금) 오
강원도·출자출연기관 기간제 근로자 대상강원도 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김수철 도의원)는 강원도 소속 기간제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2020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100원으로 심의·의결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9,011원보다 1,089원(12.1%) 인상된 금액이며, 특히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 5일 고시한 2020년도 최저임금 시급 8,590원 보다 1,510원(17.6%)이 더 많은 수준이다.이번에 결정된 ‘2020년도 생활임금’적용대상자는 강원도 본청 및 직속기관, 출장소, 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와 도 출자·출연기관
관광진흥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 광역적 특구 지정 사례될지 주목 강원도가 경기도, 춘천시, 가평군과 ‘남이섬, 자라섬, 강촌’ 일대를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강원도는 남이섬, 강촌역, 자라섬, 가평읍 일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경기도, 춘천시, 가평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는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데 따른 것으로, 춘천과 경기지역을 아우르는 전국 최초의
자치구 협업해 차 없는 거리 확대… 행사 대신 쉼터 늘려서울시가 ‘차 없는 거리’를 강남권역까지 확대 시행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1일(토) 서초구 반포대로(서초3동 사거리~서초역 구간, 1.0㎞)와 29일(일) 강남구 영동대로(봉은사역~삼성역 구간, 0.6㎞)에서 각각 ‘차 없는 거리’를 처음으로 시범운영한다.또, 지난 6월 첫 ‘차 없는 거리’를 시행했던 대학로(이화사거리~혜화로터리 구역, 960m)에 대해서 10월13일(일) ‘차 없는 거리’를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 개최 및 동계관광상품 홍보태국(20~22), 태국 드라마 제작 유치 협약, SKI MART 대대적 홍보대만(23),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 개최 및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강원도가 주요 동계관광시장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을 타깃으로 해외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로드쇼를 추진한다.도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플라이강원 신규취항 및 동계관광 상품 홍보에 나선다.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겨울축제 3개시군(강릉,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시민단체(NGO/NPO), 사회복지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기간 운영되는 나눔테마파크는 단체별 특성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5개의 마을로 나뉘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