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유·초·중·고·특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전시민 등을 대상으로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공감 in 상상! 대전미래교육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대전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며, 교육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대전교육정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박람회다.2018년에 총 7개 행사를 통합해 추진했으며, 이에 더해 올해에는 에듀힐링글로벌 페스티벌,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 대전교
건국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를 수능시험(11월14일) 이후인 11월16일 실시한다.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100분간이다. 2020년 건국대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에는 451명 모집에 2만9136명이 지원 64.6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건국대 2020학년도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만 100%(일괄합산) 반영해 451명을 선발한다. 그동안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했으나 2020학년도부터는 교과 반영을 폐지했다. 대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산학협력 성과, 학생 창업 아이템 우수사례 한자리에 모아현장실습매칭박람회도 함께 열려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천마아트센터에서 산·학·관 협력 우수사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9 YU 산학협력 엑스포’가 열렸다.12일 열린 이날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영남대가 공동주최하고 영남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주관하며 영남대가 추진하는 산·학·관 쌍방향 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계 구축, 학생 취업 활성화 및 창업문화를 장려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산·학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연수원 내 ‘피움 갤러리’가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관전을 개최한다.동덕여대는 "대만사범대학 리쩐밍(李辰明) 명예교수의 초대전을 마련한 이번 개관전은 해외 미술교류의 적극적인 활동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통에 기반을 둔 현대 중국화에 근거하는 리쩐밍 교수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현재 대만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미술의 동향과 추이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작가 리쩐밍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지극한 성찰’을 바탕으로 그가 대만이라는 특정한 사공 속에서 과
경북대 학부생들이 최근 엑스코에서 열린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이하 GIF)’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경북대(서정준, 이종혁, 김윤철, 김민겸)와 계명대 학부생들로 구성된 ‘핫세븐’팀이 아이디어톤 소셜벤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GIF는 대구의 대표 창업행사로 전 세계 청년 혁신가 및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경연 페스티벌이다. 4개 분야(아이디어톤,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 루키캠프) 경진대회
2020년 3월 ENNOvation TANK Ⅱ 데모데이 개최투자집중형 스타트업 지원사업 성과 발표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에노베이션 탱크(ENNOvation TANK, 이하 에노탱크) 시즌 Ⅱ’의 최종 10개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에노탱크는 공학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약 30억원 이상의 투자를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에노탱크 시즌 I에 이어, 이번 시즌 Ⅱ는 처음부터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이 참여하는
『인간은 필요없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지정도서 읽고 토론6개월간 독서·특강·비평문·예선 거쳐 「제6회 독서토론대회」본선…‘공문문’팀 우승 학부생의 1/6 이상이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대학교가 매년 개최해 온 독서토론대회의 올해 2019년 본선에서 ‘공문문’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원장 송성수·물리교육과 교수)은 6개월에 걸친 체계적인 독서토론의 최종 실력자를 가리는 「제6회 독서토론대회」 2019년 본선 대회를 지난 8일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원장 이준기)이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회장 박진효)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IoT 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11일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IoT 기반 융·복합 서비스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산업연계 지능형 IoT 관련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협력 ▲국내·외 현장실습(인턴십) 마케팅 및 IoT 분야 취·창업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연구, 교육, 포럼, 대학원생 서포터즈 운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SK텔레콤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5일 서울대에서 체결했다.서울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서울대 공대 차국헌 학장, SNU공학컨설팅센터 강기석 센터장과 SK텔레콤 이종민 테크 이노베이션 그룹장, 최창순 테크 디스커버리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는 SK텔레콤과 기술협력을 통해 보유한 기술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과 제휴의 기본적인 방향과 주요 내용을 정의했다.서울대 공대와 SK텔레콤은 향후 △SK텔레콤의 선별 기술에 서울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 교수)은 8일 ‘전북 곤충산업 발전 모임’산학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지자체·산업체 및 전북 곤충사육 농가 등 국내 곤충산업 리더 그룹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와 함께 농생명 신소재인 곤충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세계 인구가 2050년까지 97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 등의 영향과 더불어 식량 자원의 필요 역시 급증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서울대는 지난 2019년 2월 미국에서 유학 중 갑작스럽게 작고한 故정현수(독어독문학 학사 2003-2012)씨의 가족이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모교에 전하며 ‘정현수 동문 가족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11월 5일(화)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오세정 총장과 정병옥·이춘희 부부를 비롯해 서울대 이재영 인문대 학장, 정항균 독어독문학과 학과장, 한일규 (재)발전기금 기금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정현수 씨는 서울대 학부에서는 독어독문학과 기술경영학
13개 전북 우수기업 참여해 설명회 및 상담회 진행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11월 6일 전라북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들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별 최근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전북은행을 비롯해 (유)원진알미늄 등 전북 소재 13개의 우수 중견·소기업 등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기업 소개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직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홍용택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홍용택 교수가 스트레인 분포 제어를 통한 신축성 인쇄회로기판 기술과 기계적인 변형에도 변화 없이 동작하는 시스템 구현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함으로써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되었다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대상 500가구에 전달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김철종)는 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 열리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이다. 교직원‧재학생‧동문‧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000여포기 분량의 김장을 할 예정이다. 김장에 필요한 경비는 함
전남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간의 교류와 재학생 및 교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국제교류의 날’을 개최한다.전남대 국제협력본부(본부장 문기석)는 11월 7일 용봉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광장 봉지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교수 및 가족, 외국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교류의 날을 개최한다.참가자들은 이날 체험마당에서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음식마당에서는 각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투호·널뛰기·활쏘기 등 한국전통 민속놀이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가 진로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 ‘찾아가는 대학일자리 사업단’을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13:00~16:00 세종대학교 학술정보원 2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대학일자리 사업단’은 대학일자리사업단에 직접 내방하여 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상담을 진행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여 전공별 진로, 취업 관련 문의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스크립트 작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담을 진행을
전북대학교가 최근 고부가가치 의료산업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중재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전북대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센터장 박찬희)는 11월 5일 중재의료기기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교류를 위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시지바이오, ㈜티디엠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학 측에서 김동원 전북대 총장과 박찬희 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고, 기업 측에서는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와 티디엠 김선미 대표 등이 함께했다.이번 협약에서는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와 중재의료기기 전문 기업이
대전시교육청이 대덕구, 유성구에 이어 동구, 중구, 서구를 대전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대전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지난 2018년 대덕구를 시작으로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치를 통해 유기적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참여와 협력으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사업이다.앞서 유성구를 지정했으며 이번에 동구, 중구, 서구까지 확대지정하게 됐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추가 지정된 3개 구는 11월 중에 시교육청, 자치구, 지역교육지원청 간 MOU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혁신교육지구
건국대학교가 본교 사회과학대학 정승혜, 박기민 학생(국제무역 4. 지도교수 신민석)이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17개국 품질경영 관련 학회 및 표준협회의 연합 학회(17th Asia Network for Quality(ANQ) Congres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두 학생은 국제무역학과 신민석 교수의 지도 아래 학부생 연구인턴(RUS)에 참가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기업 윤리관에 대한 비교를 통해 기업 윤리관이 글로벌 공급망 품질 향상에 끼치는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열교환기의 열전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설계 및 해석’ 강좌를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19~20일은 이론, 21~22일은 해석 강좌가 열리며, 선택적 수강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열교환 현상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 냉장고, 에어컨, 보일러 등 다양한 열교환장치에서 볼 수 있으며, 열병합 발전기, 빌딩 환기 시스템 등 대규모 장치도 많이 이용되어 우리 생활과 산업 등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