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의 여왕 김수인_친절한 상담으로 학자금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Q 장학금 관련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A 시작한 지 1년이 안 됐지만 상담을 받는 분들께 큰 고민과 걱정거리를 하나하나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됩니다. 장학금은 신청과 심사, 지급 세 가지 과정을 거치는데 서울 본사와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학생
“장애인이네…. 아, 불쾌해.”이처럼 사람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엔 남들처럼 그러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2014년 6월,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에 선발된 기관을 확인해 보았는데 대구 보건학교라는 곳이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검색을 해보았
Q 공부만 잘해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막연하게 시간을 보냈는데, 한국장학재단의 근로 장학금 소식을 접하고, 저 역시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 드려요.다른 대학생들도 이런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있어요. 여전히 절차나 자격 등에서 헷갈리고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좀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A 물론
자원이 부족한 대신 우수한 인력과 뛰어난 기술을 갖춘 우리나라는 국가 수입의 대부분이 해외 무역을 통해 발생한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무역장벽을 철폐하는 자유무역협정FTA이 속속 체결되면서 상품과 서비스가 드나드는 문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반면 능력 있는 관세사에 대한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러분, 혹시 ‘관세사customs broker’라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즐거움이 가득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발명개발연구회IDRC. 그들은 발명활동뿐만 아니라, 매주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여름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관련 수업 봉사활동을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마인드를 키워가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발명개발연구회IDRC(Inventio
서울시가 제20회 서울환경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로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에 관계 없이 4월6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총 79명에게 1940만원이 수여될 예정.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와 ‘내 손 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공모전 응모만 해도 자동으로 오픈마켓채널인 ‘프리채널’에 등록, 웹툰 작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조디악코믹스 런칭기념 공모전이 바로 그것! 참가자들은 응모시 자동으로 작품이 ‘프리채널’에 등록되며, 공모전이 종료된 후에는 자신의 콘텐츠를 유료로 전환해 판매할 수 있다. 조디악코믹스는 웹툰 콘텐츠 오픈마켓페이지로서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제3차 ‘갈등유발법령·제도 발굴을 위한 국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통합위 설치 이후 세 번째로써 현행 법령이나 제도 가운데 국민통합을 저해하거나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을 찾아 개선코자 마련됐다. 주제에 관계없이 일상생활 중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면 누구나 개인과 단체별로 참여할 수 있다. 기간 : 3월
환경재단이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운영을 위한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고의 환경영화제로서 2004년부터 급격한 기후변화시대에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자 시작되었다.올해에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수료시 봉사시간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환경영화
LG전자가 대학생 CSR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러브지니 2기를 모집한다. ‘러브지니Love Genie’란 ‘알라딘과 요술램프’ 이야기의 램프 요정인 ‘지니’처럼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뜻. LG가 대학생들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CSR 미션주제에 따라 연구 기획안을 도출하
개강이다. 설레기도 하고, 지난 시간이 조금 후회되기도 한다.기숙사 생활, 등록금, 교통비까지 경제적인 부분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젊음이 있기에 희망은 손끝 닿을 곳에 언제나 밝게 걸려있는 듯 느껴진다.3월, 그래서 새롭게 도전하려고 한다.우리는 새 학기를 노래한다. 새로운 수업, 새로운 만남, 새 교수님. 작년보다 더욱 알차길 기대한다. 못 놀아본 회포를
유년시절 꽤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지낸 이철희 씨에게 주변 사람들은 ‘해가 서쪽에서 떴다’는 표현을 쓴다. 마치 배추벌레가 나비가 되는 현상이 너무도 신기한듯 말이다.미얀마로 해외봉사를 다녀오면서 1년간 새로운 DNA를 가지게 된 이철희 씨, 무엇이 그를 변화시켰는지 소개한다. 소년 이철희의 어머니는 의사로부터 임신중독이라는 진단과 함께 정상아를 가지기 어
매년 장학금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는 한국장학재단. 올해부터 시작하는 반값등록금, 2월부터 접수받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2017년 1학기 오픈 예정인 학생종합복지센터 등 대학생들을대한민국의 인재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 꿈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힘이 되어 줄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여러분의 꿈을 맘껏 펼치길 바란
누군가 바닥을 쳐야만 물 위로 솟아날 수 있고 비가 온 뒤에야 무지개가 뜬다고 했던가요. 우리네 인생에 있어 누구에게나 물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험이 있고 비가내리는 시기가 있다면, 저에게 있어서는 20대 초반 청춘을 살고 있는 바로 지금이 그 순간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 청춘이란 조금은 잔인한 의미를 내포합니다. 현실을 깨닫고도 꿈을
연기를 하며 관객들에게, 사회에 나가서는 동료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는 연세대 연극 동아리 연세극예술연구회. 그 비결이 궁금해 동아리 방을 찾았다. 선배들로부터 탄탄한 연기력 배우기, 서로 진솔하게 마음 나누기, 다양한 경험 쌓기 등 이들의 이야기에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매력이 무궁무진하게 느껴졌다. 1920년 일제강점기, 연세대학교가 연희전문학교였던 시
길벗스쿨이 지식교양만화에 뜻이 있는 작가와 작품을 모집한다. 2016년에 브라질 리우데자이루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올림픽의 의미를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소개하면 된다. 기성작가나 신인 작가 구별 없이 누구나 개인이나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단, 추후 단행본으로 제작되어야 하므로 작품은 반드시 1권 이상의 분량으로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청년 문학도의 산실인 ‘계명문화상’이 전국 대학생들의 작품을 모집한다.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2015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시나 시조, 단편소설로 지원할 수 있다. 예심 통과 인원은 심사위원과 저명 작가와 함께하는 ‘계명문화상 콜로키움’에 초청되며, 문인들과 자유로운 문답 및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로움 건축과 디자인’에서 금연 광고판 디자인을 공모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기준별로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저작권이 주최 측에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기간: 3월 31일까지접수: 1.작품 아이디어, 제작 재료, 사용 폰트 등이 담긴 작품설명서, 자기
슈샤는 3년 전에 한국에서 굿뉴스코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한국유학을 감행했다. 그는 ‘한국어 통·번역가’라는 꿈을 위해 다음 달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마론 인형 같은 외모에 금발을 한 러시아 소녀가 속사포처럼 유창한 한국어를 쏟아낸다. 그는 올해 스물셋인 슈샤. 굿뉴스코 활동을 대전에서 한 덕분(?)인지, 억양에
올해 12회를 맞는 ‘서울 국제사랑 영화제’가 진실한 사랑의 가치를 담아낸 단편영화를 모집한다.‘서울 국제사랑 영화제’는 서울 국제사랑 영화제와 필름포럼 주관으로 국내외 우수한 단편영화들을 찾아 소개해왔다. 또 영화 인재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행사로서,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다양성에도 이바지해 왔다. 작품은 장르의 제한 없이 30분 분량이며, 자세한 사랑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