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의 역사를 바꿔놓은 전시가 나타났다. 1956년 쾰른의 포토키나 박람회에서의 전시를 매그넘의 첫 번째 전시로 알고 있었는데 2006년 봄 진짜 첫 번째 전시가 발견된 것이다.1955년 6월부터 1956년 2월까지 오스트리아 5개 도시를 순회한 후 인스브루크 프랑스문화원으로 반환된 뒤 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전시 . 당당히 첫 번째 전시
날짜 6월 28일까지시간 화·목·금요일 8시 수요일 4시,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5시장소 대학로 SH아트홀문의 1666-5795티켓 가격 R석 55,000원 S석 45,000원‘사람들은 나를 아는데 나는 나를 몰라.’ 자주 노래를 부르는 정혜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와 일본 백작 다케유키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일본인 소마사에와 한국
날짜 5월 31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문의 02-577-1987티켓 가격 전석 30,000원2011년 초연 당시 사전 예매 120장으로 시작했지만, 초연부터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연출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5번째 공연을 맞이했고 이제는 어엿이 ‘5월이면 생각나는 공
날짜 7월 19일까지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문의 070-7533-8998관람요금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 , , 등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로도 만들어져 대중문화의 중심을 이어온 원작만화의 주인공 허영만 화백. 40년간 쉼 없이 달려온 그의 만화인생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40년 간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일곱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곧이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던 남자! 서른두 해의 짧지만 뜨거운 삶을 산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 안중근이었다. 독립투사들과 단지동맹을 맺고 이토의 암살 계획과 실행, 그리고 사형집행까지의 이야기를 뮤지컬 으로 담았다. ‘2015년, 대한민국 모두가
날짜 6월 5일까지장소 사비나미술관 전관문의 02-736-4371관람요금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업방식과 변화과정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엿볼 기회다. 포트폴리오란 단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과거의 작업, 이력을 증명하기 위한 자료 모음으로 그치지 않는다. 예술가의 가치관과 예술세계를 담은 움직이는 전시장
날짜 5월 10일까지장소 고양시 호수공원문의 031-908-7750~4입장요금 예매권 성인 8,000원 학생 7,000원 / 현장권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 아무리 감정이 메마른 사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흐트러지는 꽃잎앞에서 마음이 왈랑왈랑거리기 마련이다. 그런 기분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국제꽃박람회를 소
‘관람자와 내 작품 사이에는 아무것도 놓여서는 안 된다. 작품에는 어떠한 설명을 달아서도 안 된다. 내 작품 앞에서 해야 할 일은 침묵이다. 그림은 사람과 교감함으로써 존재하는 것이며, 감상자에 의해 확장되고 성장한다’고 말하는 마크 로스코. 그는 사물의 형태로는 마음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그만의 추상세계의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마크 로스코의
날짜 5월 25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6시 일·공휴일 2시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문의 1644-1702티켓 가격 R석 50,000원 석 S 40,000원‘행복한 생각 많이 많이!’ 조로증에 걸려 나이는 17살이지만 얼굴은 80세 노인인 아름이가 자주 하는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자식이 되는 게 꿈인데, 부모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날짜 6월 7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2시, 6시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문의 070-7519-9734티켓 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막이 열리면 현실과 동화 같은 두 세계가 펼쳐진다. 하지만 단지 동화 같은 판타지라고만 하기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다. 주인공 샬롯이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의 소설
포로수용소에서 탭댄스? 전쟁터에서 춤이라니…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그 묘한 이질감이 곧 연극 의 핵심이다.복면을 뒤집어쓴 수십 명의 포로들이 함께 춤을 추는 한 장의 사진.그 사진으로 시작된 뮤지컬 로기수는 말도 안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조차 꿈을 꾸는 하늘을 날고 싶은 북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서 이념을 넘어선 희망의
길을 걷다 보면 나와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신발을 신은 사람과 꼭 마주치기 마련. 거기에 같은 향수냄새까지 나면 민망하고 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가지고 있으면 휴대폰까지 바뀌는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한국사람들은 무뚝뚝한 표정까지 비슷하다. 이제는 나를 표현하자. 표정뿐 아니라 나만의 신발, 모자, 시계, 휴대폰 케이스, 향수, 게다가 화장품까지 누구도
날짜 5월 6일까지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 3, 4전시실문의 02-3701-9500티켓 가격 4,000원사실적 재현에 기반을 두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환상성의 맥락에서 보는 전시로 강영민, 강형구, 고명근, 유현미, 이광호, 천성명, 최수앙 등 7명 작가의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등 3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재현과 환영, 환상
날짜 5월 3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6시 30분 일·공휴일 2시, 5시 30분장소 아트원씨어터 3관문의 02-744-4331티켓 가격 전석 40,000원실제로 유도장에 온 것 같다. 노력과 땀이 온몸에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온몸을 내던지는 배우들의 열정은 공연장 전체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고교 유도선수 박경찬의 성장스토리에 피 끓는 청
2009년 2월 한국 초연 당시 브로드웨이 최고의 스태프 참여와 월드 프리미어 공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가 2015년 더욱 완성도를 높인 무대로 찾아왔다. 화려하지만 냉혹한 쇼비지니스의 세계에서 성장해 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뮤지컬 영화에서 비욘세가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Listen’ ‘One Night Only’ 등
이번 학기에도 어깨 빠지겠는 걸.... 성능도 좋으면서 가벼운 노트북이 있을까?강의시간에 적은 노트가 강의 녹음과 함께 바로 파일로 저장될 수 있을까?커다란 키보드를 작게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순 없을까?내 건강상태와 수면상태를 알려주는 손목시계 같은 건 없을까?상상만 했던 스마트 기기들이 상상을 깨고 나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당신의 새학기를 더
날짜 4월 19일까지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사진갤러리 1, 2문의 02-2124-5269케테 콜비츠는 독일의 화가, 판화가, 조각가로 1867년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독일 판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막스 클링거의 영향을 받았으며 평생 275점의 판화를 제작했고 자기 체험적인 고백과 시대를 담은 예술활동을 펼쳤다.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제1차 세
날짜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7시 30분, 일요일 2시, 6시 30분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문의 1577-3363티켓 가격 VIP패키지석 130,000원, VI 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30,000원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마술을 시작했고 21살에 해외에 진출해
꿈같이 행복했던 제4회 IYF 동남아 해외봉사활동에 19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서로 한마음이 되어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국경을 넘어 순수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에서의 활동소식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한국에서 워크숍을 하며 동남아 학생들에게 최고의 한국어 선생님이 되자는 마음으로 수업자료를 준비한 우리
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인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가 다가온다. 소중한 사람에게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내 마음을 전할 기회이다. 시중에 파는 것보다 내가 직접 만든 선물은 그 감동이 두 배가 된다. 달콤하고 설레이는 레시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케익, 초콜릿, 쿠키를 만들어 마음을 전하자. 내가 만든 미케익발렌타인 초콜릿 무스 하트 케익전문제빵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