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4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창업선도대학'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지원 인프라와 실적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창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건국대는 1999년부터 벤처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와 '신산업융합학과'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최근
서울대가 `학점 세탁`을 방지를 위해 재수강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학점을 A로 제한한다.서울대는 최근 열린 학사위원회에서 2015학년도부터 재수강하는 학생들이 최고 'A0(4.0)'까지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학점상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학점세탁 등으로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졌다"며 "무차
교직원이 의자 하나씩을 기부해 만든 도서관이 2월 12일 개관했다.부산대는 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노후로 안전문제까지 제기된 도서관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제2도서관에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개선과 안전도 상승효과, 열람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총 사업비 37억 9천만 원을 투입해 공사가 시행되었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도서관 비품 대부분은 각종 정부
인천대는 1월 17일 송도캠퍼스에서 최성을 총장,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황우여, 신학용, 윤관석 국회의원, 고남석 연수구청장, 배진교 남동구청장 등 300여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송도캠퍼스 증축 기공식”을 개최했다.현재 운영 중인 송도캠퍼스는 인천전문대와 통합(2010년)이전 입학정원(1,680명)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통합으로 증가된 대학의
전남대학교가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하여 ‘합격생 영어캠프’, ‘신입생 영어능력진단시험’,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잉글리쉬 교양과목 신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대 언어교육원 오미라 원장은 “21세기에는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 교과목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전남대학교는 학생들이 취업이나 진학을 준비하는데 영어가 걸림돌이 되지
숙명여자대학교 한국문화교류원이 지난 1월 ‘2013 동계 세네갈 ISM대학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세네갈의 학술·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아프리카의 우수 학생을 유치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문시연 교수(숙명여대 한국문화교류원장)와 재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숙명문화교류단은 1월 10일(금)부터
경상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가 기획재정부 산하 KOTRA에서 주관하는 ‘2014년 대학 FTA활용 강좌개설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FTA활용 강좌개설 지원사업’은 4년제 대학 상경계열 학과에 FTA 활용 정규 강좌를 개설하여 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3개 대학에 46개 강좌가 개설된다.지난 2011년부터
강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 및 고교생들의 진로탐색 및 학습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는 ‘이·공계 대학생 재능기부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7일(금) 개최했다.이 프로그램은 작년 12월부터 실시해 온 ‘이·공계 분야 대학생 멘토링 실험실습’의 일환이다. 강원, 경기, 충북 지역의 고등학생 300명을 선발하여 강원대 이·공계 16개 학과 재학생 8
지난 한해 건국대 학생들이 상허기념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해 읽은 책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서점가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던 이 책은 2011년, 2012년에도 최다 대출도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건국대 학생들의 최고 인기 도서로 기록됐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은 2013년 한 해 동안 대출도서
201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원광대학교 학생 59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지난 5일 발표됐다.이는 역대 최다 합격이자 최근 2년 내 합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학과별로는 체육교육과 13명, 유아교육과 9명, 국어교육과, 가정교육과 각각 6명, 수학교육과, 한문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각각 5명,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각각 4명, 교육학과에
단국대학교가 ‘2014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판교 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창업거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중소기업청의 주관으로 2011년 시작되어 계속되고 있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인프라와 실적이 우수한 대학을 집중 지원해 지역거점별 청년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창업선도대학으로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역사관에 전시할 자료 수집에 나섰다.조선대학교 본관 1층에 들어서는 역사관은 우리나라 최초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 70년 역사를 정리하고 사료를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조선대학교 설립의 역사와 1·8학원민주화운동의 기억과 정신을 계승하고, 조선대학교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조선대학교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한림대학교 기초교육대학이 1월20일(월)부터 2월7일(금)까지 수시·정시 합격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 RC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기숙하며 외국어, 리더쉽 교육 등의 다양한 수업을 집중해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한림대 학부교육의 자랑이다.이번 예비 대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과목은
고려대 등록금심의위원회가 결렬되면서 2년 연속 인하돼왔던 학부 등록금이 올해는 동결된다.6일 고려대에 따르면 전날 제5차 등심위 회의가 열렸지만 결국 결렬돼 학부 동결·대학원 3% 인상을 골자로 하는 학교 측 등록금 안이 확정됐다.총학생회 측은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6.6% 인하할 것을 요구하며 학교와 협상을 시도해왔으나 이날 결국 결렬됐다. 이날 양측은
건국대학교는 프랜차이즈 등 창업에 도움을 줄 전문가를 양성하는 ‘상권평가사’과정을 처음 신설해 오는 10일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이 과정은 예비창업자에게 객관적인 상권 분석 정보를 제공해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 대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상권 담당자와 상가중개 및 관련 업종에 종사하려는 예비취업자 등이다. 교육 과정은
이화여대는 2014년 2월, 장학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인 '선배라면 후배사랑 만원 이어달리기'를 시행하고 있다.후원하는 선배에게도 후원받는 후배에게도 이화인으로서의 특별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선배라면 장학금’을 위한 전화 모금은 올해로 벌써 세번째를 맞이했다. 이 캠페인은 2012 년 6 월 처음으로 시작되어 2013년 1월에도 실시됐다. 이화여대
부경대는 지난 1월 15일부터 3박 5일간 ‘국제개발협력의 이해(책임교수 김채형, 법학과)’를 수강한 김진영 등 1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현장 견학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전공과 상관없이 수강할 수 있는 이 강의는 80명 정원으로 3학점으로 한 학기동안 공적원조에 대한 이론교육 및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배운다. 특히 수강자 중 성
2014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전형에서는 재수생과 여학생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4일 2014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결과에 따르면 정시 합격자 662명 중 53.9%인 357명이 재수생 이상이었고 나머지 305명은 재학생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에서 재학생 합격자 비율이 50%를 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재학생 비
동아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평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제’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심사는 1, 2단계에서 서면평가를 통해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자체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3단계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대학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동아대는 중도탈락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제공률,
명지대학교와 기아대책이 주관한 ‘2014 년 동계 네팔 비전 트립’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학생들이 한겨울 네팔에서 뜨거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비전 트립(Vision Trip)이란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의 국외파견프로그램으로 매년 동, 하계로 나뉘어 교육봉사와 노력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봉사활동은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