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위원회 홈페이지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고 1일부터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매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자 및 관계자들이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600여개 인터넷신문 매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또한 인터넷신문 이용자들이 기사 또는 광고로 인해 겪은 불편에 대해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종합상담 게시판’을 신설했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신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콘텐츠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을 10월 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4월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핵심 콘텐츠인 VR․AR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첨단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행사로서, 국내외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주요행사로는 ‘VR 엑스포(EXPO)’ 와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문
기존 사물 인식 기법과 다르게 카메라나 RFID 등 전자태그 없이 접촉만으로도 높은 정확도로 사물을 인식하는 신기술이 개발되었다.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으로 두드려 사물을 인식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다. 전자기기를 통해 사물을 인식하는 기법에는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과 RFID 등 전자 태그를 부착해 전자신호로 구분하는 방법 등이 있다.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 전자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에서 자율차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첫 시동이 걸렸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 실증사업에 대해 30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세종시는 1단계(’20년)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통해 안전성,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2단계(’21년)에서는 실증구간과 서비스를 확대시켜 ’22년 이후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규제로 인해 자율주행차량이 다른 차량과
KT는 그룹 사내방송 KBN이 제작한 5G 다큐멘터리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를 ‘skyTravel’과 ‘skyUHD’를 통해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KBN이 올해 2월부터 6개월에 걸쳐 국내는 물론 독일과 일본을 찾아 각국의 5G 준비 현황과 5G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취재해 영상에 담아냈다. ‘skyTravel’과 ‘skyUHD’에서 9월 30일(월) 19시와 20시에 각각 방송된다.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특성을 지닌 5G가 ▲자율주행차 ▲원
연면적394㎡규모 재배실, 체험장, 팜카페 등 조성농업의 미래화를 보여줄 수 있는 ‘스마트팜’을 도심 속 지하철역에서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메트로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오토팜, 청정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하는 재배시설 ‘스마트팜’, 이런 재료로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등으로 구성된 메트로팜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에 27일(금) 문을 연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지하철역에 ‘스마트팜 복합공간’을 설치한 것.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재난안전 관리·대응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요 추진성과와 중간 성과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행전안전부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실감형 재난·안전관리·대응 서비스 기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행안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416억 원을 투자해 ‘공간정보기반 실감형 콘텐츠 융복합 및 혼합현실 제공기술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우리나라 지형 정보가 담긴 재난대응 훈련 콘텐츠와 비행훈련 시뮬레이
KT(회장 황창규)가 국내 최초로 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를 선보였다.KT는 지난 5월 대림오토바이(대표 윤준원)와 체결한 ‘EV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는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이륜차 ‘재피플러스’와 향후 출시 예정모델인 'EM-1'에 KT의 커넥티드카 플랫폼 GiGA Drive를 전기이륜차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하여 결합한 서비스다. 전기이륜차의 위치 정보, 배터리 상태, 운행 현황 등을 전기이륜차 라이더 및
삼성전자가 픽셀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업계 최초로 0.7㎛(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1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이는 동일한 화소의 0.8㎛ 픽셀 이미지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슬림한 디자인과 고화소가 필요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 업계 최초 1.0㎛ 픽셀 이미지센서 출시로 미세화의 포문을 열었고, 0.9㎛(2017년), 0.8㎛(2018년)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전 세계 뇌신경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가 9월 21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됐다.세계뇌신경과학총회는 국제뇌과학기구(International Brain Research Organization, IBRO)가 주최하는 뇌신경과학분야 최대 학술대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IBRO 2019에 총 92개국 4,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뇌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
부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지역인재들을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부산시는 시민과 대학생의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제1회 대학생 동아리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부산은 광역시 기준 최다 대학이 밀집되어 있고, 17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미래를 향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다.특히, 지난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부산시는 규제가 없는 글로벌 금융, 물류, 관광허브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대학, 공공기
국내 디지털음원시장을 선도해 온 '멜론(Melon)'이 플랫폼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삼성전자의 음악서비스 전략파트너로 나선다.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11월 20일부터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음악서비스 ‘삼성뮤직(Samsung Music)' 국내 서비스를 운영한다.이에 따라 삼성뮤직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포함한 관련 콘텐츠를 멜론이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연동을 통해 멜론이용권으로 멜론과 삼성뮤
삼성전자가 3大 소프트웨어 기술로 무장한 역대 최고성능의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하며 SSD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새롭게 적용한 기술은 △ 낸드 칩이 오류 난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버 다이(Never Die) SSD‘FIP’ △ 사용자별 가상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SSD 가상화’ △ 초고속 동작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하는 ‘V낸드 머신러닝’ 등 3가지다.삼성전자는 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속도와 최대 30.72TB 용량을 제공하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고경곤)는 2019년 최고의 웹 분야 우수 사례들과 우수 기업, 기관, 단체들을 찾아 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 대한 후보등록을 오는 10월 15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9’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이다.국내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38,000여 명의 회원 및 3,000여 명의 아이어
KT가 차량 통합관리서비스(FMS, Fleet Management System)를 전기차량(EV)에 맞게 고도화해 현대자동차 상용 전기버스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KT는 자사의 차량 통합관제서비스인 GiGA FMS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차량 위치 관제, 차량원격진단, 운행기록 관리 등의 관리 시스템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14개 차량 OEM사에 제공하고 있다. KT는 기존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고도화 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전기버스 전용 플랫폼 개발을 마쳤다.이번에 현대자동차에 제공
서울시는 동단위로 확산될 수 있는 ‘단독주택 및 중․소형 건물 등 저층주거지형 에너지전환 플랫폼 모델’을 발굴한다. 단독주택 및 중․소형 건물의 에너지 이용패턴을 수집․분석하고 에너지 효율개선 및 수요관리 강화에 활용하며, 에너지절약과 생산의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겠다고 밝혔다.저층주택은 특정 동을 단위로 에너지효율‧생산이 집약적으로 실행되도록 가꿈주택 사업 등 집수리 관련 사업 연계추진을 유도하며, 에너지효율화․주거환경개선이 함께 해결될 수 있도록 효율개선,
2020년 도쿄올림픽부터 5G 상용화 앞둔 일본 도쿄에서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K-Content Innovation 2019 with 5G―5G시대, 디지털콘텐츠와 한일협업의 활로’를 주제로 2019 한일콘텐츠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세계 최초로 5G 통신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 5G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게임, 모바일 플랫폼 등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며 한일 간의 새로운 협업과 글로벌적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9월 3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9 ITU유스포럼(Young ICT Leaders’ Forum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 ITU부산 전권회의’의 후속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 ‘ITU 유스포럼’은 22개 국가에서 선발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무원, 기술자, 연구원, 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가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지식을 학습하며, 창조적 아이디어를 공유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 특별
5G 시대 혁신성장의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는 '1인 미디어'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 방안이 발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5차 물가관계장관회의 및 제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1인 미디어산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1인 가구의 증가와 스마트 기기의 확산 등으로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개인화, 일상화되고 있다. 이로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1인 미디어의 콘텐츠 창작자로서 활동할 수 있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도 나타나면서 '1인 미디어'
행정안전부가 다중시설 실내공기질 측정정보, 철도 운행 정보, 역사 편의시설정보 등 국민 실생활 밀접 데이터와 기업의 재무·공시정보, 암병기조사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데이터(이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국가중점데이터는 매년 국민, 기업 등 수요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데이터 활용도와 중요성 등이 높은 분야 중심으로 선정되며, 품질개선·DB구축·오픈API개발 등 활용하기 용이한 형태로 정제·가공 후 개방하는 데이터다.2019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 강화,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