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서울특별시 등 28개 지자체와 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하고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전국 결선을 개최했다.12일(토) 서울시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22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에는 원고 심사와 지역 본선을 통과한 81명의 학생들이 결선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에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결선 참가자들은 각 부문별로 ‘나의 꿈’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감동적인 순간’을 비롯해 ‘교류·절제·사고력’, ‘21세기
한국청소년경기연맹이 경기도 지원사업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두 달간(10월~11월) 경기 지역 초등학교 및 지자체 청소년 행사에서 경기 지역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이 주체 주관으로 진행하며,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와 공원 및 지자체 행사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우리나라 14세 이하 아동 안전사고에 대한 사망·부상 원인 1위 ‘도로교통사고’며, 어린이 보행 사상자는 오후 2시~6시
웹툰 프로덕션 재담미디어가 26일 한국 대표 이현세(67세) 만화 작가와 ‘만화&웹툰 제작을 위한 AI (인공지능) 공동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재담미디어는 이현세 작가가 44년간 창작한 만화 및 웹툰 작품 4174권 분량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 만화&웹툰 창작을 위한 저작 도구 개발 및 제작 공정 수립 연구’를 추진한다.재담미디어와 이현세 작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 조직과 인력을 구성하고, 작가 명의 작품에 대한 데이터 획득, 정제, 라벨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10.31(월) 부터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운영한다. 각 자치구별 합동분향소는 어제부터(10.30.) 설치 준비를 시작하여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10.31.(월)부터 11.5.(토)까지 6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자치구별 운영 장소 및 운영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각 자치구는 국가 애도 기간 중 자치구 주관 및 민간 축제에 대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이스라엘에서도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으로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다.지난 3월 이스라엘 방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레타 알레무 네가(Reta Alemu Nega) 주 이스라엘 에티오피아 대사, 리디아 오 아마테(Lydia O. Amartey) 주 이스라엘 가나 대사 등 이스라엘 주재 각국 대사들과 만났다.이스라엘 주재 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 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크게 상승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을 제외한 18개 국내은행의 만기 12개월 예금의 직전 월(9월) 평균 금리는 연 3.10%로 이날 공시 기준 평균 금리 연 3.44%에 비해 0.34%p 낮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도 예금 금리를 상향 조정한 영향 탓이다.또한 국내 8개 은행에서 연4%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12개월 만기 기준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으로 연 4.65%의 금리를 제공한
서울시가 10월 넷째주(10.24~28)를 ‘보육주간’으로 첫 지정하고 서울시 전역에서 공연과 체험, 강연, 전시 등 영유아 가족, 보육인들을 위한 총 90여 가지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서울시는 보육과 양육에 대한 존중과 긍정 인식을 확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서울시 보육주간’ 행사는 을 주제로 10.24(월)~10.28(금) 5일 동안 서울시, 자치구,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상상나라, 서울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차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며칠간 맑고 쌀쌀한 초겨울 추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음이나 기온은 뚝 떨어져 전국이 5도 내외, 낮 기온은 15도 가량에 머무르겠고 바람도 지역에 따라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과 경기북부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낮은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이 냉
최근에 사회면 뉴스를 훑다가 훈훈한 기사를 보았다. 한 연예인이 길을 가다가 사고로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군대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연예인은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누구라도 그 장면을 보았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를 본 사람들이 그의 답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그 시간이 골든타임이기 때문이다. ‘골든타임Golden Time’은 치명적 손상을 입은 후, 1시간 안에 결정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학용어 ‘골든아워Golden Hour’에서 나온 말이다.
국내 최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된다.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15일(중‧고등부)과 22일(대학부)까지 원고를 접수한다.원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원고 합격자는 22일(중‧고등부)과 29일(대학부),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한다.지역 본선은 29일(중‧고등부)과 다음달 5일(대학부) 각 지역에서 실시되며, 상위 수상자는 11월 12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서울시가 지난 8월 내놓은 '반지하 거주가구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침수 시 대피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아동 양육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및 면담조사를 진행한다.서울시는 지난달 침수위험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조사'와 '거주자 특성 면담조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 가구별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주거약자를 계속 발굴, 조사 및 지원하여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유료 회원제로 바뀐다.4일 이마트는 이와 같은 내용의 주요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명칭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도매·대량을 의미하는 ‘홀세일’을 붙이고 유료멤버십을 의미하는 ‘클럽’ 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이다.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다른 창고형 할인점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누구나 쇼핑할 수 있는 ‘열린 매장’ 정책과 멤버십 제도를 병행 운영한다.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뉘고 사업자 고객을 위한 스탠다드 비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궁리하다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궁리하다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 ‘Eco Generation, Green-influencer (EGG)’ 프로그램이 6월 11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EGG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에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환경’ 분야에 중점을 둔 융합형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며 일본, 중국, 러시아, 한국 총 4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으로 각국 정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캄보디아의 벨티국제대학교로부터 교육행정 및 리더십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벨티국제대는 청소년 캠프를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21일, 특별 마인드강연과 명예 박사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프놈펜에 소재한 벨티국제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리채잉 벨티국제학교 이사장, 리나웟 총장을 비롯해 학장과 교수,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
우리나라의 2022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 결과 8위를 기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발표한 국가별 디지털 경쟁력 발표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 전년 대비 4단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1위는 지난해 4위였던 덴마크가 차지했고, 1위였던 미국은 한단계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3위는 스웨덴, 4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한국의 순위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3개 부문 중에서 미래준비도 순위가 5위에서 2위로 상승했고, 기술 부문은 전년과
국내 편의점 기업 CU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어 패스를 9월 27일부터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서울관광재단과 디스커버 서울패스 판매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6000여 개 점포 수를 보유한 CU를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2016년에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로 서울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및 면세점, 공항 등의 할인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계속해왔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26일부터 없어진다. 하지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 ▶고위험군과 밀접접촉한 경우 ▶밀집된 곳에서 고함이나 함성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또 실외 시설에서 건물 내로 들어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또한 이번 겨울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의 동시 유행이 예고된 만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 식당·카페 등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9월 23일부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책읽는 서울광장’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힐링요가’, ‘테라리움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직장인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돕는 움직이는 책방 토크, 사진작가 전시도 진행된다.‘책읽는 서울광장’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은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명 요가 유튜버인 강하나 요가 테라피스트와 함께 하는 ‘직장인 힐링요가’를 6회 진행한다. 직장인들의 마음 건강을 돕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
한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제개발협력 단체가 동부 아프리카 케냐에서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대학생 국제개발협력단 ‘유니브리더스’는 8월 18일부터 약 3주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와 몸마사 등에 소재한 고등학교 4곳과 국립 키시대학교에서 ‘위캔(WEKEN)’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위캔은 ‘우리는 할 수 있다(We can do it)’와 ‘케냐(Kenya)’의 합성어다.위캔 프로젝트에서는 고교생과 대학생 500여 명에게 목표를 설정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교육’과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케냐에서도 인기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우수학생센터 공우가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출간 도서 인세를 미래의 공대생이 될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2022년 9월 7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우수학생센터 공우 대표를 공과대학으로 초청해 발전기금 감사패 및 기부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공우에서는 안건(협동과정 바이오엔지니어링전공 석사과정/재료공학 뇌-마음-행동 학사), 김도현(컴퓨터공학 학사과정), 김예린(조선해양공학/과학기술학 연계전공 학사), 정원석(기계공학/인공지능 연합전공 학사